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의 교육장으로 널리 알려진 강원도 양구는 군부대와 더불어
양구통일관, 양구전쟁기념관,을지전망대를 비롯하여 6.25전쟁당시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양구 펀치볼 전투의 실상을 눈으로
보면서 현장을 체험할 수가 있는 유일한 안보교육장으로 통하는 곳이기도 하며 하루에 다 돌아볼 수가 있는 곳의 인근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강원도 양구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어떨 런지요~~
본인도 강원도 양구로 출장을 갔다가 업무를 마감하고
이곳의 양구까지 온 걸음에 양구통일관, 양구전쟁기념관,을지전망대를 둘러보면서 많은 것을 체험하고 또한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을지전망대에서 한 눈에 북한의 산하를 바라보면서 새삼 우리의 안보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돌아오기도 하였다.
제4땅굴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현3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4땅굴은 1990년 3월 3일 발견되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부 관람용 전동차를 운행하고 있다.
우리의 국방력 강화와 남파간첩의 지상침투가 한계에 이르러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적화통일이 어렵다고 느낀
북한이 1960년대부터 새로운 침투방법을 모색하게되었는데, 북한 김일성이 “9.25전투명령”이란 교시를 내려 1개의 땅굴은 10개의 핵폭탄보다 효과적이라 하면서 월남전에서의 땅굴전술에 착안, 남침용 땅굴을 파기 시작했다
1978년 제3땅굴이 발견된 지 12년만인 1990년 3월 3일에 양구 동북방 26㎞ 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이 땅굴이 발견되었으며, 군사분계선에서 불과 1,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땅굴광장에서는 5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기념비, 군장비 및 안보교육관이 있다.
▶관람료안내-
패키지 입장권(을지전망대, 제4땅굴, 전쟁기념관 관람)- 개인 : 대인 2,500원, 소인 1,300원 - 단체(30명이상) : 대인 1,800원, 소인 900원
- 군장병, 지역주민 : 대인 1,300원, 소인 700원
휴관일: 매주 월요일
▶문의처
양구군청 경제관광과(033-480-2251, FAX 480-2522)양구통일관 033-480-2674
- 안보관광지(을지전망대, 제4땅굴, 전쟁기념관) 출입신청은 통일관에서 16시까지 하시면 됩니다.
▶땅굴의 규모는
높 이 : 약 1.7m / 폭 : 약 1.7m / 깊 이 : 지하 145m / 총길이 : 2,052m
▶제 4땅굴로 가는 약도는?
북한의 기습남침용으로 만들어진 제 4떵굴을 포스팅 하면서 오늘도 하루를 마감한다.
북한의 기습 남침용으로 만들어진 제 4땅굴의 입구에서 인증샷을 하기도 한다.
1978년 제3땅굴이 발견된 지 12년만인 1990년 3월 3일에 양구 동북방 26㎞ 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이 땅굴이 발견되었으며, 군사분계선에서 불과 1,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이 을지전망대와 제 4땅굴을 관람하기 위하여 신분을 확인하고 매표를 하는 곳이다.
제 4땅굴과 을지전망대로 가는 길의 정보다.
4땅굴을 갔다가 을지전망대로 관람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제 4땅굴과 을지전망대의 출입안내도다.
매표소 바로 옆에는 양구통일관이 보이기도 한다.
매표소에서 신분을 확인하고 드디어 제 4땅굴로 달려왔다.
제 4땅굴은 육군의 보병21사단 백두산부대가 그 임무를 맡고 있다.
제 4땅굴의 앞에는 남침분쇄라는 탑이 우뚝 솟아 있다.
파아란 하늘에 좌측의 산 밑에는 북한이 남침용으로 두더지처럼 땅굴을 파놓은 곳이기도 하다.
제 4땅굴의 입구에는 각종 군용물이 전시가 되어 있기도 하다.
한국전쟁 당시에 사용을 했던 M113 장갑차가 진열이 되어 있다.
O-1A 관측기의 모습이다.
제 4땅굴의 안보전시관의 전경이다.
제 4땅굴을 관람하기 전에 이곳의 안보교육장에서 교육을 받고 땅굴을 견학한다.
안보교육관에는 28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영화관과 전시관을 비롯하여
북한의 관광지를 필름에 담은 3-D입체영상기가 휴게실에 비치되어 있어 북한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됨으로서 국내안보교육장의
활용되고있다.
안보교육장의 바로 옆에는 북한의 실상을 한 눈에 볼 수가 있는 모든 것을 진열해놓고 더불어 설명의 글이 있다.
이곳이 바로 한국전쟁당시에 전투가 치열했던 펀치볼의 해안분지이다.
상기의 사진상으로 보이는 '펀치볼'이라 불리는 해안분지(亥安盆地)를 확보하기 위해 1951년 8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화리·가칠봉·피의능선·1211고지·무명고지 일대에서 벌인 치열한 전투장소이기도 하다.
상기 사진으로 보이는 펀치볼에 대한 설명이다.
펀치볼은 양구군 해안면의 해안분지를 가리키는 말이다.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이 가운데가 움푹 파인 이곳 지형을 보고 마치 화채그릇처럼 생겼다고 해서 펀 치볼이라 부른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해안면은 면 전체가 민통선 안에 자리하고 있어 출입할 때 늘 긴장감이 감돈다.해안분지는 해발 400 ~ 500m 지대에
형성돼 있고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산들도 대부분 해발 1,000m를 넘는다. 주변에 피의 능선 전투전적비, 도솔산 전투전적 비, 가칠봉지구
전투전적비 등이 있는데 한국전쟁 때 젊은이들이 숱하게 피를 뿌린 처절했던 전쟁의 현장들이다. 지금은 그때의 격렬했던 순간들을 모두
세 월에 묻은 채 그저 고요할 뿐이다.
군용의 전시물이 이렇게 전시가 되어 있기도 하다.
6.25전쟁 당시에 북한군의 피복이 진열되어 있기도 하다.
6.25전쟁 당시에 국군의 유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기도 하다.
안보관의 입구에는 사진과 더불어 많은 설명의 글이 있다.
백석산 전투와 펀치볼 전투, 가칠봉 전투에 대한 설명의 글이 있다.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한 내용의 글이다.
중부전선에 최초로 발견된 남침용 땅굴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제 4땅굴의 현재 활동이다.
6.25 전쟁 당시에 각 전투의 현장을 소개한다.
철책선을 지키는 병사의 모형도다.
휴전선 아래 우리 마을에 대한 한 수의 시가 적혀 있다.
안보관의 전경이다.
남침용 땅굴의 설명이다.
나의 영원한 산 꾼의 친구와 둘이서 업무차 출장을 왔다가 한 컷을~~
제 4땅굴로 들어가는 입구의 전경이다.
들어가는 입구는 우리 아군이 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찾기 위하여 뚤어놓은 굴이다.
실제 북한이 파놓은 땅굴을 보기 위해서는 이곳을 약 10-20분정도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서 전동차를 타고 실제 북한이 파놓은 땅굴을 관람할 수가 있다
땅굴을 관란하고 나오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눈에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북한이 파놓은 기습 남침용 땅굴은 군사보안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가 없다.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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