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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성주는 노오란 참외가 제철이다. (선남농협)

경북성주군 선남농협 참외 경매장을 소개한다.

 

경북 성주군은 1950년대부터 수박과 참외를 많이 재배하였다.

낙동강을 기대고 있어 습한 땅이 많아 이들 과채류의 재배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시설재배도 여느 지역보다 이른, 1960년대에 시도되었다. 성주군은 대체로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는 태풍과 큰비의 피해가 적기 때문이다. 북쪽의 금오산과 서쪽의 가야산을 잇는 산줄기가 겨울의 찬바람과 눈, 여름의 태풍과 비를 막아주고 있다. 낙동강 너머에 있는 대구와의 사이에 다리가 놓이면서 특히 참외 재배가 크게 늘어났는데, 운송비 등에서 유리한 참외가 수박을 밀어내었다. 1990년대 초만 하더라도 ‘성주 수박․참외 축제’가 열렸으나 현재는 ‘성주 참외 축제’가 매년 4~5월에 열리고 있다. 성주군 내 참외 재배 농가는 5,000여 가구에 이르며 재배 면적은 4,000헥타르가 넘는다.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과 유럽에 참외를 수출하고 있기도 하다.

 

 

선남농협의 집하장이다.

 

 

 

 

선남농협 경매식 집하장 입구

 

 

 

 

 

 

 요즘 성주는 참외가 제철이면서 출하가 한창이다

선남면의 면소재지에서 하루에 8.000-10.000상자의 참외가 이곳의 경매장으로 출하가 되기도 한다.

 

 

 

 

참외는 이렇게 실명제로 출하가 되면서 품질을 보증한다.

 

 

 

 

노오란 오복의 꿀참외가 빛깔이 너무나 곱다

하지만 땟깔 만큼이나 맛도 좋다 ㅋㅋ

보기가 좋은 떡이 맛도 일품이라고 ㅎㅎ

 

 

 

 

 10kg의 상자에 줄지어 포장된 노오란 참외가 먹음직 하기도 할 것이다.

 

 

 

 

 

 성주군의 통합 브랜드의 포장상자다.

 

 

 

 

 

농민들이 경매식 집하장으로 출하를 하기 위하여 수송을 서두러고 있다.

 

 

 

 

 선남농협 경매식 집하장에서 많은 참외가 줄지어 경매를 기다리고 있다.

 

 

 

 

 

ㅎㅎ 이렇게 많은 참외를 누가 다 먹을까요?

하지만 성주참외는 맛이 일품이라서 이렇게 많은 참외도 부족할 것이다.

 

 

 

 

선남농협의 참외직판장이다

참외주문과 택배문의는?

선남농협 직판장 054-931-2919번으로 전화를 하면 농협직원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준다.

 

 

 

중매인들이 경매를 보고 있다.

 

 

 

 

경매는 종전의 수지경매로 하는 것을

지금은 전자식으로 상기와 같은 기구로서 버튼만 누르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공정한 경매가 이루어 진다.

 

 

 

 

 

 당일 경매는 이렇게 전자식으로 현황판에 바로 누구나 볼 수가 있다.

 

 

 

 

 

 중매인들이 경매를 낙찰 받기 위하여 참외를 둘러보고 있다.

 

 

 

 

 선남농협 경매사가 경매를 하기도 한다.

 

 

 

 

많은 참외의 출하가 농협직원들의 바쁜 일손으로 마냥 분주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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