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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캐나다

{인천시} 인천공항에서 캐나다 미동부 여행의 8박 10일간 일정이 더디어 시작되었다 (인천공항에서-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까지)

인천공항에서  캐나다 미동부 여행의  8박 10일간

일정이 더디어 시작되었다 (인천공항에서-미국 센프란시스코 공항까지)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과 부부간에 20명 떠나는 캐나다 미 동부 여행은 그 어느 때보다도 설레이는 마음이다.

올 해로서 환갑을 맞이하면서 친구들과 캐나다 미 동부로 여행을 하기 위하여 사전에 여행사에 계약을 해놓고 대구에서 새벽 4시에 여행사에서 제공한 리무진버스로 4시간을 달려서 인천국제공항 제 1청사로 떠나보지만 막상 집을 나서보니 고생길이 막막하다. 장거리 비행으로 힘들다는 것을 예상해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의 즐거움으로 마음의 위안을 삼아서 행복한 여행을 하기로 하고 힘들어도 마음을 비우면서 즐기는 모드로 전환하여 10일간의 여행길에 올라본다.

 

인천공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까지 10시간 45분을 타고 가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3시간 35분 동안이나 공항에서 대기를 하였다가 다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캐나다 토론토 공항까지 5시간 05분을 타고 간다. 그러니까 당일 출발하는 날 9일 대구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하여 830분에 인천공항 제1청사에서 하나투어 인솔가이드와 830분에 미팅을 하고탑승 수속을 마치고 대기를 하면서 1205분에 탑승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가는 날 하루는 인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 공항까지 약 11시간을 비행기 타고 3시간을 공항에서 기다렸다가 다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토론토 공항까지 약 5시간을 합하면 대구에서 출발하여 캐나다 토론토 공항까지 가면서 걸리는 소요시간은 약 24시간이라는 장시간이 걸리기도 하였다. 역시 여행은 하루라도 더 젊었을 때 미주노선이나 유럽으로 먼저 갔다 오고 나이가 더 들어서 거동이 좀 불편하고 생각할 때는 동남아나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친구들과 캐나다 미 동부 여행의 즐거운 시간들을 사진으로 감상하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미 동부, 캐나다 여행시 준비물과 짐 챙기기에 대한 주의사항을 참고 하면 좋을 것이다.

1. 준비물

-대부분의 호텔에 칫솔, 치약,슬리퍼,면도기 등 일회용품을 구비하고 있지 않으므로 개인적으로 준비를 해야 함

-드라이기, 커피포트는 호텔에 따라 없을 수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구비되어 있기도 하다.

-미 동부와 캐나다는 버스이동이 많아서 목 베개를 챙겨서 가면 유용하게 사용하실수가 있다.

-미주는 소방법에 따라 엑스트라베드 추가가 불가 하다.

-미주지역은 전등스위치 등 호텔내부의 기능이 모두 전자식이 아닌 수동으로 작동되기도 한다.

-미주지역 침대는 킹배드 1개 또는 더블배드 2개 중 호텔에 따라 랜덤으로 나오게 된다.

-상비약이나 멀미약 등 개인적으로 드시는 약이 있으시면 복용할 양만큼의 약만 챙기시고, 개인 적인 지병에 의해 부득이하게 많은 약을 가져 가야 하시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영문처방 전 또는 영문 의사진술서 받아서 가면 좋을 것이다.

-호텔 수영장 이용시 수영복(수영모는X) 꼭 챙겨 가면 편리하다 (우리나라처럼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들어갈 수 없다.)

 

2. 음식

미주 캐나다지역은 소세지, 고기종류의 음식을 들고 들어가실 수 없으며, 라면스프에 들어있는

고기분말도 걸리실 경우 모두 뺏기실 수 있다. 반입금지 품목 적발시, USD$300이상의 벌금을 낼 수 있다. ) 신라면, 삼양, 팔도라면 등 소고기분말 스프 안되고, 나가사끼 짬뽕이나 해물 스프로만된 라면 가능 하다. 깻잎처럼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통조림 가능하고, , 짱아찌, 볶음 또한 가능하다. (주류)도 엄격하게 1인당 1리터 1병까지만 허용되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3. 전압

미국/캐나다 전압은 모두 110V 사용으로 110V로 전환할 수 있는 어댑터 챙겨가야 한다. l l자형이다

 

4. 날씨 :

여행 중 날씨는 지역에 따라 편차가 많다. 주요 도시의 기온은 다음과 같다. (한국의 5월 날씨기준)

미국 뉴욕 맨하튼 : 13~24

미국 워싱턴DC : 13~24

캐나다 나이아가라 : 6~13

캐나다 토론토 : 8~16

캐나다 퀘벡 : 4~16

캐나다 몬트리올: 5~17

그래서 미 동부 캐나다 여행은 현지 가이드에게 알어보니까 한국의 6-7월이 제일좋고, 가을에는 10월 달이 제일로 좋다고 한다.

참고로 캐나다는 5월에 갔지만 우리나라보다는 한 달 가량 늦어서 날씨가 추워서 겨울 옷을 계속 입고 다녔다.

     미국과 캐나다 동북부 지역에 기온차가 크다. 그리고 기온이 많이 추울것으로 예측되어서 . 두터운 옷 든든히 챙기시고 점퍼, 가디건, 스카프 등 여러 개의 옷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옷차림을 챙겨 가면 좋을 것이다. 캐나다의 퀘벡/몬트리올 지역은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으로 5월에는 상당하게 추웠다. 스카프,모자,우산이나 방수가 되는 바람막이 옷도 준비하시면 도움 된다.

 

5. 환전

 환전은 모두 미국달러로 준비해 주시고,캐나다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할시에는 카드를 쓰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캐나다에서 미국달러를 받는 곳도 있으나 거스름돈을 캐나다달러로 주는 경우가 많다. 환율 손해를 보실 수 있으므로 카드사용 권장한다.) * 미주지역은 팁 문화가 발달하여 현지 팁용으로 1달러 지폐를 20-25장 정도 넉넉하게 준비하면 좋을 것이며. 비상용 신용카드(or 체크카드)를 꼭 준비하여 간다. 반드시 비자나 마스터카드여야 하며 PIN비밀번호 4자리 혹은 6자리를 알아두고 가야 한다. (현지사용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는 거래하시는 은행에서 상담하고 되는지 확인 후 사용하면 된다.)

 

6. 필요경비

개인비용, 개인 식수비, 선택관광 비용 등..

         

7. 선택관광

 여행의 즐거움과 다채로운 경험을 더해주는 선택관광 내용은 여행가시는 분들의 일정표에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다.

참고하시어 미리 일정표를 보시고 체크하셔서 준비해 오시는 것이 좋다.

선택관광 비용은 아래와 같다.

미국 뉴욕야경투어 :  $40

나이아가라 제트보트 : $130 / 헬기투어 : $150

스카이론타워+아이맥스 : $50

몽모렌시 : $40 / 퀘벡랍스터 : $70

총합계 : 1인당 인당 $480

 

     8. 보조가방 준비 :

트렁크에 가방이 실리면 따로 빼기가 힘드므로 작은 보조가방을 준비하시여 그날그날 사용하실 것들을 따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다

    

 9. 항공짐 :

부치는 수하물 가방 1인당 23kg 이내다.

음료, 샴푸, 로션, 크림, 치약, 헤어젤,고추장 등 액체류 100ML이상은 기내반입이 안되시니, 부치는 수하물에 넣어야 한다.

캐리어를 잠그지 말아야 한다. 미주 지역은 보안검사가 강해서 짐 검사시, 자물쇠 채워져 있는 경우 자물쇠를 부숴서 검사한다. 이 경우, 캐리어가 망가질수 있으며 그 훼손된 부분 및 악세서리류는 보상받을 수 없다.

휴대폰, 카메라 등에 사용하는 보조배터리는 부치는 짐에 넣지 마시고 반드시 기내로 가지고 타는 보조가방에 넣어야 한다. 

짐을 싸신 후, 만약을 위하여 본인 캐리어 사진을 하나 찍어 두는 것이 좋다.

 

10. 면세범위

1인당 1L 술한병, 담배 한 보루까지 제한된다.

         

11.기타

각 공항에서는 여행객의 안전을 위하여 수화물 보안 검색 강화 중이며, 고가품이나 귀중품이 운송 항공사로 탑승 전 사전신고 없는 경우 수화물 파손,분실은 배상받지 못하므로 ,반드시 개별로 휴대를 하는 것이 좋다

호텔에서는 객실에서의 흡연이 절대로 불가하다. 흡연시에는 패널티(US $300)가 부과 되오며, 이에 대한 비용은 해당 여행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사진 촬영정보

바디 : 캐논 5D mark II,   렌즈 캐논24-105mm F3.5 is L렌즈로 촬영함  





대구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하여 여행사에서 제공해주는 리무진 버스를 타고 4시간 동안 달려와서

인천공항 제1청사에서 하나투어 인솔자 가이드를 만나서 미팅을 하기도 한다.

우리들은 20명 단체로서 단독으로 행사를 진행하면서 가이드 인솔자가 인천공항에서부터 캐나다 미국 여행의 8박 10동안에 같이

동행을 하면서 현지가이드와 공유하여 여행을 하기도 한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가는 날은 인천공항에 비가 내리기 시작을 한다.





우리들의 일행은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떠나기 위하여 하나투어 인솔자와 함께 인천공항에서 탑승수속을 하기도 한다.





유나이티드 항공사에서 항공권 티켓을 발행하고 수화물의 짐을 붙이기도 한다.

수화물은 1인당 23kg까지 허용이 가능하다.





우리들의 일행은 인천공항 1청사에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가기 위하여 항공권을 받아서 인솔가이드에게

상세한 설명을 듣기도 한다.





하나투어 본사에서 나온 인솔자가 항공권을 들고서 설명을 하기도 한다.

항공권은 2장을 받으면서 1장은 인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 공항까지 1장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캐나다 토론토 공항까지

경유하여 가는 항공권을 2장 들고서 설명을 하기도 한다.





인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가기 위하여 탑승수속을 마치고 공항 면세점에서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한

면세물품을 보관소에서 찿기도 한다.





우리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가기 위하여 국적기가 아닌 미국 항공사의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출발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마일리지가 없는 줄을 알고 있었는데 아시아나항공 제휴사로서 마일리지를 아시아나 항공으로 적립을 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전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기도 한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창구에서 적립을 하기도 한다.

미주노선이라서 항공마일리지를 올리지 않으면 아깝기도 하다. ㅎㅎ





더디어 캐나다와 미국여행의 8박 10일간 일정의 여정으로 5월 9일 12시 05분 비행기를 탑승하여 미국으로 떠나본다. ㅎㅎ







인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경유하여 캐나다 토론토 공항까지 출발하는 항공 일정이다.

ㅎㅎ 인천공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까지 10시간 45분을 타고 가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약 3시간 35분 동안이나 공항에서

대기를 하였다가 다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캐나다 토론토 공항까지 5시간 05분을 타고 간다.

그러니까 당일 출발하는 날 9일 대구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하여 8시 30분에 인천공항 제1청사에서 하나투어 인솔가이드와 8시 30분에

 미팅을 하고탑승수속을 마치고 대기를 하면서 12시 05분에 탑승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가는 날 하루는 인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 공항까지 약 11시간을 비행기 타고 3시간을 공항에서 기다렸다가 다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토론토 공항까지 약 5시간을 합하면 대구에서 출발하여 캐나다 토론토 공항까지 가면서 걸리는 소요시간은 약 24시간이라는 장시간이 걸리기도 하였다. 역시 여행은 하루라도 더 젊었을 미주노선이나 유럽으로 먼저 갔다오고 나이가 더 들어서 동남아나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인천공항에서 일본열도를 통과하여 태평양으로 운항을 하기도 한다.








인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 공항까지 운항정보다.

인천공항을 이륙하여 577km를 운항하면서 남은 거리는 8.754km미터나 남았다.

그래서 인천공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까지는 9.331km로서 비행시간은 약 10시간 45분이 걸린다.

바깥온도가 영하 45도이며. 고도는 9.449m이기도 하다.






약 6시간을 타고 오면서 중간에는 기내식으로 저녁이 나오기도 한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도착까지 남은 시간이 아직 2시간 43분이며.2.174km가 남았다. ㅎㅎ





샌프란시스코 도착 1시간 30분 전에는 아침을 기내식으로 햄버거와 요플레를 먹기도 한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토론토공항으로 출발하기 위하여 공항에서 이동을 하기도 한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이다.

여기는 미국 국적기인 유나이티드 항공이 즐비하기 대기하기도 한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전경이다.






이제 유나이티드 항공기를 타고 캐나다 토론토 공항으로 5시간을 비행하여 떠난다.






샌프란시스코 공항 주변의 풍경이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이륙하여 가면서 비행기 차창가로 바라보면서

공항의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비행기를 타고 차창가로 담아본 하늘의 아름다운 풍경도 한 컷 담아보았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오는  길에 차창가로 내려다 보이는 산맥에는 아직 눈이 하얗게 쌓여있기도 하다.

역시 사막을 지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한 컷을 담아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ㅎㅎ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하늘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풍경이 역시 아름답기도 하다.





여행을 하면서 항상 차창가로 앉아서 가면서 창가로 바라보는 풍경이 더 볼거리다.

그래서 언제나 창가로 좌석을 배정하여 여행을 다니기도 한다. ㅎㅎ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이기도 하다.

이러한 풍경은 창가로 앉아서 가는 사람만이 맛 볼수가 있는 것이다. ㅋㅋ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이륙하여 비행기 차창가로 담아본 공항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런데 역시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지 주택가는 전부 숲 속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미국인들의 모습이 그래도 최고다.ㅎㅎ





이제는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약 11시간만에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바로 착륙하기 직전이다.

그래서 비행기 창가로 내려다 보이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주변 풍경을 멋지게 한 컷 담아보았다.

역시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지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주택들도 전부 자연과 어우러진 숲 속에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저렇게 숲 속에서 생활하는 미국인들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럽기만 하더라. ㅎㅎ






샌프란시스코  공항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비가 살포시 내리면서 땅은 젖어있기도 하다.






토론토 공항주변의 풍경이다.

주택의 주변으로는 전부 숲이 우거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기도 하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샌프란시스코 공항 주변의 풍경이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샌프란시스코 공항 주변의 풍경이다.






샌프란시스코공항 전경이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는  비가 내리기도 한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전경이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0시간 45분간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여 인솔가이드와 함께

수화물을 찾아서 다시 캐나다 토론토 공항으로 가기 위하여 일행들과 집결하기도 한다.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인솔자와 함께 캐나다로 가기 위하여 탑승게이트로 이동을 하는 우리 일행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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