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옥포 용연사 벚꽃길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이다. //용연사벚꽃 //옥포벚꽃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옥포 용연사 벚꽃길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이다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송해공원으로 가는 길목의 용연사 입구의 벚꽃 길은 지금 벚꽃이 한창 만발하여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용연사로 들어가는 벚꽃 길 입구의 “달성군 노인복지관” 광장에서부터 약 1.5km의 긴 벚꽃 길은 벚꽃 나무가 약 50년이 넘은 고목으로서 길가의 양쪽으로 아름답게 피어난 가로수 길은 평소에는 시민들의 건강을 찾는 산책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용연사 입구의 옥포 벚꽃 길은 지역출신의 고(故) 채상기 선생이 1968년 일본에서 사비로 묘목을 들여와 1.5㎞가 넘는 용연사 길목에 수백 그루를 심었다고 한다.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옥포 용연사 벚꽃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한 번 걸어보시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서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며 또한 벚꽃의 향기에 흠뻑 취하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와우! 하면서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용연사 벚꽃 축제는 30-31일까지인 오늘까지다. 하지만 벚꽃이 지금 절정을 이루면서 화려한 벚꽃도 며칠 후에도 이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도 할 것이다.

사진 촬영정보

바디 : 캐논 5D mark II,   렌즈 캐논24-105mm F4 is 렌즈로 촬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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