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맛집! 분위기 좋고 아늑한 "맛집과 술집" 상인동 꾼

 상인동 롯데백화점의 맡은편 고가도로 옆 먹자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꾼]이라는 술집이 있는데

여기는 분위기가 아늑하고 깔끔하게 잘 단장된 신축건물에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면서 많은 술꾼들이 찾아오는 유일한

술집이기도 하다. 술값과 안주가 저렴하면서 남녀노소가 룸으로 된 분위기 좋은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고 담소를 나누기도 좋고  또한 각 룸에는 TV도 한대씩 설치가 되어있어서 시간을 보내기도 아주 좋은 곳이다.

 

하지만 이곳의 주인장은 마음씨가 좋기로 유명한 사람으로서 한번의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써비스 정신으로 도전장을 내걸고

고객들에게는 친절로 대하고 또한 직원들에게는 매일 친절교육을 시키기도 하면서 주위의 사람들로 부터는  장사꾼이라는

소문을 듣기도 하는 특유의 주인장이다. ㅋㅋ [꾼]이라는 이집은 아래의 외부 건물을 보시다시피 전세가 아니고 주인이 직접 자기 집에서 장사를 하기 때문에 전세값이 나가지 않아서 그런지 주위의 술집보다는 써비스가 더 좋기로 소문이 나 있기도 하다.

한 번쯤 가보신 분들은 입소문으로 나돌면서 항상 이곳의 술집을 찾아가기도 한다. 특히 주말이면 "룸'이 없어서 쫓겨 가기도 할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불야성을 이루는 유일한 칸막이식 술집이다. 가족들과 연인들끼리 한 번쯤 가보시면 맛좋고 저렴한 술값에 후회는 되지 않으리라고 본다. 주말이면 상인동[꾼]으로 고고씽 해보입시더예~

 

상인동[꾼]의 정보는?

주소 : 대구시 달서구 상인2동 1401-9번지

전화번호 : 053-562-0558

 

 

 

 

 깔끔하게 잘 단장된 2층의 신축건물 만큼이나 실내의 인테리어나 분위기도 좋다.

낮에 본 [꾼]의 건물 전경이다.

 

 

 

깔끔하게 잘 단장된 2층의 신축건물 만큼이나 실내의 인테리어나 분위기도 좋다.

밤에 본 [꾼]의 건물 전경이다.

역시 야경이 더 이쁘네 ㅎㅎ

 

 

 

 

 

 [꾼]의 건물 입구로 들어서면 아늑한 실내 분위기가 손님을 맞이한다.

1층 내부의 전경이다.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깔끔하게 단장된 아늑한 실내분위기가 술맛을 돋구기도 할 것이다.

 

 

 

 

 룸은 양쪽으로 나누어져 복도식으로 되어 있다.

 

 

 

 

 

 룸에는 아늑한 실내분위기가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한다.

 

 

 

 

룸에는 이렇게 TV도 한대씩 있어서

소주와 맥주를 마시면서도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를 것이다 ㅋㅋ

 

 

 

 

 

 ㅎㅎ 이집의 주방도 조심스럽게 살짜기 공개도 해본다.

주인장이 급구 반대를 하는데도 주방이 워낙에 깔끔하고 해서 담아 보았다.

이곳을 찾는 술꾼들도 이 주방을 보면 얼마나 음식의 요리와 안주도 깔끔하고 맛깔스럽게 하는지 알 것이다.

주방장에게 살짜기 알아보니까 이집의 든든한 주인장은 해병대 출신으로서 주방이 지저분하면 심하게 난리를 치고 또한

음식에 머리카락이라도 들어갈까 봐서 주방장은 모자를 무조건 써야 한다고 한다.

역시 주방이 깔끔하고 맛도 좋으니까 밤이면 이곳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비는 집으로 소문이 나서

나도 친구들과 때로는 가족들과 가본 곳이다 ㅋㅋ

역시 주변의 지인들로 들어본 소문 그대로 였다.

 

 

 

 

 

 닭 날개로 요리를 한 안주가 맛이 너무나 좋았다.

아이들은 잘 먹기도 하면서 안주가 아니라 간식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다. ㅋㅋ

 

 

 

 

 

 모듬의 야채와 여러가지로 술안주에도 넘 좋다.

 

 

 

 

 

 

 이것은 철판으로 요리를 한 고기와 조개로 맛이 일품이다.

아이들도 잘 먹는 요리다.

 

 

 

 

 

 요거는 과일의 안주다

이집의 [꾼]에는 과일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과일의 당도가 하도 좋아서 주인장에게 물어보니까 우리집[꾼]의 과일을 전부 충북영동 과일의 고장에서

직송하여 당도가 좋다고 하더군

충북영동에는 고냉지로서 일교차가 심하여 과일의 당도가 좋다는 평은 전국적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그래서 이곳의 과일 안주는 맛도 좋고 써비스로도 과일의 양도 많다.

많은 술꾼들이 과일의 맛을 알고 찾아오기도 한다고 한다.

 

 

 

 

 

저녁이 되면  매니저는 깔끔한 접시에 손님맞을 준비를 한다.

 

 

 

 

 

나도 친구들과 이곳의 [꾼]에 들러서 여러가지 안주와 술을 마셔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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