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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라도

{전남 여수}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가 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 // 여수해상케이블카탑승정보 // 거북선대교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가 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하여 서울에서 거주하는 딸래미 가족과 함께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 위하여 12일간 여수여행을 하기도 하였다. 여수는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주변의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거북선 대교의 옆으로 지나고 지상에서 보는 여수 앞바다와는 다르게 흔히 항공 촬영된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아름다운 풍광을 직접 볼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케이블카를 이용한 관광에는 3가지 포인트가 있다. 한낮에는 햇빛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크리스탈 캐빈은 마치 바다 위를 걸어가는 듯 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노을이 지기 시작하면 여수의 바다는 더욱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여수의 해질녘 노을은 그 황홀함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해가 진 후 여수의 색다른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장군도와 해양공원의 아름다운 밤바다 조명이 어우러져 마치 내가 아름다운 빛 속에 어우러져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된다.


아래 내용의 글은  관광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과 답변이다.

비가와도 운행 하나요?

. 여수해상케이블카는 365일 운영합니다.

, 바람이 많이불거나 정비가 필요한 경우 공지 후 운행이 중단 될 수 있습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고객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예약을 할 수 있나요?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따로 전화 및 인터넷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하시려면 놀아정류장(돌산공원) 또는 해야정류장(자산공원)으로 오세요!

 

몇시부터 몇시까지 해요?

201911일부터 케이블카 운행시간이 새롭게 변경됩니다.

121~ 315(동절기)

월요일 ~ 일요일 : 오전 10~ 오후 930분 까지 운행합니다.

316~ 1130

일요일 ~ 금요일 : 오전 9~ 오후 930분 까지 운행합니다.

토요일 : 오전 9~ 오후 10시까지 운행합니다.

 

소요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총 소요시간은 편도 13분 정도이며, 왕복 2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케이블카를 타려면 어디로 가야되나요?

돌산공원 내 놀아정류장 또는 자산공원 내 해야정류장, 어느쪽에서 탑승하셔도 괜찮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고객께서는 놀아정류장에 무료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오동도 입구, 엠블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여수시 오동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주차장은 어디에 있나요?

돌산공원 내 놀아정류장에 무료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는, 오동도 입구 엠블 호텔 맞은편에 여수시가 오동도 공영주차장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오시는길

내비게이션, 네이버맵, 다음지도에 아래 주소를 검색하셔서 찾아오시면 편리합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 정류장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3600-1

여수시 오동도 공영주차장 :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116 (엠블호텔 맞은편)


이용요금

할인대상자 (경로우대, 장애인, 국가유공자, 여수시민 등)는 해당 증명을 미리 준비하여 제시해 주세요. (할인금액 2,000)

대인 중학생 이상 / 소인 36개월 ~ 초등학생 / 단체는 20인 이상을 단체로 구분합니다.

35개월까지의 영,유아는 해당 증명을 제시 하시면 무료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여수해상케이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자랑하는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발밑에 두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캐빈이기도 하다.

 

 



여수해상케이블카 매표소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용시간 및 요금 안내다.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요금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돌산탑승장에서 해상케이블카 표를 구매하여 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하여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다.





이곳은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  탑승장이다.

탑승장은 2군데가 있다.  여수오동도 탑승장과 하나는 돌산탑승장이 있다.






돌산탑승장에서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가다가 담아본 케이블카 운행하는 모습이다.

이곳 여수해상케이블카는 크리스탈 캐빈 15대와 일반 캐빈 35, 50대의 케이블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자랑하는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발밑에 두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캐빈이기도 하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아래로 내려다본 여수의 바다와 어우러진 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중에 거북선 대교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여수의 쪽빛 바다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거북선대교의 양 옆은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한쪽은 해양공원과 구도심의 활기찬 모습과 어선들이 즐비한 항구도시를 볼 수있고 다른 한쪽으로는 넓은 남해바다에 커다란 무역선들이 바다한가운데 정박해 있는 독특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날이 좋은 날은 바다넘어로 경상남도 남해군이 보이기도 한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중에 담아본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가로질러서 마치 허공에 떠있는 느낌이 들면서 발아래로 내려다보면 짜릿한 스릴을 맛 볼 수가 있다.

박람회장과 오동도 중심으로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과 여수의 풍경이 아름다운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이기도 하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중에 쪽빛바다와 어우러진 여수 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하다.






여수바다의 주변으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마치 하늘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은 자연이 가져다주는 최고의 선물이기도 하다.





이렇게 많은 케이블카가 동시에 왕복으로 관광객을 태우고 오르내리기도 하는 모습이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로서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로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가다가 거북선대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거북선대교의 아래에는 하멜등대, 하멜기념관과 해양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자산공원과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여수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거북선대교의 전망과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거북선 대교의 다른 이름은 제2돌산대교이다. 돌산과 육지를 연결해줌으로써 엑스포 해변공원, 오동도와 돌산간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돌산에서 나오는 입구가 한곳이라 주말이면 늘 교통체증을 앓았던 돌산은 거북선 대교가 개통하면서 교통체증이 해소되었다. 또 돌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시 외곽으로 나가기 위해 시내권을 거치지 않아도 되서 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관광객들도 돌산공원과 해양케이블카, 방죽포, 향일암 등 돌산 내에 있는 주요 관광지들을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이다.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중에 하멜등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여수항에는 크고 작은 선박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이다.





외손녀는 케이블카를 타고 무섭다고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좋다고 한다. ㅎㅎ





딸래미 가족과 함께 주말을 맞이하여 1박 2일간 여수여행을 하기도 하였다.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중에 케이블카 안에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종점이다.

이곳은 여수 오동도 방면에서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동도 탑승장과 돌산 탑승장 2군데에서 편한 곳에서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하면 된다.

거의 대다수 많은 관관객들이 여수 오동도 탑승장보다는 돌산 탑승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다.




돌산 탑승장에서 오동도 탑승장까지 1.5km의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오면 여수 엑스포 기념관쪽으로 관광을 눈으로 할 수가 있다.





오동도 탑승장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오동도 탑승장에서 여수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여수해양공원 주변의 풍경이다.






아름다운 꽃을 한 컷 담아보았다.






오동도 탑승장에서 하차하여 전망대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외손녀와  모녀간에 기념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오동도 탑승장에서 아래로 조금 걸어서 내려오면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 주변에서 여수 해양공원 방향으로 내려다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기도 하다.





전망대 주변에는 나무 조각품에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간 흔적을 담아서 주렁주렁 매달아 놓았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여수 오동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여수 MVL호텔이 바라보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여수 오동도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멀리서 담아보았다.





여수 해상공원 앞바다에는 크고 작은 선박들이 정박중이다.





여수 오동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여수 오동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도기도 하였다.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쯤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한다.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을 만큼 운치가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동백을 이야기하자면 항상 가장 먼저가 여수 오동도다. 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그루의 동백나무에선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3월이면 만개한다. 오동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는 자산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향일암과 더불어 한려수도 서쪽 관광루트의 시작점이 되고 있다.  상기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오동도는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섬에 들어서면 방파제 끝에서 중앙광장으로 연결된 큰길 옆으로 오동도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 가 나있다. 오동도에는 두개의 전설이 전해진다. 고려 말. 오동도에 오동 열매를 따 먹으러 봉황이 날아든다는 소문을 듣고 공민왕에게 고하여 공민왕이 오동도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버리라고 명하였다. 아리따운 한 여인이 도적떼로부터 정절을 지키기 위해 벼랑 창파에 몸을 던졌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오동도 기슭에 정성껏 무덤을 지었는데 북풍한설이 내리는 그해 겨울부터 하얀 눈이 쌓인 무덤가에 동백꽃이 피어나고 푸른 정절을 상징하는 시누대가 돋아났단다. 그런 연유로 동백꽃을 '여심화' 라고도 부른다는 전설이다.





전망대에서 여수 오동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딸래미 가족과 함께 단체사진으로 인증샷을 남겨본다. ㅎㅎ






전망대 앞에는 낭만우체통이 있다.





오동도 탑승장에서 해상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관람하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돌산 탑승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다와 어우러진 여수 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되돌아오는 길에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저 뒤로는 돌산대교가 보이지만 현재는 공사 중이라서 통행을 할 수가 없다.





유람선은 여수 앞바다를 가로지르면서 관광객들을 태우고 해상관광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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