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라CC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즐기면서~~

 친구들과 제주도에서 첫날은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마치고 둘째날은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긴다.

블랙스톤의 골프장은 난이도가 있고 둘 째날의 오라 골프장은 페어웨이도 넓고 거리도 짧아서 잘 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무너지고

 첫 날보다도 더 갈길은 멀기만 한다.

날씨는 흐리지만 한라산 자락에서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시원한 곳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우리들의 일행은 그래도 좋은 날에

좋은 곳에서 즐거움은 가득차 있다.

하지만 그런 맛에 물 건너서 오는 이유가 있는 듯하다 ㅋㅋ

다음에 올 것을 기약하면서 하루의 라운딩을 열심히 마무리 한다.

 

 

1,오라골프장의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2동 289

 

2,오라골프장은?

한라산 영구춘화 계곡을 따라 자리잡고 있는 골프장으로 총 36홀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난이도가 높은 동코스, 넓게 펼쳐진 초원이 인상적인 서코스, 한라산과 제주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 좋은 남코스가 있다.

각 코스마다 티하우스를 두어 골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도 한다.

 

 

친구들아!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한컷하자

그런데 둘이는 어디로 도망갔는지 없네~~

8명 중에 6명 뿐이네~~

자아!

오늘 파이팅 이다

 

 

 

 

 

 

우리 친구들의 일행이 오라 골프장의 첫 홀에서  티샷을  하기 위하여

서서히 몸을 풀고 있다.

친구야 언가이 폼 잡아라 ㅋㅋ

 

 

 

 

 

 

 

오라골프장에서~~

본인도 한컷

 

 

 

 

 

첫 홀에 티샷을 준비하자

1조는 저 앞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네~~

 

 

 

 

 

 

 

 친구야 오늘은 더 분발해라

 

 

 

 

 

 

 아래로는 각 개인의 티샷 장면을 연속촬영한 폼이다

 

 

 

 회장님 역시 폼이 멋집니다.

 

 

 

 

 

 

 

 본인의 뒷모습도 장난이 아니네 ㅋㅋ

 

 

 

 

 티샷을 휘두르는 모습이다

 

 

 

 

 

ㅎㅎ 멋지게 넘어가구먼~~

굿샷이다 ㅋㅋ

 

 

 

 

 

ㅎㅎ 피니시가 프로수준급이다

아니면 말고 ㅎㅎ

 

 

 

 

 

 

 

친구야

힘들어 간다.

힘빼고 살짜기 날리라

 

 

 

 

 

 멋진 폼을 구사하는 프로수준급이다

 

 

 

 

 

 

동갑내기 친구야~~

역시 드라이버 하나 만큼은 잘친다 아이가

이틀 동안에 슬라이스와 훅이 하나도 없는 전형적인 자세가 최고다 

역시 구력이 10년 넘게 알아준다

 

 

 

 

 

 

 역시 굿샷이다

오늘의 오잘공이다

쩐도 많이 땃다 아이가

그래서 아이스크림도 잘 먹었다 ㅋㅋ

 

 

 

 

 

 역시 키큰 동갑내기 친구의 폼도 만만치가 않네~~

폼은 디기 좋은데 오늘은 왜 그렇게 슬라이스가 날까?

몸의 컨디션이 엉망이라서 그런것 아이가 ㅋㅋ

 

 

 

 

 

 나이스 샷이다

역시 머리는 고정이다.

 

 

 

 

 

 

 

 동갑내기 친구야!

다음에는 배 좀 넣고 온나 ㅋㅋ

힘이 장사라서 거리도 만만찮게 나간다 아이가

평균 250미터 이상을 날라가니 칠것이 있나 ㅋㅋ

 

 

 

 ㅎㅎ 배는 나와도 허리는 잘 돌아가네~~

 

 

 

 

 

 

 빨리 서둘러라

 

 

 

 

 

 오라 골프장에서 마지막 홀을 즐긴다.

 

 

 

 

 

 이틀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점심을 먹는다.

 

 

 

 

자아!

모두들 고생이 많았수다

 

 

 

 

 

고등어구이가 먹음직 스럽다

 

 

 

 

 

역시 제주도 은칼치의 칼치찌게도 맛이 일품이다.

 

 

 

 

 

 제주도 도야지 구이다

 

 

 

 

 

유명한 인사들이 오는 집의 식당에 구석마다 흔적이 있다.

 

 

 

 

 

 

 

 제주시 바다예찬의 식당이다.

 

 

 

 

 

이틀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제주공항에서 대구로 오는 탑승 수속을 한다.

 

 

 

 

 

 아래로는 제주공항에 전시된 작품들이다.

 

 

 

 

 

 

 

 

 

 

 

 

 

아름다운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쉬움속에 대구로 발길를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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