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구농산물도매시장//
제주감귤경매시세 //농산물경매시장의 선두 주자 대구중앙청과
제주도 거래처에서 오신 손님들을 모시고 이른 새벽에 북대구 농산물도매시장 중앙청과 경매 현장으로 가보았다.
대구시 북구 매천동 소재 북대구 농산물도매시장 내 중앙청과는 요즘 제철을 맞은 제주도산 감귤이 한창 출 하중에 있어서 감귤 경매에 분주한 모습이다. 제주도에서 대구까지 첫 출하한 감귤 경매하는 과정을 지켜보기 위하여 새벽 6시에 중앙청과를 방문하여 감귤 담당 경매사인 석병철 부장님과 중도매인들과 경매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감귤 시세가 농민들이 원하는 좋은 값은 아니지만 작년보다는 못하다. 하지만 올해는 늦더위가 지속되면서 감귤의 품질이 저조하고 또한 늦더위로 감귤의 수요가 없어서 제값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운 농민들의 마음이다.
대구시 북구 매천동 농산물도매시장에 위치 하고 있는 대구 중앙청과는
유통 주체의 다원화를 비롯한 빠르게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합리적인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앞장서는 한편 지방 도매시장 활성화와 공영 도매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권익을 보호하고 타 농산물 도매법인의 모범이 됨과 동시에 공익을 우선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또한 1988년 개장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내실 있는 경영을 추진해 오고 있는 대구 중앙청과는 전국 농산물도매시장 우수법인 선정 등 다수의 농산물유통 관련 포상을 수상한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거듭나면서 많은 농민 애호가분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한다. 또한 대구 중앙청과는 그동안 정부의 유통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거래 관계자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대형 전광판을 통한 경매 진행 과정 표출은 물론 무선 응찰 식 전자경매 완전 정착, 경매결과 문자전송,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 제공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후에도 경매 과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와 실용적인 농산물 유통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도매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중앙청과 주소와 전화번호는 아래와 같다.
▶주소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로18길34
▶Tel : 053-312-9111~4
▶ Fax : 053-312-9116
▶사진촬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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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앙청과에는
이른 새벽부터 경매를 보기 위하여 다양한 과일이 경매 대기 중이다.
대구 중앙청과 영업부 사무실이다.
야채 경매 시장이다.
올해는 배추와 무우가 비싸다.
사과가 제철을 맞이하여
청송사과가 경매를 보기 위하여 대기 중이다.
사과가 작년에는 금사과라고 불릴 만큼이나 비쌌는데 올해도 연전하게 사과 값은 비싸다.
나 역시도 청송 부사 10kg 1상자를 구매 하였는데 70.000원을 줬다. ㅎㅎ
노란 사과가 시나노골드 사과, 붉은 사과가 부사다.
충북 영동에서 생산한 배가 대구까지 출하하여 경매를 대기 중이다.
영동 배박스를 보니 기분이 좋다. ㅎㅎ
우리 회사에서 생산하여 충북 영동농협으로 납품을 하는 골판지 상자다.
구미 금오산 배도 많이 출하가 되었다.
그런데 올해는 배값이 비싼 편이다.
샤인머스켓이 많이 출하되면서
과잉생산으로 제값을 받지 못한다.
경매 가격을 보니 형편 없는 가격이 형성되면서 농민들은 울상이다.
1년 농사를 잘 지어서 제값을 받아야 하는데 경매가격이 저조하여 인건비와 농자재 값이 안 된다고 하소연을 한다. ㅎㅎ
샤인머스켓은 씨도 없고 먹기에는 좋은 과일이다.
처음에 재배할 때는 인기가 좋은 고소득 농산물이었는데 지금은 과잉생산으로 별 재미가 없다고 한다.
제주도산 감귤이 제철을 맞이하여
새벽 경매를 앞두고 대기 중이다.
제주도산 감귤 경매에 앞서
중도매인들은 감귤의 상태를 살펴보면서 당도와 품질에 눈여겨 보면서 경매 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대구 중앙청과
감귤 담당 경매사인 석병철 부장님이 중도매인들과 소통을 하면서 경매를 하는 모습이다.
요즘은 손가락을 내미는 경매가 아니고 전자 경매로 이루어지면서 경매는 공정하개 이루어진다.
감굴의 상태를 보면서 감귤 경매가 이루어지는 모습이다.
감귤의 경매 가격은
실시간으로 이렇게 전자 경매가 이루어지면서 전광판에 가격이 표시가 된다.
5kg 1상자 가격의 경매 가격이다.
중앙청과 석병철 부장님이
감귤의 경매를 차례로 이동하면서 경매를 원할하게 보는 모습이다.
중도인들과 소통도 잘 되고 또한 농민들에게 인기가 좋은 경매사로 널리 잘 알려진 친절한 경매사로 통한다.
제주도 서귀포시 효돈지역에서 생산한
신효월라봉영농조합법인에서 출하한 귤뜨레 효돈감귤이 대구 중앙천과로 첫 출하한 감귤이다.
신효월라봉영농조합의 출하한 감귤은 당도가 좋아서 다른 감귤보다는 최고 시세를 받는다.
역시 신효월라봉의 효돈감귤이 최고다,
상기의 노란 감귤 상자가 우리 회사에서
골판지상자를 제조 생산하여 대구에서 제주도까지 납품을 하는 감귤 골판지 상자다. ㅎㅎ
20년 이상 거래를 하면서 제주도 지역의 각 농협에도 골판지 감귤 상자를 납품한다.
신효월라봉영농조합법인에서 출하한 효됸귤뜨레 감귤의 경매가 진행 중이다.
역시 대구 중앙청과에서 좋은 값의 경매 가격이 나온다.
노랗게 잘익은 제주도산 감귤은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감귤처럼 새콤한 맛을 내는 과일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비타민 C는 감기예방에 좋고 육체피로 해결 그리고 피부미용에 좋은 대표적인 효능이 있다.
감귤 100g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의 양은 36mg정도인데 귤을 세 개면 성인이 하루 권장해야 하는 비타민100mg을
충분히 만족시키고도 남는다. 뿐만 아니라 시력증진에 좋은 비타민 A와 노화를 억제해 주는 성분 등도 풍부하다. 달콤한 맛을 내지만 칼로리가 높지 않아 체중관리에 관심이 많은 다이어트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그리고 감귤을 많이 드시면 감귤에 들어 있는 좋은 물질이 장 건강에도 굿이다. 만약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감귤을 적당히 꾸준하게 드시면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제주도산 감귤이 엄청나게 출하가 되니
이 많은 감귤을 누가 다 먹어치우는지 모르겠다. ㅎㅎ
감귤의 상표도 다양하다.
경매가 이루어지기 전에 대기를 하고 있다.
https://m.blog.naver.com/sgh0552/clip/635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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