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주변 가볼만한 곳!
바다에 우뚝하게 솟은 용두암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 나들이를 갔다가 첫 코스로 용두암으로 가보았다.
용두암은 공항 근처에 있어서 누구나 한 번쯤 가보는 관광지로 잘 알려진 제주시 용담동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용두암은 용이 포요하며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형상을 따 용두암이라 이름 지어졌으며 전설에 의하면 인근 계곡의 용연에서 살던 용이 승천하려다가 돌로 굳어졌다고 한다. 겉으로 드러난 부분의 높이가 10m, 바다 속에 잠긴 몸의 길이가 30m쯤 된다고 하니, 괴암을 응시하고 있자면, 정말로 용이 꿈틀거리는 것 같은 상상을 할 법도 하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RF 24-105mm F2,8 L IS USM Z 렌즈
용두암의 표지석이 우뚝하게 서있다.
용연 용두암의 설명에 대한 글이다.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다.
용두암의 입구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바다에 우뚝하게 솟은 용두암을 감상하는 모습으로 분주하다.
용두암 입구에 제주 해녀상이 보인다.
용두암의 모습이다.
용두암을 옆에서 보면 용머리 모양을 하고 있으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얇은 판을 길게 세워놓은 모양이다.
용두암을 이루고 있는 암석의 표면에는 주먹 크기의 둥근 돌들이 박혀 있는데, 이들은 아아 용암이 흐를 때 생긴 클링커로서 먼 거리를 밀려 내려 오는 동안 크기가 작아지고 모양은 마모되었다
용두암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용두암 주변의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 용두암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이렇게 서쪽으로 100m 쯤 떨어진 곳이 적당하며,
바다가 잔잔한 날보다는 파도가 심하게 몰아치는 날이 적격이다
용두암 주변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이렇게 보인다.
관광객들은 용두암의 배경으로 인증 샷을 담아보느라고 분주한 모습이다.
용두암에서 바라본 해변의 풍경이다.
라마다플라자의 건물도 보인다.
용두암의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파란 하늘에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용두암은 공항 근처에 있어서
비행기가 착륙하기 위하여 고도를 낮추고 비행하는 모습이다.
이번 무안공항에 사고로 말썽이 많은 제주항공의 모습이다. ㅎㅎ
지금은 착륙 준비를 위하여 랜딩기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바퀴가 내려와 있다.
용두암에 들렀다
인근의 식당에서 푸짐한 해산물의 상차림으로 식사를 하였다.
https://m.blog.naver.com/sgh0552/clip/6956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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