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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코스

{경북 칠곡군} 동갑내기 친구들과 세븐밸리CC에서 라운딩 후기 동갑내기 친구들과 세븐밸리CC에서 라운딩 후기 하계휴가를 맞이하여 코로나로 어디 마땅하게 갈 곳도 없고 해서 동갑내기 절 친의 친구들과 대구 근교의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세븐밸리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대구 경북은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찜통 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른 아침에는 그래도 라운딩을 즐기기에는 좋은 편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른 아침의 7시 7분 티업으로 친구들과 녹색의 필드에서 한판승의 내기 골프를 치면서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 보내며 즐기는 라운딩이 그래도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야외에서 즐기는 운동이 안전하기도 하다. 골프는 90타 밑으로 치면 아주 재미가 좋은 운동이다. 그래서 그런지 골프는 일종의 중독증이 있는 운동으로서 공이 잘 맞으면 골프장으로.. 더보기
{경북 칠곡군} 친구들과 세븐밸리CC에서 라운딩 후기 친구들과 세븐밸리CC에서 라운딩 후기 신록의 푸르름이 날로 더해가는 5월의 여유로운 날 동갑내기 친구들과 오랜만에 가보는 세븐밸리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친구가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대구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이른 아침에 달려 가보지만 영상 16도의 춥지도 덥지도 않는 좋은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이다. 동갑내기 친구라서 그런지 가끔은 한 번씩 라운딩을 즐겼지만 서로가 바쁘다는 핑계로 인하여 몇 달 만에 만나서 골프를 즐겨보며 녹색의 필드로 걸어 다니면서 많은 대화도 나누고 하루의 일상을 탈출하여 쌓인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 보내기도 하지만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맞지 않을 때는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기도 하였다. 골프라는 것이 예민하고 어려운 운동이지만 그날의 컨디션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