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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대구시 달성군} 대구 신청사 유치 기념으로 열리는 2019 화원읍 사문진 주막촌축제 // 사문진나루터 //사문진나루터유람선

 대구 신청사 유치 기념으로

열리는 2019 화원읍 사문진 주막촌축제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하여 나의 아내와 둘이서 2019 화원읍 사문진 주막촌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달려 가본다.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을 공급하고 이 지역으로부터 다른 지역으로의 물산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다.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으며,

 1900년 3월 26일 미국선교사 사이드 보탐에 의해 그 당시 “귀신통”이라 불린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다. 또한 1932년 일제 강점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촬영지로 추정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역사적 의미가 있는 사문진 나루터가 사문진교가 완공되고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기존의 식당가가 철거되는 등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이자

 2013년 “주막촌 복원” 등 도심형 수변 공원 조성 계획을 통해 명품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2-1
대중교통 : 달서3, 달성1, 650번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2019 화원읍 사문진 주막촌 축제가 대구시청사 유치기원으로 열렸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우리민요의 가요를 열창하는 모습을 귀가 즐겁도록 듣기도 하였다.





사문진 나루터 둔치의 주차장에는 차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기도 하다.





달성군민과 대구시민들이 화원읍 사문진 주막촌 축제장을 찾아서 즐거운 주말을 보내기도 한다.






사문진 주막촌 축제를 맞아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인산인해를 이룬다.






깊어가는 가을의 주말에 사문진 주막촌 축제를 즐기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사문진 주막촌 축제는 올 해로 2번째를 맞이하면서 남녀노소 가족들과 나들이를 즐기면서 공연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많은 사람들이 축제의 공연장에서 흥겨운 노래가락에 귀를 기울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사문진 나루터 낙동강 둔치에서 열리는 사문진 주막촌 축제에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모습들이다.






흥겨운 음악소리에 시민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도 한다.





달성군 히빈면민들이 식전 행사에 앞서  난타공연을 선보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달성군 소속 국회의원이신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님이 참석하여 인사를 올리는 모습이다.





위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님이시고, 아래는 김영민 도시재생지원센터장님이 인사를 올리는 모습이다.






사문진 주막촌 축제를 맞이하여 김문오 달성군수님,추경호 국회원원님을 비롯한 달성군의회 의원님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기념사진으로 한 컷 담아본다.





대구시 신청사는 화원으로 라는 슬로건 아래 위에 사진에는 대형 붓으로 미리 준비한 지도에 화원의 지역에 체크를 하는 모습이다.

화원으로 신청사 유치를 점을 찍고 기념으로 사진을 담아보았다.










1부 행사는 끝나고 공연장에는 북춤으로 공연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공연장에는 어디에서나 등장을 하는 각설이 타령이 단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방송인 한기웅과 단비의 환상적인 커플이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시민들에게 각광을 받는다.






이곳은 사문지 나루터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이다.





사문진 나루터 유람선의 요금과 운항시간표를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사문진 나루터 유람선을 타는 곳으로 오는 길은 아래 주소로 네비양의 안내를 받아서 오면 된다.

문의 : 053-632-3338 (사문진주막촌 ), 053-635-7111(시설관리공단)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42-1

대중교통 수단 : 달서3, 달성1, 650





사문진 나루터 유람선은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저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도는 구간이다.


주막촌에서 달성습지, 강정보, 옥포신당리, 주막촌을 경유하며, 약 1시간 코스

옛 정취를 살릴 수 있는 주막촌과 나루터 계류장, 나룻배에 이어 유람선까지 운항하게 되면서 사문진 나루터 일대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독특한 분위기의 장소로 탈바꿈하여, 품격 높은 문화·관광 명소로 변하고있다. 달성호는 2009년 건조됐으며, 430마력 엔진에 승선인원 72명의 중형 유람선으로, 사문진에서 출발해 달성습지, 강정보 디아크, 달성보 일원까지 운항한 후 되돌아오는 1시간 코스로 운항중이다.






사문진 나루터에서 바라본 낙동간 하류의 전경이다.

유람선을 타고 사진으로 보이는 구간으로 운항을 하기도 한다.






위에 사진은 화원에서 경북 고령 다산으로 연결하는 교량이다.






사문진 나루터에는 낙동강 하류의 줄기를 따라서 이렇데 나무테크로된 둘레길을 조성해놓았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많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잠시 벗어나 이곳의 둘레길을 걸어 보면서 운동을 즐기기도 하는 유일한 장소이기도 하다.






사문진 주막촌의 전경이다.

주막촌에서는 막걸리를 비롯해 잔치국수, 국밥, 부추전,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옛 정취와 함께 사문진 낙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사문진 나루에서는 낙동강 최초의 유람선과 나룻배를 운항하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 역사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사문진 나루터 노래비가 서있기도 하다.





사문진 주막촌의 전경이다.






사문진 주막촌의 전경이다.






사문진 주막촌에는 막걸리를 한 잔하기 위하여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유일한 곳이다.





사문진 주막촌에는 운치가 있기도 하다.





한국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였던 사문진 나루터다.

그래서 사문진 나루터는 매년 100대 피아노 연주회가 10월에 열리기도 한다.





피아노의 조형물이다.






피노키오의 항해를 하는 조형물이다.






사문진 주막촌에는 국화꽃이 아름답게 피어나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사문진 나루터의 아름답게 장식된 국화꽃에서 사진을 담아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피아노를 연상한 조형물 앞으로는 국화꽃이 아름답게 피어나 눈이 호강하기도 한다.






이강소 풍경 셋의 작품이다.






사문진 주막촌의 꽃시계도 아름답기만 하다.





국화꽃과 어우러진 노송의 소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하다.






사문진 주막촌에서 국화꽃을 바라보면서 한 바퀴 걸어보아도 힐링이 될 것이다. ㅎㅎ





풍차의 조형물의 주변에도 국화꽃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다.










사문진 주막촌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이다.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은

"괜찮아 사랑이야"의 영화촬영지이기도 하다.






직진으로 곧바로 가면 화원유원지 동산이다.






주막촌의 아름다운 꽃길을 걸어보면서 즐거운 주말을 보내기도 하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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