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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둘레길

{대구시 달서구} 대구봄꽃구경//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대구 수목원의 봄 대구봄꽃구경//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대구 수목원의 봄 올해는 3월에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봄꽃들이 작년보다는 일주일 정도 먼저 피어나면서 수목원의 봄은 일찍 찾아왔다. 대구 시민들은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을 만끽하기 위하여 수목원으로 나들이를 가서 곱게 피어난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며 아름답게 피어난 꽃만큼이나 활짝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의 마음에서부터 봄은 이미 찾아 왔다. 대구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널리 잘 알려진 대구수목원은 74,000여 평의 부지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시민의 생활 쓰레기 410만톤을 매립한 장소로서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야생초화원, 약용식물원, 염료원 등 21개소의 다양한 원을 구성하여 400여종 6만 그루의 나무와 1,100개 화단에..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대구 걷기좋은 곳! 나의 아내와 둘이서 수목원둘레길 숲 길에서 걷는다. 대구 걷기좋은 곳! 나의 아내와 둘이서 수목원둘레길 숲 길에서 걷는다. 휴일을 맞이하여 나의 아내와 둘이서 대구수목원 둘레길 숲길을 걷기 위하여 집을 나서보지만 잔뜩 흐린 날씨에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만 같은 예감에 우산을 챙겨들고 무작정 수목원으로 가본다. 나는 보름 전에 맹장염 수술을 받고 거의 회복이 되어서 걷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그래서 아내와 둘이서 수목원둘레길 숲길을 걸어보지만 비가 내려서 그런지 걷는 사람들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둘만의 한산한 숲길을 걸어보면서 코로나 시대에 늘 마스크를 끼고 생활을 하다가 마스크를 던져버리고 숲속의 맑은 공기를 듬뿍 들이마시며 걸어보는 시간이 그래도 힐링의 시간이었다. 대구수목원 산책로 야외 교육장 인근 천수봉을 중심으로 5구간에 걸쳐서..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걷기좋은곳! 대구수목원 숲길 걷기좋은곳! 대구수목원 숲길 여유로운 주말을 맞아하여 나의 아내와 둘이서 대구수목원 숲길을 걸어본다. 대구수목원 숲길은 말 그대로 숲이 우거진 평지의 한산한 산책로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가 있도록 만들어놓은 둘레길이다. 요즘 같이 신록의 푸루름이 날로 더해가는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드를 마음껏 들이마시면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걸어보면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다. 더구나 요즘은 코로나19 시대에 마스크를 하루 종일 착용하고 있으면 산소가 부족하여 때로는 두통도 있고 또한 코의 점막에도 염증이 생겨서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이곳 수목원 숲길을 걸으며 인적이 한산한 곳에서는 마스크를 던져버리고 맑은 공기를 듬뿍 들이마시며 심호흡을 하면 머리가 상쾌하게 맑아지는 것을 체험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