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대한불교 조계종 12교구인 팔공산 도림사는 대웅보전이 웅장하다. //도림사추모공원 //블루베리택배

대한불교 조계종 12교구인 

팔공산 도림사는 대웅보전이 웅장하다. //도림사추모공원

 

나의 아내와 둘이서 팔공산 일주도로로 나들이를 갔다가 대한불교 조계종의 12교구인

도림사에 잠시 들러서 부처님에게 기도를 올리기도 하였다.  도림사는 몇 번이나 가보았지만 생각보다는 규모가 엄청나게 크기도 하다. 그래서 도림사는 안영주(89) 보살로부터 18만㎡의 터를 시주를 받아서 1997년 건립되었다고 하는데 신축건물에 깔끔한 이미지로 남는 사찰이기도 하지만 대구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불자님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도림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말사로 제11, 12대 종정을 지낸 법전 스님이 창건한 절이다.

대구의 진산인 팔공산 동남쪽 정족봉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맞은편으로 갓바위 약사여래부처와 동화사, 파계사 등과 마주하고 있다.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바른 믿음과 참깨달음을 구현하는 도림사는 2010년 선각 스님이 회주로 부임하면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날이 갈수록 새로로지고 있기도 하다. 법회와 기도, 도시민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힐링 사찰'로 거듭나고 있는 아름다운 사찰로 유명세를 타기도 한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1.600만화소)

 

도림사 대웅보전의 웅장한 전경이다.

대웅보전은 사방이 이렇게 대리석으로 치장을 하여 고급스럽게 마감을 하기도 하였다.

대웅보전은 다포식으로 외7포, 내9포 구조이며, 기둥은 배흘림 기둥 양식을 띠고 있다. 초석은 거북 형상과 연화형이며 어간 계단 난간은 거대한 용두상이 조각돼 있다.  회랑은 전통 전돌로 마감하고 월대(月臺)는 제주 현무암을 사용해 웅장하고 아름답다.  특히 대웅보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경주 불국사의 청운교`백운교를 연상케 할 만큼 아치형의 아름다운 구조로 돼 있다

 

 

 

 

도림사의 전경이다.

도림사의 사찰 규모가 생각보다는 대단하게 크기도 하였다.

도림사는 안영주(89) 보살로부터 18만㎡의 터를 시주받아 1997년 건립되었다고 한다.

순흥 안씨 안 보살은 명문가이자 이웃과 주변에 정을 베풀어 온 만석꾼 집안의 자손으로 1927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다.  경북여고와 숙명여대를 졸업한 후 안 보살은 효성여대, 대구대, 영남대 등에서 교수로 근무했다고 한다.

 

 

 

 

도림사의 안내표지판이다.

 

 

 

 

도림사 종무소와 공양간의 전경이다.

 

 

 

 

도림사로 운행하는 셔틀버스의 운행시간표다.

 

 

 

 

도림사 입구의 룸비니 동산이다.

 

 

 

 

도림사의 일부 전경이다.

장마철을 맞이하여 비가 내린다.

 

 

 

 

도림사의 일부 전경이다.

 

 

 

 

천불전의 전경이다.

천불전에는 천 개의 불상이 모셔져 있기도 하다.

 

 

 

 

도림사의 전경이다.

 

 

 

 

도림사는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도림사의 휴식공간이 있는 야외 쉼터에서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 좋기도 하다.

 

 

 

 

도림사의 일부 전경이다.

 

 

 

 

도림사 대웅보전과 소원불대탑 주변의 전경이다.

 

 

 

 

도림사의 종무소와 공양간의 규모가 웅장하다.

 

 

 

 

도림사 용두관암이 있는 곳이다.

 

 

 

 

나의 아내와 도림사의 야외 쉼터에서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면서 휴식을 하기도 하였다. ㅎㅎ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내보다는 공기의 질이 너무나 좋다.

 

 

 

 

도림사 대웅보전의 웅장한 전경이다.

지난 2014년 11월 기초 바닥작업을 시작으로 3년에 만에 완공된 대웅보전은

108평 규모로 다포식 구조와 배흘림 기둥양식을 띠고 있다.

대웅보전에서는 금강경 기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법당도 24시간 개방하고 있다고 한다.

새벽 4시, 오전 10시, 오후 4시 하루 세 차례 금강경 독송기도를 진행하면서 기도와 수행, 부처님을 기리는 염불 소리가 끊이지 않는사찰이기도 하다.

 

 

 

 

대웅보전 안에 있는 부처님의 불상이기도 하다.

청동에 금박을 입힌 주불 석가모니불은 높이가 3.33m이며 무게가 1t이나 나가는 거대하고 웅장한 부처님이다.

 

 

 

 

 

천불전의 전경이다.

천 개의 불상이 모셔져있기도 하다.

 

 

 

 

육화당의 전경이다.

 

 

 

 

대웅보전에서 바라본 천불전의 전경이다.

 

 

 

 

소원불대탑의 아래에도 부처님이 모셔져 있기도 하다.

 

 

 

 

 

소원불대불탑의 전경이다.

 

 

 

 

소원불대탑의 전경이다.

경주 분황사탑을 닮은 소원불대탑은 25m 높이의 5층 전탑으로 상륜부에는

갓바위 부처님인 약사여래불을 모셨으며 탑의 각 전돌마다 시주 동참자의 이름을 새겼다. 기단 내부에 모셔진 약사유리광여래불은 현재 개금첩 불사 중이다.

 

 

 

 

소원불대탑의 앞에는 작은 조각품들이 있다.

 

 

 

도림사 추모공원은 유명한 곳이다.

상기의 설명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도림사에 갔다가 내려오면서 블루베리 농장에 들러서 블루베리를 구입하기도 하였다.

 

 

 

 

인산농원의 블루베리 농장의 전경이다.

싱싱하고 맛나는 블루베리를 드시고 싶다면 상기의 연락처로 연락하여

팔공산 자락의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면서 자란 블루베리를 드실 수가 있기도 하다.

택배도 가능하다고 주인장님은 말한다.

 

 

 

 

알이 굵고 농장에서 직접 바로 따서 그런지 블루베리가 싱싱하다.

그래서 마트에서 블루베리를 사먹으려고 하면 유통과정에서 며칠이 지나면 신선도가 많이 떨어져서

블루베리가 상한 것이 많이 나온다.  싱싱한 블루베리를 드시고 싶다면 농장에서 바로 수확한 상기의 연락처로

택배를 받아서 드시면 된다.

 

 

 

 

블루베리 농장에서는 블루베리가 잘 익어가면서 탐스럽기도 하다.

이곳 인산농원의 블루베리는 당도가 좋고 새콤달콤하면서 맛이 굿이다.

나 역시 블루베리를 1kg을 사와서 먹어보았지만 역시 당도가 좋아서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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