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업무가 시작되는 첫 날~~
업무상으로 강원도 영월의 00농협에 장거리 출장을 갔다가 그냥 돌아오기는 너무나 허무한 느낌이 들어서 영월의 관광지를 검색하여 이곳의 한반도 지형을 찾아가기도 하였다. 평상시에도 TV를 보면서 이곳의 한반도 지형의 아름다운 풍경이 방송에 나올 때는 언젠가는 한 번쯤 가보아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 우연히 기회가 되면서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을 와서 보니 마치 우리나라의 지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우리나라 지형을 쏙 빼닮은 곳이 바로 아래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한반도의 지형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웅장하게 아름다움을 수놓기도 하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또한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동쪽은 높고 서쪽은 낮은 한반도의 지형과
너무나도 흡사하여 놀라움을 넘어 신비로움마저 느껴지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기도 하면서 수천만 년 전, 땅 표면이 높아져 생긴 감입곡류하천과 하안단구도 관찰할 수 있으며 이곳에 관광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와우!! 진짜로 우리나라 지도와 너무닮은꼴이라고 하면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한다.
■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을 찾아가는 길
옹정소공원에서 선암마을 방면으로 좌회전(2.42㎞, 6분)
◐ 선암마을 한반도지형으로 가는 네비게이션의 주소는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산 180번지 이다.
한반도 지형의 주변에는 장릉과 청령포 등의 단종 유적지와 동강, 서강, 김삿갓계곡을 비롯해 영월책박물관, 곤충생태박물관, 별마루천문대, 영월 고씨굴 등 많은 관광명소가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다.
이곳의 한반도 지형으로 흐르는
평창강은 길지 않지만 유로연장이 220km가 될 만큼 심하게 곡류하며, 주천강과 합쳐지기 전에 크게 휘돌아치면서 동고서저(東高西低)
경사까지 한반도를 닮은 특이한 구조의 절벽지역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한반도의 지형은 명승 제 75호로서 삼면이 바다인 우리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강을 끼고 동쪽은 높은 절벽에 나무가 울창한 반면 서쪽은 경사가 완만한 평지에 가깝다. 또한 북쪽으로는 백두산 남쪽으로는 포항의 호미곶과도 같은 산과 곶이 오묘하게 자리하고 있다.
이곳 영월 선안마을의 한반도 지형은 서강(西江)의 샛강인 평창강(平昌江) 끝머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으로 구경을 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고 한다.
줌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한반도 지형이다
역시 우리나라의 지도를 너무나 닮은꼴이기도 하다. ㅎㅎ
이 절벽지역은 동쪽으로 한반도의 백두대간을 연상시키는 산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서쪽에는 서해처럼 넓은 모래사장도 있으며,
동쪽으로는 울릉도와 독도를 닮은 듯한 작은 바위도 있다.
강원도 영월의 00농협으로 출장을 갔다가 둘이서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ㅎㅎ
ㅎㅎ 출장으로 업무도 보고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에 눈도 즐겁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리는 셈이다.
이곳의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쪽을 바라보면, 한반도를 빼닮은 절벽지역을 내려다볼 수 있다.
오간재의 이 절벽지역을 처음 발견하고 외부에 알린 이종만의 이름을 따서 종만봉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역시 전망대에서 한반도 지형을 바라보는 순간에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ㅎㅎ
전망대에서 한반도 지형을 바라보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보인다.
영월군 관광안내도다.
우측의 영월 10경을 가보면 영월을 다 관광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한반도 지형은?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한반도 지형의 주차장이다.
선암마을 한반도지형으로 가는 네비게이션의 주소는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산 180번지 이다.
이곳의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약 15-20분을 발품 팔면 아름다운 한반도 지형을 감상할 수가 있다.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길목에는 조그만 돌탑이 이렇게 쌓여있기도 하다.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길은 이렇게 울창한 송림에 길도 넓어서 걸어서 가도 아무런 걸림돌이 없기도 하다.
좌측으로 한반도 지형의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한반도 지형에 보면 저 산은 왜 벌거숭이 산이지?
한반도 지형의 사진을 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ㅎㅎ
선암마을의 한반도 지형에는 뗏목체험도 할 수가 있기도 하다.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길의 안내도는 잘 정비가 되어 있다.
선암마을의 한반도 지형은 왜 한반도 모양이 되었을까?
물론 궁금하기도 할 것이다.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갈 것이다.
영월 한반도 지형 사진전도 열렸다.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길에는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암석이 많이 보인다.
이 암석에는 왜 서로 평행선이 있을까? 궁금하면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다.
한반도 지형으로 올라가는 길목의 입구 들머리다.
한반도 지형을 구경하고 영월읍에 위치한 장릉 노루 조각공원에 잠시 들러서 몇 컷 사진을 담아보기도 한다.
장릉 노루 조각공원의 조형물이다.
장릉 노루 조각공원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장릉 노루 조각공원의 저수지다.
장릉 노루 조각공원의 주변 풍경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한반도 지형과 주변에서 관광을 마치고 이곳의 청솔식당에서 강원도의 특미인 곤드레밥을 먹으로 왔다.
전화 : 033-374-8830번이다.
곤드레밥의 전문식당으로서 곤드레밥이 맛난다. ㅎㅎ
곤드레밥의 식탁이다.
곤드레밥은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도 2그릇이나 배불리 먹기도 하였다. ㅎㅎ
제육뽁음도 그냥 한사라 얻어 먹고 ㅎㅎ
곤드레밥을 거뜬하게 2그릇이나 먹어치웠다. ㅋㅋ
식당에서 밥을 먹고 인근에 위치한 청렴포로 구경을 하여도 좋다.
청렴포로 갈려면 앞에 보이는 강을 건너야 한다.
강을 나룻배를 타고 건너면 앞에 보이는 울창한 송림으로 우거진 곳이 바로 청렴포다.
청렴포로 운행하는 나룻배의 모습이다.
아래 단종의 어소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단종의 어소다.
많은 관광객들이 관광해설사로부터 앉아서 설명을 듣기도 한다.
청렴포의 웅장한 소나무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한다.
청렴포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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