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영된
아름다운 자연을 선사하는 벨리즈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방영된 벨리즈는 자연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보존돼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는 곳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산호초, 하늘이 선사하는 풍경 덕분에 '카리브해의 보석'으로도 불린다. 한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환경보호를 위해 벨리즈의 인근 무인도를 매입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벨리즈. 벨리즈는 중앙아메리카 유카탄 반도 남동부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한반도 크기의 10분에 1에 불과할 정도로 작은 곳이다.
전형적인 열대기후로 인해 매우 덥고 습하며 5월부터 11월까지가 우기, 2월부터 5월까지가 건기다. 때문에 벨리즈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건기인 2월부터 5월 사이에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벨리즈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는 바로 지상낙원으로 통하는 키코커섬과 그레이트 블루홀이다. 다소 생소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사실 그레이트 블루홀은 영상이나 사진을 통해 많이 노출된 곳으로 보는 순간 "아~여기가 그레이트 블루홀이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아름다운 자연을 선사하는 벨리즈의 걸어서 세계 속으로 방영된 TV 화면을 캡쳐하면서 사진의 하단에 설명의 글이 상세하게 있다. 그래서 사진을 보면 별도로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동영상으로 나오는 화면을 순간 포착하여 캡쳐를 하여서 그런지 보는 이로 하여금 여행을 하면서 담아온 사진처럼 느껴질 것이다. ㅎㅎ
출처 : KBS 1TV '걸어서 세계 속으로 방영된 화면을 캡쳐하여 올렸음.
오지투어 관계자는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 중 한 곳인 그레이트 블루홀을 보기 위해 해마다
수많은 여행객들이 벨리즈를 찾고 있다"면서 "과거에는 키코섬과 산페드로 섬에서 출발하는 경비행기 투어를 통해 그레이트 블루홀을 볼 수 있었으나 현재 키코섬의 경비행장이 공사 중인 관계로 산페드로 섬에서만 그레이트 블루홀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키코커섬의 슬로건인 고 슬로우(Go slow)에 맞춰 마을은 한적하고 평화롭다.
섬 휴양지답게 홀찬을 포함한 다양한 포인트를 둘러볼 수 있으며 해상 국립 공원에서 바다거북이나 가오리, 그리고 상어를 포함한 다양한 어류들을 감상하며 스노클링을 즐길 수도 있다.
키코커섬에 가기 위해서는 벨리즈 시티에서 워터택시 보트를 타고 40~50분 정도 들어가야 한다.
맑은 공기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키코커섬에는 자동차가 없다. 마을 주민들의 이동수단은 오롯이 자전거뿐이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의 파도 소리만이 섬을 가득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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