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나의 고향 동훈 힐마루CC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한다.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가운데 친구들(8명)과

창녕 동훈 힐마루 CC의 명품골프장으로 라운딩을 하기 위하여 아침 6시에 대구를 출발한다.

아침에 일기예보 상으로는 하루 종일 구름이 많은 날씨로서 예보가 되었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낮 기온이 34도를 오르내리는

찜통같은 무더위에 라운딩을 즐기면서 비지땀을 많이 흘리기도 한다.

 

하지만 명품 골프장 만큼이나 주변의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산속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벗 삼아서 하루의 일상을

잠시 벗어나 즐기는 라운딩이 때로는 삶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기도 할 것이다.

 

동훈 힐마루 CC는 페어웨이도 그다지 넓지도 않으면서 파3홀도 역시 거리가 길어 다른 골프장 보다도 5-6개의 공을

더 많이 쳐야 할 것이다.

때로는 좁은 공간의 페어웨이에 슬라이스는 많이 나기도 할 것이며 파 3홀 역시 거리가 길어서 파를 하기에는

역 부족이었다 ㅋㅋ

 

 

동훈 힐마루 CC는?

65만평의 자연 구릉지에 국제규격의 36홀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저차가 적고 페어웨이가 길고 장대한 코스로서

국제적인 대회에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또한 숲속에 나지막히 흐르는 개울과 눈부신 호수, 그리고 푸른 잔디가 색의 파노라마로 물결치고

 골퍼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상의 루트를 찾아 창의적인 플레이가 될 것이다. 

 

 

 

 

 

 

힐마루CC의 코스는?

 

 

 

 

 

 

동훈 힐마루컨트리클럽을 가시는 정보는?

주소 : 경남 창녕군 장마면 초곡리 산228번지

예약문의:1899-2288 (ARS 1번)

*네비게이션 이용 시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 계성리 1-1

 

 

 

 

 

우리 친구들은 "마루코스"로 라운딩을 즐긴다.

마루코스는 회색빛 암석과 짙푸른 나무와 숲, 아름답게 이어지는 푸른 호수를 멤버쉽 코스로 끌어들여

때론 자연과 맞서고 때론 자연과 친화되어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면 아래의 사진으로서 18홀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한다.

동훈 힐마루 골프장을 찾아가시는 골프어 분들은 참고로 하시고 즐거운 라운딩이 되시기를 바란다.

 

 

 

 

우리 친구들은 힐마루CC 명품 골프장의 첫 홀에서 포즈를 취하면서 인증샷을 한다. 

역시 패션도 화려하기만 하다 ㅋㅋ

친구들아!

오늘은 분발하여 굿샷의 멋진 공을 하늘 높이 날리라

오늘도 파이팅!!!!!

 

 

 

 

 

 

 

 

구름 좋은 날

동훈 힐마루 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렇게 좋은 풍경 사진도 담아보고 공놀이도 즐기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누린다 ㅋㅋ

 

 

 

 

 

 

 

본인도 드라이버를 잡고 포즈를 취하면서 한컷을 한다

 

 

 

 

 

 

 

 

 

마루코스의 첫 홀에서 서서히 몸을 풀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1조와 2조로 나뉘어서 라운딩을 한다.

 

 

 

 

 

여기가 마루코스 IN코스 1번 홀이다

파 4홀로서 거리는 390m다.

좌측으로 공략을 하다가는 훅이 걸리고 말 것이다

그래서 조금은 오른쪽으로 공을 날려도 무방할 것이다

본인도 첫 홀에서 티샷을 날려 보았지만 우측의 벙커 앞으로 공이 떨어져 페어웨이에 잘 안착이 되기도 했다 ㅋㅋ

 

 

 

 

 

여기가 마루코스 2번 홀이다

파 3홀로서 거리는 205m다.

오른쪽은 벙커가 많아서 약간의 좌측으로 공략을 하면 좋을 것이다.

본인도 유틸리티로 잡고 그린위에 올라 가기는 했는데 거리가 멀어서 보기 플레이를 하고 말았다 ㅋㅋ

 

 

 

 

 

 

여기가 마루코스 3번 홀이다

파 4홀로서 거리는 395m다.

앞으로 보이는 바와 같이 헤저드가 눈앞에 보이고 또한 페어웨이가 그리 넓지가 않게 보일 것이다.

우리 친구들도 거의 대부분 이 장소에서 슬라이스를 맛 보면서 한숨을 몰아쉬기도 했던 홀이다 ㅋㅋ

본인도 이 홀에서 2번이나 슬라이스가 나는 바람에 결국은 더불파를 하고 말았지만 무조건 좌측으로 공략을 해야 한다.

 

 

 

 

 

 

 

여기가 마루코스 4번 홀이다

파 4홀로서 거리는 310m다.

앞에 보이는 것과 같이 내리막 홀로서 거리는 짧지만  페어웨이가 잘 보이지를 않는다.

그래서 시야는 흐리지만 정면을 보고 똑바로 공을 날리기만 하면 페어웨이에 잘 안착이 될 것이다.

폼을 잡고 있는 우리 친구는 티 샷을 날리면서 여기서 파를 한다.

역시 오늘은 공이 되는 날인지 무조건 파를 하고 있으니 8년의 구력 만큼이나 공도 잘 친다.

그래서 오늘은 80개 초반으로 제일로 잘 친셈이다 ㅋㅋ

 

 

 

 

 

 

여기가 마루코스 5번 홀이다

파 5홀로서 거리는 505m다.

앞에 보이는 것처럼 좌측으로 가서 홀이 굽어도는 코스이다.

앞에 보이는 벙커를 기점으로 티샷을 날리면 정확하게 페어웨이에 안착을 할 것이다.

 

 

 

 

 

 

여기가 마루코스 6번 홀이다

파 3홀로서 거리는 190m다.

멋진 티샷을 날리는 친그의 모습이다

앞에 보이는 것처럼 헤저드가 눈앞에 있어서 티샷을 하는데 부담이 되기도 할 것이다

거리가 짧은 골프어 분들은 앞에 헤저드에 퐁당 빠지고 말 것이다 ㅋㅋ

본인도 헤저드에 1타 벌타를 먹고 보기 플레이를 한다.

 

 

 

 

 

 

 

1조에서 티샷을 날리는 장면들을 구경하고 있다.

 

 

 

 

 

 

 

라운딩을 하면서 예쁜 한송이의 꽃도 담아 본다.

 

 

 

 

 

 

 

여기가 마루코스 7번 홀이다

파 5홀로서 거리는 510m다. 

보이는 것처럼 페어웨이도 좁고 굽어도는 홀로서 슬라이스도 많이 나기도 할 것이다.

저 뒤로는 창녕의 화왕산이 높이 솟아 있다.

풍경도 죽여준다. ㅎㅎ

 

 

 

 

 

골프를 즐기는 골프어 분들과 시골의 아늑한 풍경을 한컷 담아 본다.

 

 

 

 

 

 

 

 

여기가 마루코스 8번 홀이다

파 4홀로서 거리는 380m다.  

우리 모임에 회장님 역시 멋진 티샷을 날리면서 악성의 슬라이스는 모두 사라져 기분 좋은 골프를 즐긴다. ㅋㅋ

앞에 보이는 것처럼 페어웨이는 많이 좁아 보인다.

하지만 우리 회장님은 슬라이스를 다 잡았으니 그래도 요즘은 골프를 너무나 즐기면서 솔솔한 재미를 볼 것이다

 

 

 

 

 

 

 

여기가 마루코스 9번 홀이다

파 4홀로서 거리는 405m다. 

역시 페어웨이도 좁다

 

친구야!

오늘도 굿샷이다.

전반전에는 파를 7번이나 했으니 역시 오늘은 1등이네~~~

축하한다. 그래서 오늘은 제일로 스코아가 좋아서 상품도 받고 좋겠다

나는 언제 80개를 돌파 할랑가는 모르겠다 ㅎㅎ

 

 

 

 

 

 

전반전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막걸리 한사발에 시원한 수박을 한조각 먹는 맛이 꿀맛이다.

자아!

막걸리 한사발 마시고 후반전에는 파이팅 하자

본인도 막걸리 한사발을 먹고 힘이 나는지 후반전에는 파 1개를 하고 전부 보기 플레이를 하기도 하였지만 전반전에는

내용이 별로 좋지를 않았다 ㅋㅋ

 

 

 

  

 

여기가 마루코스 후반전 OUT코스 1번 10번 홀이다

파 4홀로서 거리는 420m다.

역시 10홀도 페어웨이가 좁고 좌측으로는 헤저드가 있으며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홀이다.

 

 

 

 

 

 

 

10번홀에서 퍼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10번홀의 그린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역시 페어웨이가 좁다.

 

 

 

 

 

 

여기가 마루코스 후반전 11번 홀이다

파 5홀로서 거리는 505m다.

후반전에는 전부 페어웨이가 좁아서 라운딩을 즐기기에는 부담이 되기도 할 것이다.

역시 11홀도 앞에는 헤저드가 기다리고 있어서 거리 조절을 잘 맞추어 끊어서 가야 할 것이다.

 

 

 

 

 

 

 

 

 11번홀에서 아이언 삿을 준비하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역시 폼이 넘 좋은데 공은 잘 맞을지 모르겠다 ㅋㅋ

그렇다고 뒤땅은 치지 말거래이~~~

 

 

 

 

 

 

 

여기 헤저드를 넘어야 함으로 거리 조절이 필요한 코스다.

 

 

 

 

 

 

 

여기가 마루코스 후반전 12번 홀이다

파 3홀로서 거리는 230m다. 

역시 거리도 길고 페어웨이도 좁고 그린 앞에는 벙커가 있어서 파를 하기에는 힘이 들 것이다.

 

 

 

 

 

시골의 들판에는 푸르름이 날로 짙어가는 녹색의 물결이 출렁거리고 있다.

 

 

 

 

 

 

 

더운 날씨에 빨리 움직이라

티샷을 하기 위하여 드라이버를 준비한다.

 

 

 

 

 

 

 

여기가 마루코스 후반전 13번 홀이다

파 4홀로서 거리는 390m다. 

회장님!

더운 날씨에 빨리 진행을 해야죠 ㅋㅋ

굿샷을 날려라~~

 

 

 

 

 

 

여기가 마루코스 후반전 14번 홀이다

파 4홀로서 거리는 315m다. 

거리는 짧지만 페어웨이가 좁아서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홀이다.

 

 

 

 

 

 

 여기가 마루코스 후반전 15번 홀이다

파 4홀로서 거리는 395m다. 

좌측으로 공략을 하면서 굽어도는 오르막 홀이다.

이제는 1조와 2조가 만나는 15번홀에서 잠시 여유를 즐긴다.

 

 

 

 

 

 

15번홀에서 티샷을 날리는 모습이다.

 

 

 

 

 

 

 

 여기가 마루코스 후반전 16번 홀이다

파 5홀로서 거리는 520m다.

좌측으로 굽어 돌았다가 다시 우측으로 굽어도는 홀로서 자칫하면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홀이다.

하지만 드라이버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16홀의 그린 앞에는 오르막 라이다

화왕산 자락의 구름이 넘 아름다운 풍경이다.

 

 

 

 

 

 

16번홀의 페어웨이 역시 오르막 라이가 될 것이다.

무더운데 카트를 타고 댕기지 그냥 걸어서 가면 더울 것인데 그래도 걷는 것을 좋아하는 건강체질이 부럽다 ㅋㅋ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도 역시 자연이 가져다 준 선물이다.

 

 

 

 

 

 

16번홀의 그린에서 열심히 퍼트를 할려고 무더운 날 쪼그려 앉아서 라이를 보느라고 고생이 많다

그래도 우짜겠노~~~

내리막이라서 살살 밀어쳐라 ㅎㅎ

한타를 줄일려면 퍼트도 잘 해야지 ㅋㅋ

 

 

 

 

 

 

 

여기가 마루코스 후반전 17번 홀이다

파 3홀로서 거리는 200m다. 

파3치고는 거리가 길다

그래서 5번 아이언으로 잡고 공략을 하지만 아쉽게도 그린 바로 앞에서 멈추고 말았다.

때로는 좌측으로 훅이 심하게 걸리면서 대부분 공은 좌측으로 날아간다.

 

 

 

 

 

 

저 뒤로는 화왕산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여기가 마루코스 후반전 마지막 코스인 18번 홀이다

파 4홀로서 거리는 430m다. 

자아!

마지막홀에서 승부를 걸어보자

좌측의 홀로 넘어가도 슬라이스는 아니다.

하지만 좌측으로 날아갈 시에는 홀 중간에 나무가 있어서 맞고 잘 넘기기에는 그리 쉽지는 않을 것이다.

 

 

 

 

 

 

마지막홀의 18홀에서 아쉬운 탓에 우리 2조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한컷을 남긴다.

오늘 무더운 날 고생이 많았수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마지막 홀을 마무리 한다.

 

 

 

 

 

 

 

즐거운 라운딩을 마치고 총무는 결산을 보고 한다.

무더운 여름 날 라운딩을 즐긴다고 모두들 고생이 많았구려~~

 

 

 

 

 

 

 총무야!

항상 준비를 하느라고 늘 고생이 많다.

 

 

 

 

 

 

 친구는 오늘 공을 잘쳐서 회장님으로부터 상품도 받고 언가이 좋겠다 ㅋㅋ

다음에 분발하여 나도 상품도 받아야 하는데 공의 실력은 늘지도 않고 답답하기만 하는구려 ㅋㅋ

친구야!

축하한데이

 

 

 

 

 

 

회장님! 총무님!

 오늘 고생이 많았수다

 

 

 

 

 

 

라운딩을 마치고 시원한 냉면의 한그릇이 꿀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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