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황금물결이 출렁거리는 농촌 들판의 아름다운 풍경

황금물결이

출렁거리는 농촌 들판의 아름다운 풍경

황금물결이 출렁거리는 농촌 들판을 바라만 보아도 농민들은 흐뭇할 것이다.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지나다가 한 컷을 담아보지만 나의 어릴 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발걸음을 저절로  멈추게도 한다. 들판에는 경지정리가 잘 되어서 마치 바둑판을 연상하게도 하지만 요즘은 예전과는 달리 이러한 농사는 전부 농기구로서 다 해결을 하기 때문에 60년대의 재래식으로 농사를 지어 수확을 하는 그런 시절은 이미 지났다.  이렇게 잘 익은 벼는 수확을하여 언젠가는 햅쌀로 탄생을 하면서 우리들의 식탁에 오를 것이다 ㅎㅎ 하지만 요즘은 쌀값이 올라서 농민들은 흐뭇하기도 할 것이다.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면서 황금들판으로 변해가는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뒤로는 동해안의 푸른 바다가 망망대해를 이루기도 한다.

굽이도는 시골의 풍경은 역시 정겨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나훈아의 노래가락이 생각나게도 한다. ㅎㅎ

 

초가삼간 집을짓는 내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바다와 어우러진 농촌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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