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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경남 창녕} 기암괴석과 운해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화왕산(관룡산)으로..

 

일시 : 2012년 7월 7일 (토요일)

오늘은 주말을 맞이하여 친구와 둘이서 화왕산으로 산행을 떠나 간다

 

관룡사 뒤편 가파른 산길을 올라 용선대 방향이 아닌 오른편 화왕산성 방향을 먼저 찾아보자. 산과 들판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경관을 배경으로 불쑥 솟아오른 용선대와 그 위에 자리하는 좌불상은 용선대를 출항하는 배의 모습으로 비유한 반야용선이란 별칭과 너무도 잘 어울린다. 다시 용선대를 올라 단정한 불상의 모습도 놓치지 말자. 부처님의 밝은 빛을 세상으로 비추는 모습이다. 사찰을 찾아가는 옛 길에는 숨은 보물이 자리한다. 만화 속 주인공들이 새겨진 듯 뭉툭한 코와 과장된 눈망울을 가진 한 쌍의 석장승은 토속신앙이 공존하였던 사찰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고려 공민왕 때 개혁정치를 주장한 신돈과 관련된 유적도 있는데 신돈이 출가한 곳으로 알려진 옥천사지와 신돈이 태어난 일미사지가 인근에 있으며, 절 아래 옥천계곡은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많다.

 

 

 

 

 

관룡산 정상에서

 

 

 

 

 

 화왕산의 산행 개념도

 

 

 

 

 

 용선대로 오르는 오솔길

 

 

 

 

 

 관룡사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용선대로 가는 길

 

 

 

 

 

 용선대가 바라다 보인다

 

 

 

 

 

 

 

용선대에서 바라본 화왕산의 풍경

 

 

 

 

 

 용선대에서 바라본 시골의 풍경

 

 

 

 

 

 용선대 (보물)에서 소원을 빌어보기도 한다

 

 

 

 

 

 

 용선대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거대한 바위도 용선대에 자리잡고 있다

 

 

 

 

 

 용선대에서 바라본 화왕산

 

 

 

 

 

용선대 주변의 풍경

 

 

 

 

 

 

운해에 덮인 병풍바위의 기암괴석

 

 

 

 

 

운해에 덮인 병풍바위의 기암괴석

 

 

 

 

 

 운해에 덮인 병풍바위의 기암괴석

 

 

 

 

 

 

 정상부근에는 나리꽃도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우뚝 솟은 기암괴석이다

 

 

 

 

 

 

 

 정상부근의 아름다운 운해의 풍경

 

 

 

 

 

 

 

정상부근의 능선길

 

 

 

 

 

 

 

 

 

용주암자의 모습

 

 

 

 

 

 

용주암자에 피어난 나팔꽃의 모습

 

 

 

 

 

 

 

 용주암자에 스님이 보인다

 

 

 

 

 

용주암자에서 바라본 기암괴석

 

 

 

 

 

용주암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용주암의 풍경

 

 

 

 

 

용주암의 장작이 겨울을 기다리고 있다

 

 

 

 

 

용주암자의 불상

 

 

 

 

 

 

 용주암의 배경으로 병풍바위의 풍경

 

 

 

 

 

바위틈에도 야생화는 자란다

 

 

 

 

 

고목의 거대한 나무

 

 

 

 

 

 스님의 모습

 

 

 

 

 길게 늘어진 소나무의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