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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경북 경산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요즘 코로나19의 확산 감염으로 어디 갈 때가 그리 많지가 않다.

그래서 여유로운 불금의 날에 친구들과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관봉 정상의 갓바위로 올라본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에 특히 대구시민들은 코로나로 인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갓바위 1.365 돌계단의 가파를 오르막길을 올라보면 숨통이 막히기도 할 것이다. 그렇다고 아직 마스크를 쓰지 않고서는 남의 눈총을 받기도 하지만 오르막길을 올라가면서 마스크를 벗을 수도 없고 답답한 마음으로 갓바위 정상에 올라가서 갓바위 부처님에게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또한 가족의 건강과 사업이 날로 번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처님을 바라보며 엎드려서 열심히 기도를 올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친구들과 갓바위를 다녀오기도 하였다.

 

■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뒷길 오는 길

*서울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또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김천 - 금호 분기점(부산방향)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큰 도로를 따라서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 - 갓바위(약30-40분 소요)

 

*부산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도로 이용 동대구분기점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지나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도로를 따라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하여- 갓바위(약30-40분 소요)

 

■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내비게이션 맞추는 주소)

(갓바위 앞 길 진인동 코스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

(갓바위 뒷길 선본사 방향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구.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 버스(대중교통)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1.대구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앞길)

동대구역사를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 길을 건너지 않고 육교 아래에서 401번을 타고 종점까지 오면 된다.

2.경산 선본사 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뒷길)

동대구역사를 나와서(길을 건너지 말고) 정류장에서 818또는 814번 버스를 타면 된다.

하양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하차 후 다음 바로 그 장소에서 803번 시내버스를 타고 와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기사 분에게 갓바위 행을 확인해야 한다. (가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약 40분정도 시간이 지나 종점에서 내린 후 30분 도보로 걸어서 오면 갓바위에 도착할 것 이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팔공산 갓바위의 모습이다.

 

 

 

 

갓바위로 오르는 길에 관암사를 경유하여 올라간다.

 

 

 

 

관암사 대웅전의 모습이다.

 

 

 

 

관암사의 전경이다.

 

 

 

 

관암사를 지나서 갓바위로 오르는 1.365계단에서 친구와 인증샷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아래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은 보물 제 431호다.

 

 

 

 

갓바위 부처님의 모습이다.

 

 

 

 

팔공산 관봉 갓바위 정상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모여드는 많은 불자님의 발걸음으로 분주하기만 하다.

 

 

 

 

갓바위 부처님에게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 달라고 열심히 기도를 올리는 불자님들의 모습이다.

 

 

 

 

팔공산 관봉 갓바위 정상에서 아래 용주암으로 내려다 보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기도 하다.

 

 

 

 

갓바위 정상에서 촛불을 켜면서 한가지 소원을 들어 달라고 불공을 올린다.

 

 

 

 

갓바위 정상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가지런하게 놓여져 있기도 하다.

 

 

 

 

갓바위 정상의 종무소에서 연등을 접수하기도 하다.

 

 

 

 

갓바위 기도 안내문이다.

 

 

 

 

갓바위 정상에는 연등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기도 하다.

 

 

 

 

함께 동행한 친구는 갓바위 정상에서 부처님에게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 달라고 열심히 기도를 올리고 부처님 불상의

아래에서 기를 열심히 받고 있는 모습이다.

 

 

 

 

갓바위 정상에는 인등이 365일 불을 밝히고 있다.

 

 

 

 

갓바위 정상에서 내려다본 용주암 주변의 풍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내려다본 약사암의 전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갓바위 뒷길로 올라오는 주차장이 내려다 보인다.

 

 

 

 

갓바위 정상에서 내려다본 경산시내의 풍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기도를 올리고 약사암 방향으로 하산을 해본다.

내려 가는 길에는 연등이 주렁주런 매달려 있기도 하다.

 

 

 

 

갓바위 유리광전의 전경이다.

 

 

 

 

내려 가는 길에는 연등의 행렬이 끝없이 펼쳐진다.

 

 

 

 

갓바위의 작은 암자를 지나서 약사암으로 내려간다.

 

 

 

 

석탑주변으로는 연등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기도 하다.

 

 

 

 

약사암의 전경이다.

 

 

 

 

약사암의 불상이다.

 

 

 

 

약사암 마애불상의 모습이다.

 

 

 

약사암 산신당으로 가는 길이다.

 

 

 

 

약사암에 모셔져 있는 부처님의 불상이다.

 

 

 

 

촛불에 가족의 이름과 소원을 적어서 촛불이 활활 타오르기도 하다.

 

 

 

 

팔공산 관봉 약사암

절하는 마음과 옳은 절의 마음자세 글이다.

 

 

 

 

아래 약사암의 삼천불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약사암 삼천불전의 전경이다.

 

 

 

 

내려오는 길에 보은사의 부도가 있는 전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보은사의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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