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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제주도 서귀포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다시 또 걷고 싶은 송악산 둘레길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다시 또 걷고 싶은 송악산 둘레길 제주도에 1박 2일간 업무상으로 출장을 갔다가 생각보다 일이 빨리 끝나서 평상시에도 둘레길을 걷기 좋아해서 그런지 자연과 풍광이 아름다운 송악산 둘레길을 걷기 위하여 서귀포 숙소에서 송악산으로 달려 가본다. 송악산 둘레길은 시작과 끝이 같은 순환형 걷기 코스로서 거리는 약 2.8km이고 1시간 300분가량 소요된다. 가볍게 걷기에 딱 적당한 코스이니 처음부터 부담을 갖지 말고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면서 걸어보면 누구든지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다. 송악산 주차장을 출발하여 약간 오르막 구간의 언덕을 올라서 산방산이 보이는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환상적이다. 둘레길 초입의 시작에 불과한데 발걸음을 멈추고 걸을 생각을 잠시 잊게 한다... 더보기
{제주도 북제주군} 제주도가볼만한곳! 송악산진지동굴 // 송악산 제주도가볼만한곳! 송악산진지동굴 // 송악산 제주도 여행 중에 필히 가야할 송악산은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산방산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송악산이다.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어 일명 99봉이라고도 한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이중 분화구-1차 폭발로 형성된 제 1분화구 안에 2차 폭발이 일어나 2개의 분화구가 존재의 화산지형이기도 하다. 제주 올레 10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형제섬과 가파도, 멀리 마라도까지 볼 수 있다. 완만한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방목해 놓은 말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주변에 막힘이 없어 날이 좋다면 꽤나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길이 험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지만, 바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