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고령 맛집! 25년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우고기 전문식당으로 불리는 금산한우식당

고령 맛집! 25년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우고기 전문식당으로 불리는 금산한우식당

 

코로나 19 감염확산으로 가족과도 거리가 멀어지면서 이산가족으로 몇 달간을 지내고 살아왔다.

그래서 범 정부차원에서 강력한 거리두기 시행도 연장이 되기도 하였지만 코로나 감염 확진자도 다소 줄어들면서 그동안에 만나지 못하고 서울에서 거주를 하는 딸래미 가족들이 오랜만에 대구로 내려와서 고령 맛 집으로 불리는 금산한우 식당으로 가서 맛 나는 한우고기를 먹어보면서 가족 간에 오순도순 오가는 대화 속에 웃음꽃을 피울 수가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금산한우식당은 대구에서 약 20-30분이면 충분하게 부담 없이 올 수가 있는 거리로서

대구시민들도 금산한우식당을 많이 애용하기도 한다. 고령 성산면 IC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금산한우식당은 25년 동안 한우만을 고집하는 식당으로서 맛 집으로 불린다. 특히 소고기 등급이 최고급육인 A 2++ 거세 한우를 파는 곳은 고령 지역에서 이곳의 금산한우 식당 집이 유일하다. 고기의 더욱 깊은 맛은 참나무 숯이 그 비법이다. 국내산 참숯의 가격은 고기 값과 비슷할 정도로 고가지만 고기의 맛을 좌우하는 참숯으로 살짝 구운 한우는 육질이 더욱 부드러워지며 참숯 향이 은은하게 배어나면서 한 번 가본 미식가 분들은 언제나 단골식당으로 자리매김을 하기도 할 것이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1.600만화소)

 

 

소고기 등급이 최고급육인 A 2++ 거세 한우를 파는 곳은 고령 지역에서 이곳의 금산한우 식당이 유일하다.

이곳 식당에서 소를 직접 도축하는 고령축산물도매시장은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

 

 

 

 

금산한우식당의 입구 전경이다.

동고령 톨게이트에 내려서 우회전을 하면 바로 우측에 금산한우식당이 자리하고 있다.

 

 

 

 

금산한우 식당의 명함을 보시고 네비양의 안내를 받아서 가면 될 것이다.

코로나 확산으로 이곳 식당에서는 입구에서 사장님이 체온계를 들고  직접 손님들의 체온을 일일히 체크하기도 하다.

그래서 안심하고 찾아가서 맛 나는 소고기를 먹어도 코로나의 감염에 대한 불안감은 없을 것이다.

 

 

 

 

금산한우 식당의 메뉴표와 가격표다.

 

 

 

 

금산한우 식당의 주방은 오픈하여 항상 깔끔하다는 이미지가 들 것이다.

 

 

 

 

소고기 등급이 최고급육인 A 2++ 거세 한우의 갈비살이다.

마블링이 풍부하여 숯불에 구워서 먹어보면 그 맛이 일품이다.

 

 

 

 

한우고기의 상차림이다.

밑반찬이 전부 깔하기도 하지만 이곳의 식탁에 오르는 야채는 주인장님이 직접 농사를 지어서 재배하는 것이라서

안심하고 무공해 야채를 마음껏 드실 수가 있다.

 

 

 

 

참숯불에 갈비살을 구어서 먹어보면 부드러운 식감이 입에서 살살 녹아내린다. ㅎㅎ

 

 

 

 

기름기가 적은 제비츄리의 소고기도 맛나게 보인다.

어린애들을 먹인다고 기름기가 적은 고기를 한접시 별로도 시켜보았다.

 

 

 

야채가 싱싱하게 고소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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