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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갓바위

{경북 경산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요즘 코로나19의 확산 감염으로 어디 갈 때가 그리 많지가 않다. 그래서 여유로운 불금의 날에 친구들과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관봉 정상의 갓바위로 올라본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에 특히 대구시민들은 코로나로 인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갓바위 1.365 돌계단의 가파를 오르막길을 올라보면 숨통이 막히기도 할 것이다. 그렇다고 아직 마스크를 쓰지 않고서는 남의 눈총을 받기도 하지만 오르막길을 올라가면서 마스크를 벗을 수도 없고 답답한 마음으로 갓바위 정상에 올라가서 갓바위 부처님에게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또한 가족의 건강과 사업이 날로 번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처님을 바라보며 엎드려서 열심히 기도를 올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친구.. 더보기
{대구시 동구} 정초에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경산갓바위 //보물431호 정초에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庚子年 정초에 여유로운 날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예전에는 한 달에 몇 번씩이나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면서 산행도 하고 갓바위 부처님에게 소원을 빌어보면서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그리고 사업이 날로 번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열심히 기도를 올리기도 하였지만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몇 달 만에 갓바위를 올라보았지만 가파른 오르막 구간의 1.365 돌계단을 오르다보니 예전 같지가 않고 호흡이 가파르면서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정초에 한 해의 소원도 빌어보면서 팔공산 관봉 정상에 위치한 갓바위 석조여래좌상의 부처님을 만나로 가는 발걸음은 마냥 가볍기만 하다. 요즘은 정초라서 그런지 기도를 올리는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