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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항 // 서귀포유람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다리 새연교

서귀포항 // 서귀포유람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다리 새연교

 

새연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로 유명한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로서 서귀포와 새섬을 찾는 관광객들의 좋은 인연을 아름답게 맺어보자는 취지가 있다. 새연교는 서귀포 관광 미항의 랜드마크이며 최장 보도교로 차량은 출입이 불가하다. 주변에는 보행 산책로와 새섬 산책로, 뮤직 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을 하며 산책하기 좋다. 제주 올레길 6코스에 포함된 이후로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고 각종 이벤트와 공연 행사 또한 이루어지고 있어 새연교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왼쪽으로 선착장, 오른쪽으로는 아름답고 펼쳐진 바다가 마주하고 있어 제주만의 시원한 바람과 파도를 느낄 수 있다. 새섬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 조성된 길을 따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07-4

연락처 : 064-760-2654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새연교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뒤로는 한라산이 바라다 보인다.

 

 

 

새연교와 서귀포 잠수함을 타는 주차장이다.

 

 

 

제주관광 안내도다.

 

 

 

새연교 야경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멀리서 바라본 새연겨 주변의 풍경이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새연교를 걸어 보았다.

 

 

 

멀리서 바라본 새연교와 서귀포항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새연교를 걸어서 새섬에 도착을 한다.

 

 

 

새섬에서 새연교의 배경으로 한 컷

 

 

 

새섬에서 서귀포항의 배경으로 한 컷

 

 

 

새섬의 설명 글이다.

 

 

 

새섬에서 잠시 휴식을 해본다.

 

새 섬은

서귀포항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새연교와 연결되어 있다.

제주도에는 띠로 엮은 지붕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띠풀을 새 풀이라고 한다. 새 섬은 이 새 풀이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2009년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연교가 개통된 이후 도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새섬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로(), 자갈길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져 있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도시자연공원을 전면 개방되어 제주도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새섬에서는 새연교와 연결된 서귀포항과 함께 범섬, 문섬, 섶섬이 푸른 바다 위로 보여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새연교를 건너오면 음악이 나오는 뮤직 벤치가 있고 길을 따라 바다를 향해 걷는 조용한 산책 길이 섬을 둘러싸고 있어 짧은 산책을 하기에 적합하다.

 

 

 

섶섬은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에서 약4km 위치한 무인도로서 서귀포항에서 20분 정도 소요된다. 이곳은 상록수림으로 뒤덮여 있으며 180종이 식물이 자생하는 식물의 보고라 할 수 있는데, 특히 난대 식물의 집합지로서 천연기념물 파초일엽의 자생지이기도하다. 또한 어종이 풍부하여 해마다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낚시터로도 유명하고, 스쿠버다이버들 또한 자주 찾는다.

섶섬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내려온다.

옛날에 섶섬에는 커다란 귀가 달린 새빨간 뱀이 살고 있었다. 이 뱀은 용이 되는 것이 소원이어서 매달 초사흘 날과 초여드레날이면 용왕님께 기도를 하였다. 그러기를 3년 마침내 용왕님이 나타나 섶섬과 지귀도 사이에 숨겨 놓은 야광주를 찾아오면 용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약속을 받고 지귀도와 섶섬 사이를 찾아 헤맸다. 그러나 워낙 암초로 뒤얽힌 물 속인지라 야광주를 찾아내지 못하고 병들고 끝내 죽고 말았다. 그 후 비가 오려면 섶섬의 정상에는 안개가 끼었다. 사람들은 이것이 죽은 뱀의 영혼의 조화라고 생각했다. 섶섬을 줄푹도또는 사도라고도 한다. 부락에서는 음력 매달 초사흘날과 초여드레날에 제사를 지내 주었으며 제주도에 있는 뱀의 사당을 여드렛당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문섬은

20221월부터 섬 주변 해역도 출입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낚시 및 해상 레저 이용 시에도 반드시 허가가 필요하다.

서귀포항 남쪽 1.3위치하며 서귀포항의 관문으로 등대가 있으며 도지정 문화재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무인도이다. 서귀포 삼매봉 공원 아래에 있는 외돌개에서 보면 바로 앞바다 왼쪽 손에 잡힐 듯이 떠있는 섬이 문섬이다. 이 이름이 붙여진 사연도 어느 섬 못지 않게 재미있다. 옛날부터 모기가 많아 모기문자를 써서 문섬이라 불렀다는 얘기가 있다.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옛날 어느 사냥꾼이 한라산에서 사냥을 하는데 그만 실수로 활집으로 옥황상제의 배를 건드리니 크게 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집어 던졌는데 그것이 흩어져서 서귀포 앞바다의 문섬과 범섬이 되었고 뽑힌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내려온다. 문섬에는 난류가 흘러 아열대성 어류들이 서식하며 63종의 각종 희귀 산호들이 자라고 있다. 국내에서 보기드문 다양한 수중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어, 스쿠버다이빙 명소로도 유명하고,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섬이기도 하다.

 

 

범섬은

20221월부터 섬 주변 해역도 출입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낚시 및 해상 레저 이용 시에도 반드시 허가가 필요합니다.

서귀포항에서 남서쪽으로 5해상에 위치한 범섬은 멀리서 바라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리고 앉은 모습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대문에 호도(虎島)라고 불리기도 한다. 범섬은 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이다. 이 섬에는 해식 쌍굴이 뚫려있는데 제주도를 만들었다는 설문대할망이 한라산을 베개 삼아 누울 때 뻗은 두발이 뚫어 놓았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수려하면서도 면면이 기괴한 이 섬의 자태는 신비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명소로 유람선으로 섬을 둘러 볼 수 있다. 섬 주변에는 기복이 심한 암초가 깔려 있어참돔, 돌돔, 감성돔, 벵어돔, 자바리 등이 많다. 6월부터 7월까지는 감성돔, 뱅어돔, 참돔이 겨울철에는 자바리, 참돔, 돌돔 등의 낚시가 가능하다. 다양한 물고기 덕분에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배를 타고 오는 관광객들도 많이 있다.

 

 

 

 

바다에 보이는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유람선 요금표다.

 

 

 

아래 유람선 출항시간표다

 

 

 

새섬에서 바라본 서귀포항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유람선으로 관광을 하면 좋을 것이다.

 

 

 

서귀포수협수산물유통센터의 경매장이 보인다.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바다에 길게 늘어진 암석이 아름답기도 하다.

 

 

 

망고레이는

국내최초 필리핀 망고디저트 카페 망고레이는 망고전문 디저트카페로서

전국 단일매장중 생망고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곳이다.

 

 

 

망고의 종류가 다양하다.

 

 

 

제주도 한치빵이 유명하다.

그래서 줄서서 기다리면서 한치빵을 사먹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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