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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창녕성씨 문중행사

{경남 창녕군} 나의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할아버지의 2021년도 묘제 봉행

 

나의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할아버지의

2021년도 묘제 봉행이 (음력 10월 1일)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작년도에 시조 공 묘사를 지낼 때만 하더라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고 있었지만 올 해는 11월부터 위드 코로나로 되면서 오랜 봉쇄에 지친 국민의 일상과 침체에 빠진 경제 회복,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막대한 비용 및 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해서 새로운 방역체계로 위드 코로나의 전환으로 단체 모임 행사의 인원수도 늘어나면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였다.

 

나의 시조 중윤공 인보(成仁輔) 할아버지의 2021년도 묘사대제 봉향이(음력 101) 경남 창녕군 대지면 맥산 선영에서 많은 일가 여러분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낮 기온이 무려 20도의 포근한 전형적인 가을날씨에 훌륭한 선비와 충신 관료를 배출한 창녕성씨의 시조 중윤공 인보(成仁輔) 할아버님을 비롯하여, 시중공, 판서공, 찬성공의 묘제를 지내면서 숭고한 조상의 얼을 기리기도 하였다, 묘사의 본 행사 진행에 앞서 성위경 물계서원 이사장님의 사회로 참석하신 내빈소개 및 성우경(정절공25) 대종회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서 성주복님의 집례 순서에 따라 초헌으로는 정절공 성박미님이 하시고. 아헌으로는 성원석님이 종헌으로는 찬성공 성영학님이 대축으로는 대구화수회 성지경 회장님이 좌 집사는 성보경님이 우 집사는 성상용님이 진설은 성기환님이 하시면서 많은 일가 여러분들과 함께 시제 행사가 성황리에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창녕성씨 시조 : 성인보 (成仁輔)

시조의 유래

창녕성씨(昌寧成氏)는 고려 때 향직의 우두머리인 호장 중윤을 역임한 성인보(成仁輔)를 시조로 받들고 있다. 문헌에 의하면 그는 명종 때 사람으로 고종 때 창성(創姓)한 것으로 전하며 창녕읍에서 서북쪽으로 15리쯤 떨어진 대지면 모산리 맥산에 위치한 그의 묘()에 대한 일화가 아래와 같이 전한다.

 

창녕성씨 (昌寧成氏) 유래

()씨는 원래 중국 성()씨로 주나라 문 왕의 일곱째 아들의 후손이라고 한다. 그 자손이 나라 이름인 성(에 읍 변이 붙은 것)을 성씨로 삼았으나 초나라에게 나라가 망하자 읍변 을 떼어버리고 씨라고 하였다. 그 후 당나라 때에 학사 성경이가 우리나라로 건너왔고 백제에는 성충, 신라에는 성저라는 사람이 있었으나 우리나라의 성씨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고증 할 수 없다. 우리 성()씨의 본관 즉 관향은 창녕(昌寧)이다. 관향의 유래를 보면 성()이 없던 시기에는 그 사람의 출신지를 이름 앞에 넣어 신분의 표시로서 성()의 구실을 했었다. 시조 성인보의 아버지는 성숙생으로 신라 대관성저의 후예라고 한다. 성인보는 창녕에서 대대로 살아온 선비이며 창녕 에서 호장윤을 지냈다. 삼국 말기에는 호걸이 각 주군에 할거 하고 있어 고려 태조는 관원을 파견하여 이를 다스리게 하였는데 당시 장민자를 호장이라 하고 장병자는 장교라고 하였다 한다. 그 후손들도 창녕에 정착 세거 함으로서 창녕을 본관으로 삼았다.

 

 

▶묘소는 경남 창녕군 대지면 모산리에 있으며 향사일은 매년 음력 101일이다.

▶일시 : 2021115일(금요일)  11시 시조공 선영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창녕성씨 대종회 본부를 두고 있는 맥산재의 전경이다.

창녕군 대지면 우포2로 971-16 대종회

 

 

 

전국 각지에서 시조공 묘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방명록에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위에 사진의 맥산재에 있는 이 느티나무는 수령이 약 600년이나 된 고목나무로서

창녕군청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를 하고 있기도 하다.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할아버지의 묘소 앞에는  푸짐한 상차림의 진설을 해놓기도 하였다.

 

 

 

매년 음력 10월 초하루가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할아버지의 묘사 지내는 날이기도 하다.

11월 5일(금요일) 오전 11시에 시조공 묘소에서 묘사를 지내기 전에 내빈 소개를 하면서 상호간에 마주보고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다.

 

 

 

성위경 물계서원 이사장님의 사회로 내빈 소개가 있었다.

 

 

 

성우경(정절공25세) 대종회장님이 시조공 묘사에 참석하신 내빈 분들에게 인사를 올리는 모습이다.

 

 

 

성우경 대종회장님의 인사말씀 내용 글이다.

 

 

 

 

성주복 일가님의 집례로 묘제 봉행이 시작도기도 하였다.

 

 

 

좌측으로부터 성우경 대종회장님, 초헌관 성박미님, 아헌관 성원석님, 종헌관 성영학님의 순이다.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할아버지의 묘제 봉행이 엄숙하게 이루어진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일가 여러분들이 참석하여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할아버지의 묘제 봉행이 성황리에 이루어진다.

코로나 시대가 아니었으면 매년 약 300-400명의 일가분들이 참석을 하였지만 코로나 시대에 참석률이 저조한 편이다.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할아버지의 

묘제 봉행에 앞서  좌측으로부터

성우경 대종회장님, 초헌관 성박미님, 아헌관 성원석님, 종헌관 성영학님,  대축 성지경 대구화수회장님,

좌집사 성보경, 우집사 성상용 순이다.

 

 

 

초헌관으로 묘제 봉행을 하시는  성박미님의 모습이다.

 

 

 

아헌관으로 묘제 봉행을 하시는  성원석님의 모습이다.

 

 

 

종헌관으로 묘제 봉행을 하시는  성영학님의 모습이다.

 

 

 

축문을 낭독하시는 성지경 대구화수회장님의 모습이다.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할아버지의

묘제 봉행에 엎드려서 엄숙하게 예를 올리는 모습이다.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할아버지의

묘제 봉행에 많은 일가 분들이 참석하였다.

 

 

 

영상 20도의 포근한 날씨에 전국에서 많은 일가분들이 참석하여 묘제 봉행이 성황리에 이루어진다.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할아버지의

묘제 봉행에 엎드려서 예를 올리는 일가 여러분들의 모습이다.

옛말에 조상을 섬기면 복받는다는 말이 있다. ㅎㅎ

 

 

 

성지경 대구화수회장님의 모습이다.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할아버지의

묘제 봉행을 마치고 음복을 하시는 모습이다.

음복을 하시고 다시 시중공, 판서공, 찬성공의 묘제 봉행을 하기도 하였다.

 

 

 

대구화수회 산하 성창회 회원님들의 모습이다.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할아버지의 묘제 봉행을 마치고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시중공, 판서공, 찬성공의 묘제 봉행을 위하여 이동을 하는 모습이다.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할아버지의 묘제 봉행을 마치고

다시 이곳의 판관공의 묘제 봉행을 올리는 모습이다.

 

 

 

성주복님의 집례로 이루어진다.

 

 

 

판관공 묘제 봉행을 하는 모습이다.

 

 

 

대종회 본부인 맥산재 바로 위에는 판관공의 묘소가 위치하고 있다.

 

 

 

성지경 대구화수회장님이 축문을 낭독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성범모님이 판관공의 묘소에서 대기를 하는 모습이다.

 

 

 

성범모님이 판공공 묘소에서 묘제 봉행을 올리는 모습이다.

 

 

 

성우경님이 묘제 봉행을 올리는 모습이다.

 

 

 

판관공 묘제 봉행을 마치고 음복을 하는 모습이다.

 

 

 

시조공, 판관공의 묘제 봉행을 마치고 기념으로 사진을 담아보았다.

좌측으로부터

성우경 대종회장님, 성영학 부산화수회장님, 성원석님, 성지경 대구화수회장님의 순이다.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할아버지의 묘제 봉행을 마치고

맥산재에서 가마솥 국밥으로 점심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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