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구장 부곡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겨본다.
3월에는 골프를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겨우내 잠자고 있는 골프 어 분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면서 골프의 시즌이 다가오기도 하면서 골프장마다 부킹이 어려운 실정이다. 물론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골프 어 분들이 해외로 원정골프도 나가지 못하고 또한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면서 골프장은 요즘 성수기로 코로나의 반사이익을 톡톡하게 누리는 셈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것마저 골프장마다 그린피, 카트피, 캐디피도 인상을 시키면서 골프 어 분들의 불만이 많이 있기도 하지만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그래도 골프장으로 간다.
이곳 부곡CC에서도 3월 1일부터 그린피를 인상시켰다.
그래도 골프를 즐기려면 비싸도 가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니 한 번 라운딩을 즐기는데 그린피+카트피+캐디피를 합하면 1인당 20만원의 비용이 드는 셈이다. 거기에다 그늘 집에서 막걸리 한잔 걸치고 골프를 마치고 식사까지 하면 아무리 싸게 해도 1인당 25만원의 비용이 든다. 그래도 골프가 재미있어서 친구들과 어울려 골프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도 날리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약 13.000보 이상의 걷기운동을 하면서 하루의 일상을 탈출하여 즐기는 골프가 삶의 활력소가 된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골프도 안가면 골프장으로 가고 싶고 이것도 하나의 중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암튼 친구들과 명문구장으로 불리는 내 고향 경남 창녕 부곡CC에서 즐거운 라운딩의 후기를 포스팅 하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1.600만화소)
친구들과 부곡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부곡CC의 클럽하우스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부곡CC에 내장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체온 측정기로 체온을 측정하여 정상체온에 한하여 입장을 시킨다.
클럽하우스 프론트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내에 있는 골프샵의 전경이다.
부곡CC에서는 3월 1일부로 이용요금을 인상한다는 통보를 해놓았다.
비회원은 주중에 그린피가 1인당 150.000원이고 카트기 25.000원을 포함하면 합이 175.000원이다.
거기에 캐디피 1인당 30.000원을 포함하면 18홀의 라운딩을 하는데 부담하는 1인당 요금은 205.000원이다.
그래서 요금이 좀 비싼 편이기도 하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반사이익을 톡톡하게 누리는 곳이 바로 골프장이다.
클럽하우스 앞의 작은 연못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부곡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부곡CC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골프장의 주변에는 노송의 소나무가 우거져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저 뒤로는 부곡온천지구의 온천장이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하다.
부곡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부곡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부곡CC는 역시 명문구장으로서 사진으로 보는바와 같이 그린의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퍼팅을 하기에도 좋다.
요즘은 어느 골프장을 막론하고 그린에 잔디를 보호하기 위하여 모래를 뿌리는 시기라서 그린이 엉망인데도 불구하고
이곳 부곡CC는 그린이 이처럼 겨울에도 잔디가 푸르게 살아서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부곡CC는 노송의 소나무가 골프장 주변에 우뚝하게 서있다.
부곡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사방으로 울창한 소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다.
서코스 첫 홀 주변의 풍경이다.
골프장의 양지바른 곳에서는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목련도 곱게 피어나 골프를 즐기면서도 눈이 즐겁기만 하다.
라운딩을 즐기기기 전에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골프도우미 이*연님과 함께 18홀의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다.
골프도우미님이 경기 진행을 깔끔하게 잘해줘서 친구들과 행복한 라운딩을 하였지만 그래도 라운딩을 하면서
골프도우미가 마음에 안들면 그것도 부담스러운데 이번에는 다행이도 잘해줘서 칭찬을 많이 하기도 하였다.
동코스 파5, 1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3, 2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5, 8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5, 11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3, 13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5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5, 16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3, 17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그린이 이처럼 관리가 너무나 잘되어 있다.
역시 명문구장의 그린이 다르긴다르다. ㅎㅎ
친구들과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보지만 작은 홀 컵으로 골인을 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ㅎㅎ
드라이버도 1타고 퍼팅도 1파다.
그래서 어프로치나 퍼트의 쇼트게임을 잘해야만 타수를 줄일 수가 있기도 하다.
그린에서 홀 컵 방향으로 골인을 시켜보지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프로 골프어들도 1m의 거리에서 홀 컵으로 골인을 시키지 못하고 실수를 하는 사례도 많이 있기도 하다.
그린에서 퍼팅을 열심히 해보지만 홀 컵으로 붙여서 OK 싸인을 받기도 힘드는 상황이다.
위에 사진으로 보다시피 홀 컵에 가까이 붙여도 동반자들은 OK싸인을 주지 않는다.
내기 골프를 하다보니 정확한 룰에 따라서 홀 컵으로 골인을 하여 땡그랑 소리가 나야 된다. ㅎㅎ
라운딩을 즐겨보면서 친구들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7시 30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아침에는 영상 4도의 기온으로 약간을 싸늘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몸이 풀리지 않는 상태에서 친구들과 내기 골프를 치면서 치열한 경쟁 속에 한판 멋진 경기를 해보았다. ㅎㅎ
전반전에는 44타, 후반전에도 44타 합이 88타를 마감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부곡CC의 그린이 이번에는 18홀의 라운딩을 즐겨보면서 전부 빽핀으로서 경사도가 아주 심한 곳에 홀 컵의
깃대를 꼽아놓아서 그린이 어려웠다. 그래서 타수가 몇 타는 더 나왔다. ㅎㅎ
라운딩을 마치고 부곡C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명궁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
명궁식당의 메뉴와 가격표다.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면 대기를 하지 않아도 바로 식사를 할 수가 있다.
명궁식당의 올리전골이다.
오리전골이 얼큰하게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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