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지
수변생태공원의 가을풍경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위치하고 있는 동명지 수변생태 공원은
팔공산순환도로 가는 길의 입구에 있어서 잠시 들렀다가 늦가을의 단풍이 곱게 물든 풍경을 담아보았다. 원래는 동명저수지로 칠곡과 대구 일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는 저수지였으나 칠곡군이 이곳을 정비사업을 통하여 수면 위에 뜨는 데크형 부잔교와 주탑 형식의 현수교를 설치하여 저수지를 순환하는 산책로를 만들어서 조명도 설치하고 야간에는 야경이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생태연못, 체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기 좋을 뿐만 아니라 요즘 같은 늦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저수지와 어우러진 반영이 아름답기도 하다.
▶가는 길 주소 :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135-3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105mm F2.8 L IS USM
칠곡군 관광 안내도다.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의 종합 안내도다.
주차장 주변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이다.
출렁다리의 풍경이다.
이 출렁다리는 길이가 120m이고, 폭이 3m로서 주탑의 높이는 27m 이기도 하다.
동명지에는 이처럼
수면 위에 뜨는 데크형 부잔교와 주탑 형식의 현수교를 설치하여 저수지를 순환하는 산책로를 만들어서
걷기 운동을 하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공원에는 단풍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이다.
출렁다리와 어우러진 늦가을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올해는 단풍이 늦게 물들면서
그래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ㅎㅎ
단풍나무에도 곱게 물들어서 불타는 느낌이다.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단풍이 대조적으로 색감이 다르니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어쩌면 이렇게도 곱게 물들었까
노란색의 색감이 참 아름답다.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동명지의 반영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불게 물든 단풍은 마치 불타는 느낌이다.
단풍이 지금 절정을 이루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나온다. ㅎ
https://m.blog.naver.com/sgh0552/clip/6290613
동명지수공원은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길 3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에서 팔공산으로 가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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