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구장!
내 고향 창녕 부곡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본다.
자연, 온천, 문화가 함께 살아 숨 쉬는 내 고향 창녕 부곡CC에서
지인들과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이른 아침에 대구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부곡CC로 달려 가보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골프를 즐기기에도 너무나 좋은 날이었다. 요즘 장마라고는 하지만 건 장마가 계속되는 가운데 영남지방은 그렇게 무덥지도 않고 습도도 없이 평상시 보다는 시원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부곡CC는 부곡온천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코스(9홀), 서코스(9홀) 총 18홀의 회원제 대중골프장으로 3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장으로서 페어웨이의 잔디나 그린의 관리가 워낙에 잘되어 있어서 골프를 즐기는 골프 어 분들에게는 그래도 명문구장으로서 자리 매김을 하기도 하면서 언제나 사계절 인기가 좋은 골프장으로 불린다. 경남이다 보니 주로 마산, 창원, 밀양 등지에서 많은 골프 어 분들이 애용을 하기도 하면서 골프도 즐기고 온천욕도 즐기면서 하루의 일상을 보내기에는 굿이다. 암튼 지인들과 여유로운 날에 내 고향 부곡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그 후기를 포스팅 해본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1.600만화소)
지인들과 부곡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부곡CC의 클럽하우스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주차장에는 골프를 즐기려는 골프 어 분들의 발걸음으로 만원이다.
부곡CC의 조감도다.
동코스(9홀), 서코스(9홀) 총 18홀의 회원제 대중골프장이기도 하다.
부곡CC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장으로서 골프장 주변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우거져 있다.
골프장 주변에도 노송의 소나무와 조경이 잘되어 있어서 풍경 또한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분재처럼 소나무가 우거져 아름답기도 하다.
골프장 주변에는 향나무가 우거져 조경이 아름다운 골프장이기도 하다.
부곡CC의 서코스 첫 번째 홀 바로 옆에는 수령이 500년이나 된 홰나무송이 우뚝하게 서있기도 하다.
부곡CC의 그린은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퍼팅을 즐기기에도 굿이다.
하지만 그린이 너무나 느려서 다른 골프장의 그린보다는 퍼팅을 할 때에는 때려야 잘 굴러 간다.
나 역시도 그린이 느려서 퍼팅을 할 때에 익숙하지를 못해서 처음에는 퍼팅을 해도 잘 굴러가지를 않아서 쓰리 퍼트를
하면서 타수가 좀 많이 나오기도 하였다. ㅎㅎ
두 사람은 그린의 홀 컵 주변에 잘 붙여놓고 버디 찬스를 노리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불과 1미터가 좀 넘는 거리지만 저렇게 작은 홀컵으로 골인을 시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ㅋㅋ
프로 선수도 때로는 저렇게 가까운 거리에서도 실수를 하면서 골인을 시키지 못하고 1타를 까먹는 수가 있기도 하다.
전반전은 아래 서코스 9홀을 라운딩 하였다.
서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5, 2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3, 4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5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5, 7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3, 8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후반전은 아래 동코스 9홀을 라운딩 하였다.
동코스 파5, 10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3, 11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3, 14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15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5, 17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부곡CC는 페어웨이는 그다지 좁지도 않고 편안하게 드라이버 샷을 날 릴 수가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린의 난이도가 좀 있어서 보통 골프어 분들은 부곡CC의 그린이 어렵다고 캐디는 말한다.
또한 부곡CC는 3부제를 하면서 그린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린을 많이 눌러서 다져놓지를 않아서 공이 잘 굴러가지를 않는다. 그래서 느린 그린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골프 어 분들은 많은 타수를 기록하기도 할 것이다.
전반전에는 44타, 후반전에는 그린에 적응이 좀 되어서 그런지 41타를 기록하면서 합이 85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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