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유행하고 있는
대구는 꽃시장에서부터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아내와 둘이서 대구시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꽃시장으로 나들이를 가본다.
꽃시장에는 다양한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면서 곱게 피어나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하기도 하지만 성급한 시민들은 꽃나무를 구입하기 위하여 꽃시장을 둘러보면서 활짝 핀 꽃처럼 만큼이나 아름다운 꽃을 구입하여 가기도 한다. 역시 봄은 이처럼 꽃시장에서부터 맞이하는가보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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