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청도군} 오션힐스 청도CC 라운딩 후기

 

 

오션힐스 

청도CC 라운딩 후기

 

 

올해는 장마가 예년보다는 일주일은 더 빠르다고 한다.

그래서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6월 말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가보는 오션힐스 청도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 해놓고 당일 오후에 점심을 먹고 골프장으로 가보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장마철이라고는 하지만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오히려 흐린 날씨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골프를 치기에는 더 좋은 날이었다. 하지만 오션힐스 청도CC는 페어웨이의 잔디가 양잔디 골프장으로서 우리는 늘 조선 잔디에 익숙한 상태라서 그런지 양잔디 골프장은 적응이 잘 안되어서 평소보다는 더 많은 타수를 사상 최고로 기록하면서 때로는 스트레스를 받게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한판승의 내기 골프를 치면서 즐겁고 행복한 라운딩 하였다.

 

오션힐스 청도CC

해발이 높은 깊은 산속 분지에 자리 잡아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에 시냇물이 흐르고 울창한 소나무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골프장으로서 가을에는 단풍나무가 그린과 조화를 이루는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면서 라운딩을 즐길 수가 있는 골프장이다. 2010년에 개장한 18홀 규모의 오션힐스 청도CC는 모든 홀에 양잔디를 심어 사계절 푸른 녹색의 필드와 그린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가 있고 또한 밸리코스 (9)와 크리크코스 (9) 모두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을 없애고 연못, 시내, 벙커 등이 곳곳에 있어 평탄하면서도 까다로운 코스가 골퍼들의 도전정신을 불러일으켜 재미가 있는 코스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3울트라(2억만 화소)

 

 

오션힐스 청도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클럽하우스 앞에는 퍼팅 연습장이 있어서 연습 하기에도 좋다.

 

 

 

멀리서 바라본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주변에는 노송의 소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준다.

 

 

 

클럽하우스 앞에는 고목의 소나무가 분재처럼 조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클럽하우스 앞에 퍼팅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친구의 모습이다.

열정이 대단하다. ㅎㅎ

골프장에 일찍 오면 언제나 퍼팅 연습장에서 퍼팅 연습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역시나 퍼팅을 잘하는 편이다.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카트기를 배정 받아서

여성 골프 도우미와 함께 라운딩을 즐겨 보았지만 골프 도우미가 게을러서 경기 진행이 순조롭지 못했다.

캐디가 고객을 덕 보려고 하니 ㅎㅎ

친구들의 동반자들도 모두다 이번에는 캐디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니 원 참~~

 

 

전반전은 크리크코스로 9홀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크리크코스 파 4,        1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 4,        2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 3,        3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 5,        4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 4,        5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 5,        6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 4,        7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 3,        8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 4,        9번 홀의 전경이다.

 

 

전반전의 라운딩을 마치고 친구들과 막걸리 한 잔을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한다.ㅎ

 

 

전반전은 밸리코스로 9홀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밸리코스 파 4,        10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 3,        12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 5,        13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 4,        14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 4,        15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 4,        16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 3,        17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 5,        18번 홀의 전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오션힐스 청도CC는 양잔디라서 타수가 더 많이 나온다.

조선잔디에서 늘 라운딩하다가 양잔디에서 골프를 즐기면 적응이 잘 되지를 않는다.

양잔디는 잔디가 지면에 붙어 있어서 주로 탑볼을 많이 친다. ㅎㅎ

 

 

 

6월에도 이처럼 철쭉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그린의 관리는 이처럼 잘 되어 있었다.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그린은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퍼팅을 하기에는 굿이다.

 

 

드라이버도 1타고 퍼팅도 1타다

그래서 내기 골프를 치면서 퍼팅을 신중하게 집중하면서 골인을 시켜야 한다. ㅎㅎ

 

 

 

그린에서 작은 홀컵의 구멍으로 골인을 시키기에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벙커와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라운딩을 마치고 대구로 들어와서

퇴근길 생고기 식당에서 생고기에 소주 한잔을 즐기면서 마무리하였다.

 

 

 

싱싱한 생고기가 육회가 맛나 보인다.

소주 안주에는 최고다. ㅎㅎ

 

 

 

식사를 마치고 인근의 카페에서 빙수 한그릇을 먹고 해산하였다.ㅋㅋ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상기 본문의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형식적인 복사댓글 또는 특히 비밀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무조건 다 차단하고 삭제합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기를 바라면서 복사 댓글은 답방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