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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나의 이야기

{경남 창녕} 추석에 찾아 가보는 그리운 내 고향이 있어서 행복하다.

 

추석에 찾아 가보는

그리운 내 고향이 있어서 행복하다.

 

 

추석의 황금연휴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매년 연례행사처럼 다가오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추석을 맞이하여 나의 정든 고향으로 발걸음을 돌리면서 언제나 그랬듯이 고향으로 가는 발걸음은 여전하게 가볍고 행복하기만 하다. 나는 5남매 장남으로서 늘 형제간의 우의를 돈독하게 만들고 언제나 궂은일에도 앞장서서 솔선수범을 해서 그런지 동생들도 형의 말에 잘 따라주면서 형제간의 우애도 남다르다. 이번 추석에도 흩어져 있는 동생 가족들과 한 자리에 모여서 추석의 푸짐한 음식을 장만하여 조상님에게 제례를 올리면서 늘 조상님이 잘 돌보주시는 덕분에 우리들은 건강하게 또한 각자 맡은바 일에 충실하면서 잘 먹고 잘살고 있는 것도 나의 유일한 조상님이 돌봐주시는 덕분이라고 생각하면서 늘 추석과 설 명절에는 정성껏 손수 마련한 음식으로 추석을 맞이하는 즐거운 시간이 행복하다. 차례를 지내고 인근에 있는 선친과 할아버지 및 선조님들에게 성묘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고향에서 보내는 것이 그래도 나에게는 유일한 행복의 시간이라고 자부한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그리운 내 고향의 풍요로운 들녁은 황금색으로 변하고 있다.

60년대 초딩시절에는 이곳 농촌 들판을 가로질러서 저 뒤에 보이는 초등학교까지 10리 길을 걸어서 다녔다. ㅎㅎ

 

 

 

 

나의 살던 고향 집이다.

현재 노모님만 혼자서 거주를 하시면서 내가 어릴 적에 이곳의 농촌의 소박한 시골에서 흙냄새 맡으면서 살아온 곳이다. ㅎㅎ

그래서 언제나 농촌을 동경하고 사랑하기도 해본다.

 

 

 

 

 

 

80대 노모님이 홀로 살아계시는 고향에서 정성껏 마련한 상차림으로 추석의 차례를 지내고

고향의 선산에 조상님의 산소에 성묘를 하로 나선다.

 

 

 

 

 

어릴 적에 나의 살던 고향의 정겨운 마을의 풍경이다.

예전에는 농촌에서 40가구가 이곳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농촌에 노인 분들만 홀로 고향을 지키고 있는 가구가 많다.

그래서 지금은 가구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내 고향 들판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네모안에 붉은색의 표시한 부분이 내가 어릴 적에 황금물결이 출렁거리는 들판을 가로질러서 초딩학교를 10리 길이나 걸어서 다녔던 곳이다.

 

 

 

 

 

추석에 선친의 산소에서 성묘를 하였다.

 

 

 

 

 

2016년  7월에 향년 80세로 세상을 떠나시고

며칠 후에 아버님의 산소에 가족끼리 비석 제막식을 하였다.

 

 

 

 

 

 

외부 인사들은 초정하지 않고 간단하게 가족끼리만

2016년 9월 4일날 아버지 산소에 비석제막식을 하였다.

 

 

 

 

 

 

선친의 산소가 있는 곳에서 바라보면 나의 어릴적에 살던 고향집이 바라다 보인다.

 

 

 

 

 

선친의 산소 옆에는 조 부모님의 묘소가 있다.

 

 

 

 

 

조 부모님의 산소다.

 

 

 

 

 

고조 부모님의 산소와 고고조 부모님의 산소가 선친의 산소에 옆에 있다.

그래서 선친이 살아 생전에 자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사전에 조상님의 산소를 선산의 한 곳으로 이장을 하여

편리하게 한 곳에만 성묘를 가서 좋긴 좋다. ㅎㅎ

 

 

 

 

 

 

윗대 조상님들의 흩어져 있는 산소를 이곳으로 한곳에 이장하여 관리를 하게 되어서 후손들은 많이 편해졌다. ㅎㅎ

조상님들의 이장기에 대한 설명이다.

 

 

 

 

 

 

윗대 조상님들을 한 곳으로 이장하여 관리가 훨씬 편하게 되었다.

요즘은 무덤도 크게 하지 않으며 평장으로 하여 관리가 수월하다.

이곳의 가족 묘원은 일년에 벌초를 3번이나 돌아가면서 해서 그런지 잔디가 잘 자라서 무성하기도 하다.

 

 

 

 

 

윗대 조상님의 효행비가 우뚝하게 서있기도 하다.

 

 

 

 

 

열부 행적비는 나의 4대조모님이시다.

                               

烈婦 (열부)?

고난(苦難)이나 죽음을 무릅쓰고, 절개(節槪節介)를 지키어 남의 모범(模範)이 될 만한 여자(女子)

                      

 

 

 

 

위에 사진의 비석 제막식을

2009년도에 선조님들의 산소를 고향으로 전부 한 군데에 이장을 하고

그 이후에 많은 외부인사들을 초청하여 효행비와 나의 4대조모님의 열부 비석제막식을 성대하게 치렀다.

 

 

 

 

 

2009년도에 선조님들의 산소를 고향으로 전부 한 군데에 이장을 하고

그 이후에 많은 외부인사들을 초청하여 효행비와 나의 4대조모님의 열부 비석제막식을 성대하게 치렀다.

 

 

 

 

 

 

2009년도에 선조님들의 산소를 고향으로 전부 한 군데에 이장을 하고

그 이후에 많은 외부인사들을 초청하여 효행비와 나의 4대조모님의 열부 비석제막식을 성대하게 치렀다.

 

 

 

 

 

 

2009년도에 선조님들의 산소를 고향으로 전부 한 군데에 이장을 하고

그 이후에 많은 외부인사들을 초청하여 효행비와 나의 4대조모님의 열부 비석제막식을 성대하게 치렀다.

 

 

 

 

 

 

윗대 선조님의 묘소가 깔끔하게 잔 단장되어 있다.

효자행적비와 나의 4대 조모님의 열부 행적비가 산소 옆에 우뚝하게 서 있기도 하다.

 

 

 

 

 

선조님들의 산소가 고향에 깔끔하게 잘 단장되어 있어서 관리를 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선조님들의 산소를 이장하면서 이렇게 평장으로 모셨다.

 

 

 

 

 

 

이곳은 창녕성씨(昌寧成氏) 나의 시조 중윤공 인보(成仁輔)의 할아버지 묘역이다.

 

시조공 유래(始祖公 由來)는?

우리 창녕성씨의 시조는 고려중기때 창녕지방의 토호(土豪)였으며 향직의 으뜸인(城主) 호장 중윤 이셨던 성인보(成仁輔)를 시조로 받들고 있다. 고려문종(1047-1082)부터 성(姓)이 없는 사람은 과거에 응시할수 없게 제도화 함으로서 고려 고종때(1214-1259) 지방 통치권자로서 성씨의 성(姓)을 창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그 상계는 밝혀지지 않는다.

시조께서는 정초 지방관리의 임무인 예궐숙배(詣闕肅拜)차 조정사(朝正使)로 송경(개성)에 입경 하였다가 병으로 별세 하시니 조정에서 우마차와 장례비를 내렸으나 아들인 시중공(侍中公)께서는 사양하고 지게로 몸소 시신을 지고 천리길을 여러날만에 창녕 청산원에 이르러 가숙하셨는데 밤사이 눈이온 후 아침에 보니 범의 발자국이 시신으로부터 서쪽 자그마한 산등성이에 범의 발자국이 멈춘곳에 쌓인 눈이 묘자리 만큼 전부 녹아있어 길일을 택해 안장 하시었으니 이곳이 지금의 창녕군 대지면 모산리 맥산이다.

 

 

 

 

창녕성씨(昌寧成氏) 나의 시조 중윤공 인보(成仁輔)

시조공 할아버지의 묘사는 매년 음력으로 10월 초하루날 지낸다.

 

 

 

 

 

 

창녕성씨(昌寧成氏) 나의 시조 중윤공 인보(成仁輔)의 할아버지

묘사일에는 전국에서 후손들이 몰려와서 성황리에 묘사가 이루어진다.

 

 

 

 

 

 

나의 고향 마을 입구에는 코스모스가 곱게 피어나 반겨주기도 하였다.ㅎㅎ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나 반겨주기도 하였다.

 

 

 

 

 

 

고향의 감나무에는 감이 익어가면서 나의 어릴적에 생각이 나기도 하면서 동심의 세계로 잠시 돌아간다. ㅎㅎ

 

 

 

 

 

 

고향의 텃 밭에는 고추가 붉게 익어서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ㅎㅎ 이것이 순수 국산 홍고추다

가을 햇살에 잘 말리면 순수 국산 고추로서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고향에서 순수 국산 참깨로 참기름을 짜서 먹고 이렇게 국산 고춧가루로 모든 식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조리하기 때문에 중국산은 사먹을리가 없다. ㅎㅎ

 

 

 

 

 

 

해바라기 꽃도 예쁘게 피어나 고향으로 가는 발걸음에 반갑게 맞이해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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