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국민대통합과 직거래 장터로 마련된 영호남 문화대축전

 

휴일을 맞이하여 서울에서 내려 온 딸래미와 아내를 동행하고 대구의 두류공원으로 나들이를 간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두류공원 롤러스케이트장의 주변에는 영호남 문화대축전이 한창 열리고 있었다. 영호남 상생 직거래 장터로 마련된

 이번 문화축전은 풍성한 문화행사와 함께 3일간 대구 두류공원에서 국민 대통합을 위하여 영남과 호남의 정치지형과 사회·경제적변화로 화합

촉진과 더불어 지방의 정치적 성향을 함께 풀어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이번에 이루어지는 행사에서는 영호남 농·수·축·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려 경북과 전남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을 대구 시민들에게 홍보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도농상생을 나누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한다. 직거래 장터는 영호남의 다양한 먹거리 문화를 공유하고 소비부진에 따른 어려움과 경북과 전남지역 농어업인들

에게는 새로운 판매를 마련해 침체된 지역 경기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도 할 것이다.

 

 

 

두류공원의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영호남 문화축전은 성황리에 열린다.

 

 

 

 

 

영호남 문화축전의 행사장에는 경북의 농산물과 먹거리장터가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영호남 문화축전의 행사장이다.

파아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하기도 한다.

 

 

 

 

 

문화축전의 행사장에는 경북의 각 시군 별로 특산물이 전시가 되어 있기도 하다.

 

 

 

 

 

다양한 국산의 한약재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경북의 문경 오미자와 안동의 사과과 선을 보이면서 많은 시민들이 구경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화 축전의 행사장에는 노래자랑과 각종 공연을 즐기면서 휴일을 보내기도 한다.

 

 

 

 

 

전라도의 특산물이 선을 보이고 있다.

 

 

 

 

 

축제장의 행사장 뒤로는 대구의 두류타워가 우뚝 솟아올라 있기도 하다.

 

 

 

 

 

대구의 시민들은 영호남 문화대축전 행사장에서 영호남의 지역 특산물을 사들고 다니기도 한다.

휴일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이 발 디딜 틈이 없도록 문화축전은 성황리에 열리기도 하였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전경이다.

영호남 문화축전의 행사장을 둘러보고 바로 인근의 문화예술회관으로 가서 각종 미술품과 전시품을 보면서

휴일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문화예술회관은 대구에서도 제법이나 큰 예술회관이다.

이곳에서 각종 문화행사의 전시회가 열리기도 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 늘 볼거리를 제공하여 주는 유일한 쉼터이기도 하다.

 

 

 

 

 

 

문화에술회관의 맞은편에는 성당못의 연지가 도심의 주변풍경을 아름답게 수놓기도 한다.

 

 

 

 

 

성당못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가 있는 포토존이다.

저 뒤로는 대구의 시민들이 건강을 위하여 산행으로 즐겨찾는 진산인 대구 앞산이 멀리 보이기도 한다.

 

 

 

 

 

성당못의 배경으로 아내와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딸래미가 주말을 맞이하여 대구로 내려와서 간만에 가족나들이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모녀(母女)간에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딸래미도 엄마와 같이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얼마 남지가 않았다. ㅎㅎ

11월 초에는 더디어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역할을 다하면서 또한 주부로서 변신하기도 할 것이다.

 

 

 

 

 

11월의 예비신부가 한 가정의 아내로서 탄생할 날도 머지가 않았다.

약 50여일 후에는 더디어 웨딩마치를 울리는 날이 다가오면서 때로는 마음의 부담이 되기도 할 것이다. ㅎㅎ

결혼식 전에 웨딩사진을 담아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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