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의 명소라는 동백섬과 누리마루 하우스에서 가족들과 함께 바다와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에 푹 빠져서
즐거운 주말을 보낼 때가 그래도 가장 행복한 시간일지도 모른다.
대구에는 바다가 없는 탓에 푸른 물결이 출렁거리는 망망대해를 바라볼 수가 있는 바다가 그리워질 때면 언제나
달려가고 싶은 곳이 어느 누구나가 있을 것이다.
그럴 때면 항구의 도시 부산으로 달려가서 해운대의 백사장도 걸어보고 모래성을 쌓으면서 때로는 옛 추억을 떠 올리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낭만적인 감성에 사로잡혀 자연과 더불어 일상을 탈피하여 즐거운 시간를 보내는 하루가 우리 가족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겠지만 더 나아가서는 삶의 활력소가 되리라고 믿으면서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우리 가족과
부산에서의 여행이 그래도 길이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누리마루 하우스는?
2005년 11월 18~19일에 열린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부산광역시가 해운대구 중동(中洞)의 동백섬에 세운 건축물이다. 전체 건물 구조는 한국 전통 건축인 정자를 현대식으로 표현하였고, 지붕은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다. 정상회의 참가자들과 국내외 언론들에 의해 역대 APEC 정상회의장 가운데 풍광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누리마루하우스에서 울 옆지기와 한컷
전체 면적은 5,981평, 연건축면적은 905평이다. 지상 3층 규모에 높이는 24m이다.
건물의 전체 조형은 한국 전통 건축인 정자를 현대식으로 표현하였고 지붕은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다고 한다.
누리마루 하우스의 설명이다.
누리마루 입구에서 울 옆지기와 딸래미의 모습이다.
동백섬의 조감도다.
해운대 동백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동백섬은?
1999년 3월 9일 부산기념물 제46호로 지정되었다. 해운대해수욕장 서쪽에 있으며, 형태가 다리미를 닮았다 하여 '다리미섬'이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독립된 섬이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친 퇴적작용으로 현재는 육지화된 섬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연결되어 있다. 옛날에는 동백나무가 많았으나, 현재는 소나무가 울창하다. 섬에는 동백공원이 있고, 공원 내에는 신라 말기의 유학자 최치원(崔致遠)의 동상과 시비(詩碑)가 있으며, 동쪽의 해벽(海壁)에는 최치원이 '해운대'라고 새긴 바위가 있다.
누리마루하우스에서 바라본 해운대의 바다의 풍경이다.
ㅎㅎ 해운대 신시가지에서 동백섬으로 고고씽 한다.
해운대 한화콘도에서 동백섬으로 걸어가면서 마냥 즐거워하는 우리집 공주가 환환 미소로 대신 한다 ㅋㅋ
해운대 신시가지의 고층 아파트와 바다가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이다.
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조선호텔이다.
APEC 회의때 각국의 정상 모습이다.
누리하우스 내부다.
APEC 정상 회의장이다.
해운대의 아름다운 풍광들이 사진으로 전시를 해놓았다.
해운대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망원경으로 광안대교와 망망대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는 울 옆지기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면서
잠시 착각에 빠져들기도 한다 ㅋㅋ
끝없이 펼쳐지는 해운대의 푸른바다는 마냥 고요하기만 하다.
ㅎㅎ 푸른하늘과 바다가 역시 대조적이다
해운대 신시가지의 고층건물이 우뚝 솟아올라 밤에는 야경이 넘 멋진 곳이기도 하다.
누리하우스에서 울 옆지기와 딸래미의 모습이다.
동백공원을 걸어보는 낭만적이 시간들이 그래도 행복할 것이다
동백섬의 주변 바닷가에는 해녀들이 잡아온 해삼과 멍게 기타 해산물을 손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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