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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섬 산행 및 섬 여행지

{충남태안} 분위기와 낭만이 가득한 태안해변길 5코스 노을 길을 걷다. // 안면도 해변길 // 봄에 떠나고 싶은 여행지 강추!!

봄이 오는 길목에서 친구와 둘이 대구의 Kj산악회를 따라서 이른 아침에 충남 태안에 위치하고 있는

안면도 5코스 노을 길을 걷기 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달린다.  하지만 이른 아침에 출발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밤잠을 설친 탓에 피곤함이 몰려오지만 그래도 몸과 마음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차에서 잠시 눈을 감고 피곤한 몸을 달래도 보지만

별수가 없었다. ㅎㅎ   경부고속도로를 질주하여 달리던 차는 어느 사이에 옥천휴게소에 도착을 하여 산악회에서 제공해주는 맛 나는 국밥

한 그릇으로 아침밥을 대신하여 배불리 먹고 목적지를 향하여 관광차는 거침없이 달리다 보니 어느새 우리들의 목적지인 충남 태안반도의

안면도에 도착을 한다.

 

본인 역시도 평상시에 안면도의 아름다운 노을 길을 언젠가는 걷고 싶은 마음은 늘 도사리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안면도 노을 길의 해변을 따라서 걸어보지만 역시 5코스 노을 길은 특히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망망대해를 바라보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힐링을 하기도 하고 또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보면서 열심히 카메라 셔트를 눌러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기도 한다. 걷기 좋아하고 사진 찍기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 이상의 말이 필요가 없었다. ㅎㅎ

 

그리고 태안반도의 해변 길은 아래와 같이 많은 코스가 있다.

안면도의 해변 길을 걷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코스를 참고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태안 해변 길은 아래와 같이 1-7코스까지 있다.

 1코스(바라 길) 학암포-신두리 12km,

2코스(소원 길) 신두리-만리포 22km,

3코스(파도 길) 만리포-파도리 13km,

 4코스(솔모랫 길) 몽산포-드르니항 13km,

 5코스(노을 길) 백사장항-꽃지 12km,

 6코스(샛별 길) 꽃지-바람아래 14km,

7코스(바람 길) 바람아래-영목항 15km

상기의 각 코스마다 특유의 매력이 있는 명품 해변 길이다.

 

우리들의 일행은 대하와 낙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면도 5코스 노을 길을 따라서 걷는다.

꽃지-백사장항까지 (5코스 노을 길) 소나무 숲사이로 비치는 저녁 노을의 추억

거리 : 약 12km.     소요시간 :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사진도 찍고 쉬엄쉬엄 걷는데 4시간 소요

꽃지출발-방포항-방포전망대-방포해변-밧개(문주)-두여전망대-창정교-기지포(해변길홍보관)-백사장항전망대-백사장항

(상기의 코스는 반대방양인 백사장항에서 출발을 해도 된다.)

 

꽃지에서 백사장항까지 12㎞인 4시간 거리의 "5코스 노을길"이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제일로 인기가 높은 코스이기도 하다.

 

 

 

 

 

안면도 태안해변길 5코스 노을 길의 12km 구간을 사진과 설명으로 총 망라하여 포스팅을 해본다.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에서 본인도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대구에서 아침 7시에 출발을 하여 약 4시간을 달려서 오전 11시에 우리들의 목적지인 안면도의 꽃지에 도착을 한다.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지점으로서 지금은 물이 빠진 상태이기도 하다.

그래서 가까운 거리에서 사진을 담을 수가 있었다.

 

상기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꽃지를 명소로 만든 할미바위 할아비바위는

 약 1천100년 전 신라 42대 흥덕왕 4년 해상왕 장보고가 견승포(지금의 방포)를 기지로 삼았다고도 한다.

  어느 날 적을 치기 위해 먼바다로 출정했는데 수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부인 미도는 바위 위에서 죽고 말았다. 그러자 그 바위는 남편만 돌아오길 기다리며 서 있는 부인의 모습으로 변해 버렸고 할미바위가 되었다. 그 옆에 커다란 바위 하나가 솟아올랐다. 사람들은 그 바위를 ‘할아비바위’라 불렀다는. 애틋한 천년의 전설이 남아있기도 하다. 

 

 

 

 

 

 

꽃지의 아름다운 석양의 풍경이다.

 

해질 무렵 걷다 보면 은은한 석양 빛이 길게 드리워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리나라의 3대 낙조로 손꼽히는 할미할아비 바위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기 위한 최고의 명당이기도 하다

특히  태안군 ‘꽃지 낙조’는 미국 CNN이 선정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50명소 중 두 번째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한다.

해안선을 따라서 걸어보면 일출의 화려함이 동해의 맛이라면 일몰의 고즈넉함은 서해안의 멋이라고 할수가 있을 것이다.

 

우하하

 

 

 

 

 

노을길 들머리에 꽃지와 방포사이를 잇는 꽃다리는 꽃지해변의 일몰을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로 손꼽힌다

지금은 물이 완전하게 빠진 상태이기도 하다.

 

 

 

 

 

우리들의 일행은 꽃지 해변에서 조개도 줍고 해변을 걸어보는 낭만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바닷물이 밀려들어 오면 이곳을 들어갈 수는 없다. ㅎㅎ

 

 

 

 

 

ㅎㅎ 본인도 꽃지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느라고 정신이 없네여~~

캐논 5D Mark II 의 성능이 역시 굿이다.

 

 

 

 

 

나의 영원한 산꾼의 동반자는 꽃지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느라고 연신 카메라의 셔트를 눌러보기만 한다.

역시 캐논 5D Mark II 의 성능이 좋기만 하다. ㅎㅎ

 

 

 

 

 

꽃다리의 배경으로 멋진 폼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ㅎㅎ

좋은하루

 

 

 

 

 

태안 해변 길의 종합안내도다.

 

 

 

 

 

 

자아!

그러면 지금부터 5코스 노을 길을 한 번 걸어나 볼까나

12km의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들머리에서 많은 발품을 팔아 신나게 떠나본다. ㅎㅎ

오키

 

 

 

 

 

 

 

꽃다리를 건너가면서 5코스 노을 길의 아름다운 풍경이 시작이 된다.

 

 

 

 

 

 

 

꽃다리를 지나면서 바라보는 꽃지해안은 겨울의 풍경 중에서도 유일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대박

 

 

 

 

 

 

꽃다리에서 바라본 방포항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지금은 물이 완전히 빠진 상태라서 주인을 잃은 배만 쓸쓸하게 남아있기도 하다.

 

 

 

 

 

 

태안시범바다목장 체험관이다.

 

 

 

 

 

 

현재 위치는 방포항이다.

백사장항까지는 아직 11.3km가 남아 있기도 하다.

에공!  아직까지 많은 발품을 팔아야 하니 갈 길은 멀기만 하는구려~~~

헉

 

 

 

 

 

5코스 노을 길의 방포전망대로 오른다.

 

 

 

 

 

 

 

방포전망대에서 바라본 꽃지해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방포전망대에서 꽃지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방포전망대에서 바라본 꽃지해변의 풍경과 설명의 표지판이다.

 

 

 

 

 

 

방포전망대에서 바라본 꽃지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방포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할미 할아비 바위가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오른쪽의 저 뒤로는 외도가 보이기도 한다.

 

 

 

 

 

 

ㅎㅎ 아직 종점의 백사장항까지는 11.2km

어휴 걸어도 끝이 없으니~~

 

 

 

 

 

 

방포전망대에서 방포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에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방포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방포해변 길을 따라서 다시 밧개해수욕장쪽으로 천천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걷는다.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해변 길의 벤치에 앉아서 낭만을 즐겨보기도 하면 좋으련만 그냥 가야 하는 아쉬움이 살포시 남는다. ㅎㅎ

 

 

 

 

 

 

해변 길은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ㅎㅎ 안면도의 흑염소와 잠시 친구도 해보고~~

 

 

 

 

 

 

해변 길을 걷다가 나즈막한 산을 오르면서 밧개해수용장으로 다시 쉬엄쉬엄 걷기 시작을 한다.

 

 

 

 

 

 

고기잡는 돌그물!

밧개독살로 고기를 잡는 이미지다.

밧개독살은 밀물 때 등어온 물고기가 썰물 때 그 안에 갇혀서 나가지 못하는 원리를 이용한 방법이라고 한다.

 

 

 

 

 

밧개독살체험장인 밧개해수욕장에 도착을 한다.

 

 

 

 

 

 

 

밧개해수욕장의 주변에는 많은 민박집을 비롯한 팬션의 정보가 여기에 몽땅 다 있기도 하다.

안면도에서 민박집이나 팬션을 미리 예약을 할려면 상기의 간판을 보고 얘약을 하면 될 것이다.

정보는 국력이다. ㅎㅎ

참잘했어요

 

 

 

 

 

해송이 빽빽하게 들어찬 곰슬림에서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걷거나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걷기에 일품인 이 구간은 내딛는 발걸음마다 솔향기와 바다의 내음이 물씬 풍겨오기도 한다.

특히 이곳의 안면도 백사장의 모래는 너무나 고와서 마치 먼지가 날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두여전망대를 바로 눈앞에 두고 오르면서 뒤돌아본 밧개해수욕장의 끝없이 펼쳐지는 해변의 풍경이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것은 날씨의 조망이 좋았더라면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할 것인데 ㅎㅎ

 

 

 

 

 

태안해변 길에서 바라본 두여해변에 대한 설명의 표지판이다.

 

 

 

 

 

 

ㅎㅎ 두여전망대로 내려가는 나의 뒷모습은 언제 담았는지~~

 

 

 

 

 

두여전망대에서 바라본 두여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두여전망대에서 바라본 두여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대규모의 지각운동에 의하여 지층이 큰 물결모양으로

구부려져 있는 형태의 습곡이 특이하게  해변을 따라서 노출되어 있으며. 주변의 수려한 해안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학술적 교육적

가치가 큰 장소이기도 하다.

 

 

 

 

 

 

노을 길을 걷다가 본인도 두여전망대에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현위치 두여전망대다.

 

 

 

 

 

 

두여전망대에서 백사장항까지 아직 6.4km 구간이 남아 있기도 하다.

눈이 즐거우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걷는 재미도 솔솔하기만 하다. ㅎㅎ

파이팅

 

 

 

 

 

 

두여해변 길을 따라서 명품코스로 걸어보기도 한다.

밀물 때는 해변 길을 걷지 못하고 우회하여 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두여해변에는 유일하게 갈매기 때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며 긴 나래의 춤을 추기도 한다.

이렇게 갈매기가 날으는 모습을 담을려고 갈매기 때를 따라서 쫒기도 하였다. ㅎㅎ

 

 

 

 

 

 

오후의 썰물에는 상기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바다의 속살이 드러나고 물이 빠져나간 모래사장에 갈매기가 떼를 지어 먹이를 찾고 있다.

 

 

 

두여해변을 혼자서 걷는 이는 누구의 모습일까 ㅎㅎ

나의 모습을 친구가 뒤따라 오면서 몰카로 담았는가 보네 ㅋㅋ

 

 

 

 

 

 

 

밀물이 들어오고 썰물 때는 이렇게 조개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해변을 수놓기도 한다.

본인도 조개를 밟으면서 낭만의 해변 길을 걸어보기도 하는 것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흥

 

 

 

 

 

오전에는 흐린 날씨에 조망이 별로였는데 어느 사이에 오후의 하늘은 푸른 빛으로 서서히 변하고 잇으니 풍경도 역시 굿이다.

소나무와 푸른 하늘 사이로  해변도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한다. 

대박

 

 

 

 

 

 

현 위치는 안면

목적지인 백사장항까지는 이제 5.5km가 남았네~~

ㅎㅎ 그래도 이제서야 반정도 왔으니 더 발품을 팔아야지

 

 

 

 

 

 

우거진 송림과 해변 길을 따라서 마구 앞만 보고 걷는다.

이렇게 걸어보는 것이 때로는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할 것이다. ㅎㅎ 

 

 

 

 

 

창정교를 지나면서 양 옆으로는 송림이 우거진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을 담아보기도 한다.

 ㅎㅎ 마치 외국에 온 느낌으로 착각이 들기도 할 것이다.

 

 

 

 



낭만의 오솔 길 입구로 들어선다.

모래를 밟으면서 걸어보는 이 길은 푹신하게 발이 살포시 빠지면서 체력소모가 좀 더하기도 하다. 

 

 

 

 

 

잠시 해변 길을 벗어나 송림이 우거진 숲사이로 걸어보는 길은 또다른 느낌이 있기도 하다.

역시 분위기가 있는 이 길은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걸어보는 것이 어떨런지~~

 

 

 

 

 

송림이 우거진 숲길의 터널을 빠져 나와서 다시 확트인 해변 길을 따라서 기지포해안 길로 걸어본다.

좌측으로는 안면도의 해변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5코스 노을 길의 안내 표지판이다.

 

 

 

 

 

기지포지구 탐방안내소다.

 

 

 

 

 

 

안면도 노을 길은 태안해안국립공원지구다.

 

 

 

 

 

 

자연관찰로와 모래길에 줄을 쳐 만든 야생동물 서식처인 비오톱도 조성되어 있다.

 

 

 


 

5코스 노을 길은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 숨 쉬는 해변 길의 힐링과 생명의 아름다운 길이다
그래서 늘 자연을 사랑하면서 건강을 찾을 수가 있는 생명의 길이 아니겠는가 ㅎㅎ

 

 

 

 

 


 

나무테크로 조성된 해변을 따라서 굽이도는 5코스 노을 길은 보기만 하여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 명품코스이기도 하다.

좌측으로는 끝없이 펼쳐지는 망망대해의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과 더불어 은모래빛 백사장이 더 아름답게 보이기도 한다.

 

 

 

 

 

 

 

태안의 해변 길은 꿈과 낭만이 서려있는 아름다운 길이기도 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안면도 5코스 노을 길을 걷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파아란 하늘에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한 눈에 들어오면서 눈도 즐겁기만 하다.

역시 풍경은 파아란 하늘이 받쳐주기도 한다.

 

 

 

 

 

 

 

태안의 해변은 언제나 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이 눈이 시리도록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ㅎㅎ 우측으로는 젊은 남녀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태안의 해변 길은 송림이 우거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기도 한다.

이 길을 걸어보면 피톤치드가 뿜어내는 산소량이 많아서 공기부터 다르기도 하다.

그래서 몸과 마음도 한결 가벼운 것을 느낄 수가 있다.

 

 

 

 

 

 

한그루의 소나무가 드리워진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은 보기만 하여도 눈이 즐겁기만 하다.

 

 

 

 

 

 

 

파아란 하늘에 푸른 바다와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한다.

그래서 걷기를 좋아하고 사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없이 즐거움이 가득하다. ㅎㅎ

ㅋㅋㅋ

 

 

 

 

 

 

앞서가는 산꾼의 동반자는 늘 모델이 되어주기도 한다.

지나는 길에 팬션도 즐비하게 늘어져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해변노을의 간판을 보고 미리 바닷가의 전망좋은 곳에서

예약을 하여 편안하게 휴식을 하는 것도 좋을 듯하기도 하다.

 

 

 

 

 

 

삼봉에서 바라본 태안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가도 한다.

역시 농촌은 정겹고 한산하기만 하다.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가슴이 뻥 둟릴정도로 시원스럽게 펼쳐지기도 한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기도 한다.

 

 

 

 

 

 

송림이 우거진 해변 길을 따라서 걸어보는 자연의 진 풍경은 눈이 즐겁기만 하다.

 

 

 

 

 

 

 

 

어휴!!

목적지인 백사장항까지는 이제 0.9km 정도만 남았네~~~

 

 

 

 

 

 

백사장항으로 가는 길은 지루하지가 않다.

우측으로는 송림이 우거져 있고 좌측으로는 태안의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면서 끝없이 걷고 싶은 코스가 바로 이곳이 아닐런지~~~

한산한 바닷가를 거니는 나그네는 누구인가 ㅎㅎ

평일 날이라서 그런지 노을 길은 한산하기만 하다.

 

 

 

 

 

 

꽃지해변에서 12km 구간을 4시간이나 발품을 팔아서 이제는 드디어 백사장항에 도착한다.

백사장항에는 횟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져있고 포구에는 어선들이 정박해 항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꽃게가 잡히고, 가을철에는 대하잡이 배가 장관을 이루는 곳이 바로 이곳의 백사장항 포구이기도 하다. 2013년도부터

백사장항에서 드르니항까지 바다 위로 개통된 250m의 대하랑 꽃게랑 인도교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아아치형 조형물로 노을 길의

명물로 부상하고 있는 백사장항 이다.



 

 

 

 

 

백사장항구와 드르니항을 가로지르는 인도교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 다리는 건축 자체가 아름다운 조형미로서 설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백사장의 항구에는 고깃배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갈매기들은 창공을 날면서 먹이 사슬에 비행을 하기도 한다. ㅎㅎ

 

 

 

 

 

 

가까운 거리에서 담은 백사장 항구의 풍경이다.

 

 

 

 

 

 

백사장항의 인도교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백사장항에는 횟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져있고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부하기도 하다.

 

 

 

 

 

 

 

우리는 12km 구간을 4시간이나 트레킹하고 백사장항에 도착을 하여 이곳의 제일횟집에서 맛나는 회 한사리에 소주 한잔을 걸치면서

하산주를 하로 들어가본다. ㅎㅎ

헉

 

 

 

 

 

 

 

전복과 멍게 해삼 낚지등 많은 해산물의 상차림으로서 맞이한다. ㅎㅎ

 

 

 

 

 

 

보기만 하여도 군침이 도는 돔 한사리에 소주 한잔이 금상첨화다. ㅎㅎ

 

 

 

 

 

 

얼큰한 매운탕에 밥도 한그릇 뚝딱 먹고 안면도 늘을 길의 하루 트레킹을 마감하기도 한다. ㅎㅎ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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