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다산 은행나무 숲 단풍시기 //
고령다산 은행나무 숲 단풍 절정은 몇 일 더 있어야 물들어
대구에서 30분이면 갈 수가 있는 인근의 경북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은행나무 숲은 낙동강 변을 끼고 있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숲이다. 예전 같았으면 이맘때쯤 은행나무숲에 단풍이 노랗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데 올해는 가뭄과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은행나무는 아직 물들지 않고 푸른 숲이라고나 할까 아니면 절반가량이 물들어서 이곳을 찾아오는 나들이객들은 단풍이 물들었을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에 찾았다가 아쉬움을 토로하고 되돌아가는 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 역시도 검색을 해보고 다산 은행나무 숲을 갔지만 생각보다는 단풍이 곱게 물들지 않아서 내심 속으로 뭐 단풍이 왜 아직 이러지 하면서 단풍이 물든 곳에서만 사진을 담고 아쉬움에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그리고 검색하면 블로그에 단풍이 물든 곳만 담아서 올려놓은 블로그가 있기에 거기에 속을 만하다. 그렇지만 사진을 담아서 올릴 때 정확한 정보를 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자아! 그러면 본론으로 말하자면 고령다산 은행나무 숲의 단풍은 아래의 사진을 보시고 가시면 정확한 단풍 시기를 알 수가 있으므로 미리 서둘러서 갈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은행나무의 단풍은 앞으로 일주일 (11월 18일경) 정도는 더 있어서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사진을 담아보기에 좋을 것이다. 다산 은행나무 숲은 키가 크고 가을 색감을 띈 노란 은행나무들은 마치 비밀의 숲에 온듯한 기분을 선사하면서 낙동강을 끼고 있어 수변의 억새 또한 장관을 이루고 강변을 따라서 연인과 나들이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가는 길 주소 : 경북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969
▶문의 전화 : 054-955-4790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억새와 은행나무의 단풍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주차를 하고 뚝방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풍경이다.
주차하고 뚝방에서 바라본
고령군 다산 은행나무 숲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자아!
그러면 사진을 한 번 보세요
아직 단풍이 곱게 물들이 않았고 앞으로 일주일 (11월 18일 주말 경) 정도는 더 있어야 곱게 물들 것이다.
그러니 서둘러서 미리 갈 필요는 없으니까 상기의 사진을 보시면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았네 라고 말 할 것이다. ㅎㅎ
상기의 사진은 11월 10일 오후에 담은 사진이니까 현혹되지 마세요 ㅋㅋ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요
ㅎㅎ 분위기가 좋은 낙동강변을 거니는 연인들의 모습이 멋지다.
억새와 어우러진 은행나무의 숲이다.
사진을 한 번 보세요
상기의 사진은 11월 10일 오후에 담은 사진이라는 사실을 아세요
다산은행나무 숲의 단풍은 아직 물들지 않았어요
노란색보다는 푸른색이 더 많이 보이는 다산은행나무 숲으로 단풍 구경을 가실 건가요
아니면 이 사진을 보시고 앞으로 일주일 더 있다가 가서 노랗게 물든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 할 것인지는
저의 블로그를 보시고 가시면 헛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ㅎㅎ
이제서야 단풍이 이렇게 서서히 물들고 있어요
뚝방에서 바라본 다산은행나무 숲과 억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다.
부분적으로 이렇게 곱게 은행나무가 물든 곳이 있어요
하지만 가고 싶어도 일주일만 더 참았다가 가서 더 멋진 풍경을 구경하고 오세요 ㅋㅋ
그래도 이곳은 은행나무가 키가 크서 그런지 노랗게 물들어서 눈으로 감상하기에는 좋다.
성급한 연인들은 곱게 물든
은행나무 숲을 거닐면서 깊어 가는 가을의 낭만을 즐긴다고 분주한 모습이다.ㅎㅎ
상기의 사진은 11월 10일 오후에 담은 사진인데
아직 단풍이 곱게 물들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역시도 사진을 담으로 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은행나무가 곱게
물들었을 것이다 라고 추측하면서 왔다가 뭐 아직 이르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으니까 ㅎㅎ
다산 은행나무 숲 길 중에서도 서쪽방면의 이곳은 노랗게 물들어서 은행나무 숲을 거닐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연인들도 눈에 보이지만 지나치다 하는 말이 아직 좀 더 있다가 올 걸 이렇게 말을 하는데 ㅋㅋ
그래도 성질 급하게 서둘러서 갈 것인가요?
가고 싶어도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보려면 일주일 더 참았다가 가보세요
젊은 연인들도 은행나무 숲에서 손잡고 거닐면서 늦가을의 낭만을 즐기는 모습이다. ㅋㅋ
은행나무 숲은 아직 이렇게 푸른색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고 가세요 ㅋㅋ
자아!
그러면 상기의 사진을 한 번 보세요
상기의 사진을 담은 날짜가 11월 11일 오후에 담은 사진이다.
작년 같았으면 이곳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장관을 이루는 곳인데
아직 하나도 물들지 않고 푸른빛 그대로다. 이곳은 아마도 일주일이 아니다 보름 정도는 더 있어야 물들지 않을까 추측을 해보는데 날씨가 더 추워지면 단풍이 더 일찍이 물들지는 의문스럽구나. ㅎㅎ
이곳에 은행나무 단풍이 곱게 물들면 낙동강 변을 따라서 걷기에도 너무 좋을 것이다.
낙동강에는 주인 잃은 나룻배가 보인다. ㅋㅋ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뒤로는 대구시 달성군 화원면의 아파트가 우뚝하게 솟아있다.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서쪽으로는 단풍이 그런대로 물들고 있다.
서쪽으로는 은행나무가 곱게 물들어서 연인들이
아름다운 풍경의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네 ㅎㅎ
은행나무가 곱게 물들었지만 예년보다는 단풍이 못하다.
올해는 단풍이 다 그러하듯이 우중충하고 단풍의 색깔이 별로다. ㅎㅎ
멀리서 바라본 고령다산 은행마무 숲이다.
이 사진을 한 번 보시면 알 수가 있겠지만 단풍이 아직은 물들지 않고 초록의 색으로 남아있다.
상기의 사진이 11월 10일 오후에 담은 사진인데 언제 노랗게 물들까 하는 의문점이 남는다.
그러니 올해는 역시 날씨가 포근하니 단풍이 많이 늦다.
이제 동남아처럼 사계절이 푸른 빛이 아닌지 ㅋㅋ
여기는 이제서야 절반 가량이 물들었다.
은행잎의 단풍이 역시 올해는 우중충하다.
색깔이 노랗게 물들어야 하는데 잎이 말라서 색감이 선명하지가 않다. ㅎㅎ
이곳은 억새가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은행나무 숲 서쪽으로 가면 이러한 은빛물결이 출렁거리는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다.
이곳도 단풍이 절반 가량 물들었는데도 단풍이 이쁘지 않고 우중충하다. ㅎㅎ
낙동강 변에 우뚝하게 솟아 있는 은행나무는 언제나 곱게 물들 것인지
아직은 푸른 빛으로 남아 있으니 단풍의 절정은 아직 많이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다. ㅋㅋ
단풍이 물들었지만 색감이 우중충 하니 볼 품은 없다. ㅎㅎ
그래도 나들이를 하는 사람들은 은행나무 숲 길을 걸으며 깊어 가는 가을의 낭만을 즐긴다.
다산은행나무 숲을 한 바퀴 둘러보면서
마지막으로 나오는 걸음에 담아본 풍경이다.
단풍은 아직 멀었어요
좀 더 기다렸다가 다산은행나무 숲으로 단풍 구경 가세요
그래야 후회를 하지 않아요 ㅋㅋ
다산은행나무 숲의 들머리에는 단풍이 이렇게 물든 곳이 있어요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 놓은 분들이 이렇게 단풍이 곱게 물든 사진만을 올리니 지금 단풍이 물들었더라 하고
달려가는 사람들을 누가 막을 수가 있을까
하지만 사진을 보면 모르고 헛일 하고 돌아 와요
그러니 일주일 이상을 기다렸다가 고령다산 은행나무 숲에 단풍 구경가셔야 제대로 구경을 하고 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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