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 갤러리 ♣/제주도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시 수목원으로 불리는 상효원

서귀포시 

수목원으로 불리는 상효원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수국 꽃이 피는 시기에 서귀포시 수목원으로 불리는 상효원으로 나들이를 가보았다.

하지만 올 해는 가뭄으로 인하여 수국이 개화를 늦게 한다는 안내원의 이야기를 듣고 입장도 하지 못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상효원은 약 8만 평 규모를 가진 서귀포시 소재의 수목원이다.

KC코트렐 이달우 회장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설립한 것이다. 한라산과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이곳은 해발 400m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 고유의 자생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 토종의 한란, 새우 란과 같은 식물의 원생지이며, 100년 이상의 노거수와 상록거목이 밀집해 있어, 수종의 다양성, 희귀성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높다.

 

상효원 내에는 엄마의 정원, 약용식물원, 비밀의 정원, 곶자왈 등 16개의 테마의 정원들이 조성되어 있어 공간 별로 다채로운 식물들을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매년 다양한 주제로 축제를 개최한다. 또한 식물자원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멸종위기식물을 보존 및 전시, 연구하는 공간이다. 상효수목원 내에는 캠핑장이 있는데, 제주의 푸른 전망과 녹색이 가득한 수목원을 바라보며 머물 수 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847-37

전화 : 064-733-2200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상효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풍경이다.

 

 

 

서귀포 수목원 상효원으로 들어선다.

 

 

 

상효원 입구의 풍경이다.

 

 

 

 

 

 

상효원 입구에는 샤스타데이지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상효원 매표소의 전경이다.

제주도에 갔을 때 상효원으로 들어 가려고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기 전에

수국 꽃구경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수국이 다 피었나고 물었더니 올 해는 가뭄으로 인하여 수국이 아직 피지를 않았다고

해서 표를 구입하지 않고 상효원의 바깥에서 그냥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상효원 입구의 돌담길에서 한 컷

 

 

 

상효원 매표소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수국이 조금은 피어 있었다.

 

 

 

상효원에는 7월 3일까지 수국축제를 한다고

하지만 우리가 6월 초에 이곳을 방문하였을 때는 노지 수국은 가뭄으로 개화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갔다가 아쉬운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ㅎㅎ

 

 

 

수국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보라색의 수국이 곱게 피어서 아름답기도 하다.

 

 

 

 

 

상효원 입구에는 샤스타데이지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상효원 입구에는 샤스타데이지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