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베이성} 수나라 586년에 창건된 중국 10대 고찰 융흥사

 

수나라 586년에 

창건된 중국 10대 고찰 융흥사

 

중국 태항산 관광으로 첫 코스는 조자룡 묘에 들렀다가
두 번째 코스로는 수나라 586년에 창건된 융흥사로 가서 관광하였다. 융흥사는 큰 부처 사원으로도 알려진 곳으로, 스자좡(석가장)의 정정현에 있는 정정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융흥사는 수나라 때 착공된 사원으로 많은 황제들로부터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사찰이다. 융흥사 내부에서는 송나라 태조(주광윤)의 명에 따라 만들어진 수많은 금박 보살 좌상뿐만 아니라 청나라 황제의 다양한 종류의 수기 명문과 명판도 감상할 수 있다. 사원의 건축 양식은 주로 송나라 및 진나라의 것을 따랐으며 이 고대 불교 수도원을 방문하면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이다.

▶주소 : No. 109, Zhongshan East Road, Zhengding County, Shijiazhuang City
▶전화번호 : 0311-88789987, 0311-88786560, 0311-83501083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105mm F2.8 L IS USM

 

 

 

 

융흥사에 도착하여

현지가이드님이 입장권을 구매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대기를 하는 모습이다.

 

 

 

 

융흥사 방문자센터다.

 

 

확 트인 차량으로 중국 시내 투어를 하는 관광객들도 보인다.

 

 

융흥사 입구에서 한 컷

 

 

 

 

융흥사에 가면 청나라 강희제의 친필 현판 '천왕전(天王殿)'이 걸린 입구 건물을 보게 된다.

세로 현판 "천왕전" 아래에 가로로 "칙건융흥사(勅建隆興寺)"라는 금빛 글씨가 벽체에 새겨져 있다. 

이 글씨도 강희제의 친필이다 라고 한다.

 

 

 

 

 

 

융흥사 천왕전을 들어서면

우리나라로 말하면 사천왕이 문 앞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융흥사의 관광 안내도다.

융흥사는 중국에서 보기 드물게 규모가 크고 보존이 잘 되어 있는 고찰이다. 

융흥사가 중국의 다른 사찰보다 더 특별한 이유는 1천5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람들의 손길에 닳은

문화재들을 그대로 잘 보존되고 있기 때문이다.

 

 

천왕문을 들어서면서 융흥사를 관광하는 모습이다.

 

 

붉은 리본의 부적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융흥사를 관람하는 모습이다.

 

 

허베이성 성도인 스좌장 정정현에 있는 융흥사는 중국 10대 사찰에 속하는 고찰이다.

수나라 586년에 처음 건립된 융흥사라는 이름은 청나라 강희제가 1706년에 하사했다고 한다.

 

 

 

 

 

 

마니전의 전경이다.

마니전은 흔히 보는 법당 건물과는 형태가 다르다. 

중층 구조이고 법당 안은 트여 있는 상하 통으로된 전체 골격은 십자형이다

 

그리고 석가모니불상을 모신 우리나라로 말하는 대웅전 격인 마니전은 북송시대(1052년) 처음 건립된 전각이다.

융흥사 건물 중 가장 아름다운 전각인 마니전은 고건축학자들이 최상의 작품이라고 극찬한 건물이기도 하다.

 

 

 

마니전에 있는 부처님 불상이다

마니라는 뜻은 최상의 보배로서 여의주와 같은 의미라고 한다.

 

 

석가여래좌상을 주불로하여 좌측과 우측에는 대가섭과 아란존자가 자리하고 있다.

1천500년 전에 창건했다는 사찰인데도 불구하고 전각 내부의 불상은 대부분 옛 모습 그대로였다

 

 

 좌우측 벽면에는 500여 년 전에 그려진 웅장하고 화려한 명대 불화들이 눈길을 끈다.

불상과 탱화·조각상 등 문화재 보호차원에선지 먼지가 쌓인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모습이다.

 

 

융흥사 목조 관음상. 관음보살을 중심으로 산과 암석, 파도, 

그리고 나한, 동물 등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으며 오른쪽 아래가 관음보살상이다.

 

오색찬란하게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그 한가운데 관음보살이 미소를 머금고 앉아 있다.

오른쪽 다리는 왼쪽 무릎 위에 얹고, 두 팔로 오른쪽 무릎을 두르고 있는 모습이 자태가 우아하고 단정하다.

3.4m 높이의 관음보살을 중심으로 산과 암석, 물결치는 파도, 천신과 나한, 동물 등이 조화롭게 배치돼 있다.
그리고 20세기 중국 최고의 문학가이자 사상가인 루쉰은 이 관음보살상을 동방미신이라며 극찬을 보냈다고 한다.

 

 

 

청동양면불상이다.

이 청동 양면불상은 며나라 홍지 6년(14년)에 제작된 것으로 남쪽을 향한 것은 서극락세계의 지도자인 이유가

손으로 선인을 만들고 있고, 북쪽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약사여래이며 왼손은 명상을 하고 있고 오른손은 자비로운 불상으로 중앙에는 약사좌가 있다.

 

 

대비각의 목조 건물이다.

이 건물은 전부 통나무로 건축이 되었다고 한다.

 

 

융흥사 대비각에 모셔져 있는 청동 천수관음상의 모습이다

 

중국 허베이성 정딩현에 있는 절. 대비각의 42비 천수관음은 높이 22미터로 중국 제일의 불상이며,

내벽의 벽 조각이 훌륭하다. 관세음, 보현, 문수 등은 송나라 초기 예술의 전형적 걸작으로 꼽힌다. 중국 당나라 중종 때,

나라에서 각 주에 세웠던 절. 705년 중종이 복위하면서 세웠는데, 개원사와 더불어 각 주를 대표하는 절로, 국가의 불사를 맡았다.

 

세계적으로도 그 규모를 자랑하는 이 관음상은 3천여 명이 4년 동안 매달려 완성했다고 한다.

중생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존재한다는 이 불상은 3층에 올라야 비로소 얼굴을 바로 볼 수 있을 정도다. 관대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양쪽에 계단이 마련돼 있어 올라가서 볼 수도 있다.

몸체에는 가슴 앞에 합장한 두 손과 함께 좌우에 각각 21개의 손이 달려 있다.

 42개의 손은 원래 청동으로 만들었는데, 청나라 강희제 말기에 잘려져 사라지고 현재의 손들은 나무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42개의 손에는 각각 태양(日), 달(月), 정병(淨甁), 보경(寶鏡), 금강저(金剛杵), 건곤대(乾坤帶) 등의 법기(法器)를 들고 있다. 관음보살의 큰 법력으로 백성들을 고난에서 구제한다는 것을 상징한다.

 

 

 

 

중국 학자 나무다

중국 한자 나무는 융흥사에서 가장 오래된 메뚜기 나무로 1.300년 이상 되었으므로 장수나무라고 불린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 주변을 걸으면 행운이 따르고 행복하게 오래 살게 된다고 한다.

 

 

 

 

부처님 불상이다.

돌 수미대석에는 금빛 명나라 점토 아미타불상이 있고 불상 뒤에 기둥 전체에는 관세음보살상과 대세지보살상 2개가

모셔져 있으며 아미타불 관음보살 마하스마프랏타는 서양의 세 성인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불상이 줄지어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곳은 부처님의 궁전이다.

 

 

 

부처님의 궁전 내부에는

이렇게 불상이 모셔져 있다.

 

 

 

 

 

 

 

융흥사의 일부 전경이다.

 

 

융흥사에는

중국 현지인들이 소원등을 달아서 주렁주렁 매달아 놓았다.

 

 

융흥사를 관람하고 밖으로 나오니 길가에 화려하게 장식한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https://m.blog.naver.com/sgh0552/clip/6098455

중국 허베이성 정딩현에 있는 사찰로서 대비각의 12비 천수관음은 높이가 22m로서 중국 제일의 불

 

 

https://m.blog.naver.com/sgh0552/clip/6126762

중국 허베이성(하북성) 정딩현에 있는 사잘로서 대비각의 42비 천수관음은 높이 22미터로 중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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