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베이성} 대구 명문여행사 //삼국지의 명장 조자룡(조운) 묘

대구 명문여행사

삼국지의 명장 조자룡(조운) 묘

 

 

동양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태항산 여행 4박 5일간의 일정 중에

중국 석가장(스좌장)공항에 도착 후 현지 가이드와 미팅하여 첫 코스로 삼국지의 명장 조자룡 묘 사당으로 관광하였다. 조자룡은 삼국 시대 촉나라 상산 진정 사람으로서 자룡은 자고, 이름은 운이다. 처음에는 공손 찬수하에 있었는데, 공손찬이 원소에게 망한 뒤 유비에게 귀순했다. 유비의 경호원으로 여러 번 유비를 위기에서 구해 냈다. 조조가 형주를 취했을 때 유비가 패주하자 감부인과 아두를 구하기 위해 조조의 대군을 혼자 휘젓고 다니며 호위해 구출했다. “조자룡 헌 칼 쓰듯 한다.”는 속담도 이때 생겨났다. 유비가 유장을 공격했을 때 제갈량을 따라 장강을 따라 서쪽으로 올라가 군현을 평정했다. 촉 일대가 평정된 뒤 익군장군이 되었다. 유비가 오나라를 정벌할 때 간언을 올렸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주소 : China, Hebei, Shijiazhuang, Zhengding County, Xingrong Rd, 兴荣东路 邮政编码: 050049
▶ 전화 : +8631188786670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105mm F2.8 L IS USM

 

 

 

조자룡 묘 매표소에서

현지 가이드님은 입장권을 구매하는 모습이다.

 

 

조자룡 묘 앞에는

삼국지의 유명한 장군, 순평후 장군

조윤의 고향이라고 적혀 있다.

 

 

조자룡 묘를 관람 하기 전에

입구에서 단체사진으로 담아본 모습이다.

 

 

나 역시도 인증샷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조운장군 승마상이다

조운묘라 불리는 조자룡 사당 앞에서 있는 조자룡 동상 뒤로는

조자룡이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의미로 

힘차게 말과 함께 달리는 조자룡 동상이 우뚝하게 서있다

 

 

 

 

조자룡 묘를 관람하기 위하여 정문 입구로 들어서는 모습이다.

 

 

 

산문전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말 옆에 이렇게 서 있는 건장한 장수가 보이는데 

왼쪽은 조운장군의 마부이고, 오른쪽의 안내 글을 읽어보니 "조운장군장자조통좌기여마동"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 사람은 조운의 큰 아들 조통의 마부임을 알 수가 있다.

 

 

 

 

 

군신전의 전경이다.

군신전 내부를 들여다 보면서 관람하는 모습이다.

 

 

 

 

사의전의 전경이다.

 

 

조자룡 묘의 사의전 안에 모셔진 (왼쪽부터) 조자룡, 장비, 유비, 관우. 제갈공명이다. 

조자룡이 유비 바로 옆에서 굳건히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유비가 조조 100만 대군에 포위되어 형주에서 강릉으로 후퇴하던 중 유비의 두 부인과 아들이 낙오되자 

상산 조자룡은 백마를 타고 단기필마로 장판교로 되돌아가 적군 속에서 종횡무진으로 싸운다

 

 

순평후의 전경이다

가장 안쪽에 있는 사당으로서 주인공인 조운장군을 모신 순평후전이다

 

순평후전 입구에는 조운묘 나무 곰인형 18반병기의 모습이다.
나무 곰인형마다 손에 18반병기 하나씩을 들고 있다. 
18반병기는 중국에서 18가지 무술을 펼치는데 사용되는 18가지 무기를 말한다.

 

 

조자룡의 삼부자 모습이다

 

 

왼쪽에는 전쟁에서 승리할 때 치는 북으로 득승격고가 보이고

오른쪽에는재물을 얻었을 때 울리는 징인 발재명나 보인다.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병사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이다

 

 

오호전에는

청룡언월도를 들고 있는 관우가 중앙에 서있다.

 

 

 

군신전 옆에 있는 순평후비정의 모습이다.

 

 

오른쪽에 있는 육각비정은 새로 복원한 것으로 보이는데

비석을 보관하고 있는 육각정자다.

 

 

 

그 당시에 입고 다닌 옷가지들도 전시를 해놓았다.

 

 

https://m.blog.naver.com/sgh0552/clip/6098153

중국 허베이성(하북성)에 위치한 삼국지의 영웅 조자룡 사당에는 인형과 유비관우장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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