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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충북 보은} 자연이 아름다운 충북의 알프라고 불리는 구병산으로..

                                       1) 산행일시 : 2012년 5월  9일 ( 안개와 흐림)

                                       2) 누구와 : 친구와 둘이서

                                       3) 산행경로 : 구병산적암리주차장-KT기지국-쌀난바위-853봉-신선대-팔각정-적암리주차장

                                       4) 산행거리 및 시간 : 12Km, 5시간 산행 (산이 험해서 시간이 다소 소요된다.)

 

높이는 876m이다. 아홉 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예로부터 보은 지방에서는 속리산의 천황봉은 지아비 산, 구병산은 지어미 산, 금적산은 아들 산이라 하여 이들을 '삼산'이라 일컫는다. 속리산의 명성에 가려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산 전체가 깨끗하고 조용하며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보은군청에서는 속리산과 구병산을 잇는 43.9km 구간을 1999년 5월 17일 '충북 알프스'로 업무표장 등록을 하여 관광상품으로 널리 홍보하고 있다. 6·25전쟁 때 폐허가 된 토골사 터가 있고 절 터 앞뒤로 수백년 생의 참나무들이 있다.

 

 

 

 

 

 

 

구병산 정상에서~~

 

 

 

 

 

 

구병산의 안내도

 

 

 

 

 

 

 

 

충북 알프스인 구병산의 봉우리가 저뒤로 보인다

 

 

 

 

 

 

 

산행들머리에 있는 소박한 시골의 정겨운 풍경이다

아침에 안개로 인하여 조망이 별로 좋지를 않다

 

 

 

 

 

 

 KT의 위성국 기지를 지나면서~~~

 

 

 

 

 

 구병산 정상까지는오르막으로 2.6km이다

초보자는 구병산의 높이로만 얕잡아서 산행을 오르다가는 큰코 다친다 ㅎㅎ

정상까지 계속되는 오르막 구간으로서 너무나 힘드는 코스다

 

 

 

 

 

 

 

 산행들머리에서 계곡을 따라서 산행을 시작한다.

 

 

 

 

 

 

 

 야생화를 따라서 예쁜 나비도 찾아든다 ㅎㅎ

 

 

 

 

 

 

 

 

 중턱을 오르다가 굴속으로 빠져든다

 

 

 

 

 

 

 

 

철계단을 오르면서 한 컷~~~

 

 

 

 

 

 

 

 

정상에서 내려다 본 구병산 자락의 풍경~~~

 

 

 

 

 

 

 

 

안개의 연무로 인하여 조망이 별로라서 시야가 어두운 편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속리산휴게소 방향이다

 

 

 

 

 

 

 

 우리는 형제봉으로 향한다

 

 

 

 

 

 

 

우측의 길게 늘어진 능선길이 서원리로 가는 길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저 뒤로는 중부내륙 고속도로의 행렬이 보인다.

 

 

 

 

 

 

 

835봉으로 계속 질주를 한다

 

 

 

 

 

 

 

 

 

 

저 뒤로는 속리산의 싱그러운 아름다운 풍경이 보인다

안개로 인하여 희뿌옇게 조망이 별로다

 

 

 

 

 

 

 

 

저뒤로 보인는 공간이 속리산 휴게소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구병산의 아름다운 산하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신록의 푸르름이 날로 더해가는 오월의 풍경이다

 

 

 

 

 

 

 

 

 

 거의 다 내려오면서 뒤로 보이는 구병산의 풍경이다

 

 

 

 

 

 

 

 

 하산하여 구병산 포장마차에서 한 잔을 하면서 산행의 즐거움으로 마감한다.

 

 

 

 

 

 

 

 

나의 영원한 산꾼 친구와 둘이서 걷는다

 

 

 

 

 

 

 

 

 

 신선대에서~~

 

 

 

 

 

 

 

주차장에서 바라본 구병산의 신선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