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정초에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경산갓바위 //보물431호

정초에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庚子年 정초에 여유로운 날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예전에는 한 달에 몇 번씩이나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면서 산행도 하고 갓바위 부처님에게 소원을 빌어보면서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그리고 사업이 날로 번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열심히 기도를 올리기도 하였지만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몇 달 만에 갓바위를 올라보았지만 가파른 오르막 구간의 1.365 돌계단을 오르다보니 예전 같지가 않고 호흡이 가파르면서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정초에 한 해의 소원도 빌어보면서 팔공산 관봉 정상에 위치한 갓바위 석조여래좌상의 부처님을 만나로 가는 발걸음은 마냥 가볍기만  하다. 요즘은 정초라서 그런지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늘 인산인해를 이루는 팔공산 갓바위다.

 

■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뒷길 오는 길

*서울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또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김천 - 금호 분기점(부산방향)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큰 도로를 따라서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 - 갓바위(약30-40분 소요)

 

*부산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도로 이용 동대구분기점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지나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도로를 따라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하여- 갓바위(약30-40분 소요)

 

■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내비게이션 맞추는 주소)

(갓바위 앞 길 진인동 코스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

(갓바위 뒷길 선본사 방향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구.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 버스(대중교통)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1.대구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앞길)

동대구역사를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 길을 건너지 않고 육교 아래에서 401번을 타고 종점까지 오면 된다.

2.경산 선본사 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뒷길)

동대구역사를 나와서(길을 건너지 말고) 정류장에서 818또는 814번 버스를 타면 된다.

하양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하차 후 다음 바로 그 장소에서 803번 시내버스를 타고 와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기사 분에게 갓바위 행을 확인해야 한다. (가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약 40분정도 시간이 지나 종점에서 내린 후 30분 도보로 걸어서 오면 갓바위에 도착할 것 이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관봉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석불좌상은 보물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갓바위 앞길로 가는 진인동 주차장의 모습이다.

 

 

갓바위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들머리에서 갓바위로 올라본다.

 

 

 

팔공산자연공원 안내도다.

 

 

갓바위 주차장 옆에 위치하고 있는 휴게소다. 이곳에서 양초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면 된다.

 

 

 

갓바위를 올랐다가 배가 고프면 이곳 산골식당에서 송이 순부두 한그릇을 배불리 먹으면 된다. ㅎㅎ

 

 

어서오이소 팔공산 둘레길이 시작되기도 한다.

 

 

갓바위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보은사의 사찰이 보인다.

 

 

보은사의 부도가 모셔져 있는 작은 공간이다.

 

 

갓바위로 오르는 길에는 어김없이 관암사를 들렀다가 지나간다.

 

 

관암사의 경내를 지나가면서 대웅전을 바라보며 잠시 기도를 올리고 간다.

 

 

친구들과 갓바위를 오르면서 갓바위 돌계단 입구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 담아보고 간다.

 

 

갓바위 정상으로 오르다가 중턱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대구시내의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중턱에서 담아본 갓바위 시설지구 주차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기도 한다.

 

 

365계단의 가파른 오르막 길을 이용하여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에 올랐다.

 

 

 

 

갓바위 정상의 입구 풍경이다.

 

 

팔공산 관봉 정상에 위치한 약사여래조상의 모습이다. 이 불상은 보물 431호다.

 

 

갓바위 석조여래좌상의 모습이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정초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많은 불자님들이 갓바위 부처님 앞에서 열심히 불공을 올리는 모습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부모님들은 자식들을 위하여 오로지 열심히 기도를 올리는 모습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촛불을 켜기 위하여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다.

 

 

갓바위 부처님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기도를 올리는 모습이다.

 

 

갓바위 부처님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갓바위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용주암 주변의 풍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내려다본 경산시내의 풍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내려다는 약사암 주변의 풍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팔공산 최고봉인 동봉에는 눈이 내려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갓바위에서 불공을 드리고 내려오는 길에 갓바위 뒤에 있는 작은 암자에 들렀다가 내려간다.

 

 

석탑의 주변에는 보수공사를 마감하여 깔끔하게 단장을 하기도 하였다.

 

 

약사암에서 시래기국에 공양으로 점심을 먹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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