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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경산시}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구장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본다.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구장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본다.

 

대구CC는 대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48년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구장이다. 전두환 대통령 시절에 골프장을 개장한 이래 많은 골프 어 분들에게는 인기가 높기도 하지만 골프장의 주변에는 노송의 울창한 소나무가 우거져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자리 매김을 하기도 하지만 총 27홀의 회원제 골프장으로 주변의 풍경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매년 3월 말이면 대구CC에 들어가는 입구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골프장의 페어웨이 주변에도 벚꽃이 만발하여 골프를 즐기는 동안에 내내 눈이 호강하기도 할 것이다. 대구CC는 간만에 회원권이 있는 지인이 부부간에 부킹을 해놓고 친구와 둘이서 명문구장으로 불리는 대구CC에서 골프를 즐기면서 하루의 일상을 보내고 왔지만 일주일 후에는 다시 대구CC에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를 맞추어서 다시 친구 넷이서 대구CC에 라운딩을 가기로 부킹을 해놓았다. 아마도 일주일 후에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다음의 라운딩이 기대가 되기도 하면서 대구CC에서 지인 분과 라운딩 후기를 포스팅 해본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1.600만화소)

 

 

이른 새벽 6시 38분 티업으로 지인 분들과 라운딩을 즐겨본다.

우측에 두 분은 부부간으로서 60대 후반이다.

70을 바라보는 저 연세에 부부간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골프를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다.

 

 

 

 

대구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ㅎㅎ 역시 대구CC는 48년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이기도 하다.

골프장의 주차장에는 골프를 즐기려는 골프 어 분들의 차량으로 주차장은 만원이다. ㅎㅎ

 

 

 

 

골프장의 입구에는 개인의 체온을 측정하여 체온이 높은 사람들은 출입을 허용하지 않는다.

 

 

 

 

대구CC의 락카 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깔끔한 이미지가 마음에 든다.

 

 

 

 

좌측으로는 중코스, 우측으로는 서코스로 가는 길의 안내다.

 

 

 

 

첫 홀에서 티샷을 날리는데 아침 해가 동트기 시작을 하는 모습이다.

ㅎㅎ 티샷을 날리는 지금 이 시간이 오전 6시 35분이다.

남들은 새벽잠에서 깨어나지 못할 그 시간에 우리들은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으니 골프도 부지런하지 않으면

할 수가 없는 운동이다. ㅎㅎ

 

 

 

 

18홀의 라운딩을 함께할 골프도우미님은 김혜연님이다.

캐디가 착하고 성격이 너무나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18홀의 라운딩을 돌면서 고객들에게 친절한 모습으로 응대를 하면서 깔끔하게 경기를 진행하는 그 모습에

우리들은 18홀의 라운딩을 즐겁게 마무리 하였다.

 

골프를 즐기면서 캐디의 역활이 중요하다. 

며칠 전에 군위 오펠CC에 친구들과 라운딩을 갔다가 캐디가 마음에 들지를 않아서 함께한 동반자 2명과 입씨름을 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그 뒤로부터는 골프가 잘되지를 않으면서 동반자들도 더 많은 타수의 공을 치기도

하였지만 캐디들의 사소한 친절과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책무가 곧 고객들에게는 인기가 있을 것이다. ㅎㅎ

 

 

 

 

카트기에서 골프채를 정리하는 캐디의 모습이다.

생각보다는 친절하고 마음씨가 아주 착한 골프 도우미에게 우리들의 동반자들은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중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3,          2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5,          7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5,          8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5,          10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3,          11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3,          15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5,          16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7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백목련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골프장의 주변에도 봄꽃과 수양버들이 푸르게 새싹이 돋아나면서 봄소식을 전해주기도 하다.

 

 

 

 

목련과 한 그루의 벚나무에도 벚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대구CC의 그린은 역시 명문구장으로서

그린이 다른 골프장 보다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관리가 잘되어 있기도 하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대구CC는 노송의 소나무와 향나무가 골프장의 주변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든다.

 

 

 

 

 

대구CC는 48년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골프장의 주변에는 이처럼 소나무가 우거져 골프장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어떤 골프 어 분들은 소나무가 너무나 많아서 소나무만 팔아도 골프장을 하나 산다고 농담을 건네는 사람들도 있다고 캐디가 말해주기도 하였다. ㅎㅎ

 

 

 

 

풍경이 아름다운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역시 그린이 굿이다.

대구CC의 그린은 다른 골프장 보다는 빠르다.

그래서 내리막 라이 같은 경우에는 때리는 퍼팅을 하면 줄줄 굴러내린다.

그러다 보니 쓰리 퍼팅까지 일삼는다. ㅎㅎ

 

 

 

 

그린에서 열심히 퍼팅을 하면서 작은 구멍의 홀컵으로 골인을 시켜보지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60대 후반의 70을 바라보는 두 부부는 건강하신 모습으로 골프를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하게 보였다.

사모님은 대학교에서 교수직으로 근무를 하시고 퇴직을 하신지도 몇 년을 훌쩍 넘기시고 매달 월세로 나오는 연금으로

부부간에 골프를 즐기시면서 노후에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면서 활기넘치는 그 모습이 너무나 좋았다.

 

 

 

 

친구는 필드에서 굿샷을 날리고 그린에서 퍼팅을 하면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른 새벽 시간대의 6시 38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전반전에는 버디도 하나 잡고 45타를 치고, 후반전에는 42타를 치면서 합이 87타를 마감하였다.

골프라는 것이 골프장을 갈 때마다 또한 그 날의 컨디션과 동반자에 따라서 타수가 다르게 나온다. ㅎㅎ

그래서 공들여서 연장장에서 연습을 하는 만큼이나 소득이 없는 것이 골프라고 말하지 않는가.ㅋㅋ

그래도 지인 분들과 명문구장 대구CC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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