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노란 산수유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의성 산수유마을 //의성산수유꽃축제

노란 산수유 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의성 산수유 마을

'의성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그야말로 산수유 꽃으로 치장한 마을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끝없이 펼쳐지면서 약 10리가 되는 꽃길을 걸어보면서 와우! 하는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산수유 마을의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을 비롯하여 노란 물감으로 채색해 놓은 듯 산수유 꽃의 행렬이 10리 넘게 이어지면서 농촌의 전형적인 풍경에 초록의 마늘 밭의 길을 따라서 흩어진 산수유 꽃의 노오란 물결은 특히 화전2리 주변이 유명하다. 의성 산수유마을은 봄이면 수령 300년 이상된 산수유나무 3만5000여 그루가 피워내는 노란 산수유꽃이 장관을 이룬다. 최근 식재한 나무까지 더하면 이 마을의 산수유는 10만여 그루에 달해 마을 전체가 산수유 꽃에 파묻힌다.

◑ 행사개요

○ 행 사 명 : 의성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

○ 장 소 :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마을(산수유2길 2)

○ 운 영 : 의성군(사곡면), 산수유마을추진위원회

○ 주요 프로그램 : 힐링콘서트 오락가락(五樂歌樂)음악회, 라디엔티어링 ｢산수유꽃길 걷기｣, ｢의성관광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 산수유 꽃 축제기간 : 2018. 3. 23(토) ~ 3. 31(일)

사진 촬영정보

바디 : 캐논 5D mark II,   렌즈 캐논24-105mm F4 is 렌즈로 촬영함   

봄에는 노란 꽃으로, 늦가을에는 붉은 열매로 매력을 뽐내는 산수유 마을엔 수령 300년이 훌쩍 넘는 산수유나무만 3만5천여 그루에 달한다. 이후에 심은 산수유나무까지 포함하면 10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등 화전리 일대가 온통 산수유꽃 물결로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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