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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제주도

{제주도} 오렌지트리빌리지 // 애월해안도로의 아름다운 풍경

오렌지트리빌리지 //

 애월해안도로의 아름다운 풍경

 

황금연휴에 딸래미 가족과 함께 45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첫 날에는 제주공항에서 애월 해안도로를 달리며 해안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일치감치 애월읍에 위치한 오렌지트빌리지 숙소로 가서 여장을 풀어보지만 역시 제주도는 맑은 공기가 가슴을 뻥 뚫리게 하였다. 숙소는 1박에 15만 원 이상 하는 고급 빌라의 숙소를 나의 아내 절친인 친구 지인이 40평짜리 빌라를 23일 동안 무료로 사용을 하라고 주었다. 거기에다가 에쿠스 승용차 1대까지 그냥 내주었으니 23일간은 렌트카와 숙소를 공짜로 사용한 셈이다. 나머지 2박은 서귀포 리조트에서 2박을 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제주여행을 하였다.

 

북서부의 해안선을 따라서 이어진 애월해안도로는 빼어난 제주의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약 9km의 드라이브 코스이다. 자전거 전용도로와 도보길도 잘 갖추어져 있어 드라이브 외에도 사이클링과 산책 등의 방법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제주 환상 자전거길' 위에 있어 자전거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해안 길과 숲 길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제주올레길 16코스 고내-광령 올레의 일부이기도 하다.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애월해안로를 따라서 가다 보면 일몰이 아름다운 소금마을 구엄리의 돌염전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맛집들과 카페, 숙박시설 등이 많이 있어 여행객들의 제주 여행 코스로서도 인기가 많은 장소이기도 하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애월해안도로에서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해안도로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모녀간에 한 컷

 

 

 

해안도로에서 외손주들이 노니는 모습이다.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다.

 

 

 

조망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사진이 별로다. ㅎㅎ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다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이다.

 

 

 

바다의 배경으로 외손녀와 한 컷

 

 

 

외손주와 손녀가 바다에서 주워온 작은 소라 껍질을 잡고서 신기해 하는 표정이다.

 

 

 

애월해안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해안절경 고내리에 왔다.

고내리는고지대로 분지 형태를 이루고 있다.

높은 곳 안쪽에 있다하여 고내리(高內里)’라 불린다. 그리고 그 마을 안에 자리하고 있는 포구가 고내리포구이다. 고내리포구는 바다의 바닥이 마치 요강처럼 움푹 파인 모습과 같아 요강터라 칭하기도 한다. 제주올레 15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한 고내리포구의 앞바다에는 고깃배가 정박해 있어 소박한 제주 바다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방파제에서는 낚시도 가능하다

 

제주에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해안누리길9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의 노선인 엄장해안길에 고내리포구가 속한다. 엄장해안길은 옛 제주인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구엄리 돌염전을 시작으로 남또리 쉼터, 신엄포구, 남두연대, 다락쉼터 등을 거치며 고내리포구를 종점으로 마무리된다. 코스의 길이는 약 4.8km로 도보로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바다에 길게 늘어진 검은색의 암석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고내리 등대 주변의 풍경이다.

 

 

 

해안누리길 고내포항 16코스다.

 

 

 

고내포항구의 작은 선착장이다.

 

 

 

고내포항 등대가 바라다 보이는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고내포항구 주변의 풍경이다.

 

 

 

고내포항 등대다.

 

 

 

 

 

고내포항 주변에는 그림 같은 집이 바라다 보인다.

 

 

 

제주도 여행의 숙소는 애월읍에 위치한 오렌지트리빌리지 빌라이기도 하다.

안방의 침실이 아늑하기만 하다. 안방에도 TV이는 설치가 되어 있다.

이러한 침실의 방이 2개나 된다.

40평형의 고급 빌라이기도 하다.  40평형의 고급 빌라이기도 하다.

 

 

 

 

안방 화장실이 깔끔하기도 하다.

 

 

 

안방 드레스룸의 전경이다.

 

 

 

40평의 고급 빌라 거실의 전경이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고하상로 108

 

 

 

주방이 깔끔한 분위기다.

 

 

 

주방과 거실이 곱급스러운 치장으로 넓게 보인다.

40평이다 보니 안방과 작은 방이 2개이고, 거실과 주방이 아주 넓어서 생활공간이 쾌적하다.

집사람 친구 지인이 그냥 숙소를 공짜로 제공을 해준 덕분에 제주도 여행을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숙소에 세탁기도 있어서 당일 빨래는 미루지 않고 저녁에 세탁을 하기도 하였다.

 

 

 

거실과 주방의 전경이다.

40평이나 되니까 마치 내 집 같은 안락한 분위기다.

그래서 가족과 여행을 하기에는 좋은 숙소이기도 하다.

 

 

 

거실에는 72인치 대형 TV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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