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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대구시}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는 길목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업무상으로는 바쁜 일정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로 오르기 위하여 오전에 바쁜 업무처리를 해놓고 친구와 둘이서 즐거운 마음으로 갓바위를

향하여 무작정 떠나보지만 갓바위로 오르는 1.365계단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열심히 올라서 가는 길에는 너무나 힘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갓바위로 올라 갈 때에는 아무리 힘이 들어도 앞으로 올라가야만 갓바위 부처님의 기를 더 많이 받을 수가 있다는 속설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갓바위로 올라 갈 때에는 어김없이 갓바위의 앞 길을 향하여 가파른 구간에서 심호흡을 하면서도 등줄기와 이마에는 땀방울

이 줄줄 흘러내리고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기도 하지만 갓바위 부처님으로 향하는 발검음은 한결 몸과 마음이 편하기도 할 것이다. ㅎㅎ

 

약 2개월 전에 갓바위로 갈 때에는 녹색의 푸르름이 가득하였는데

지금은 가을이 다가오는 길목에서 갓바위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니 나뭇잎도 갈색으로 퇴색이 되어 가면서 자연의 법칙에 따라서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가기 시작을 하는 것을 보니까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도 한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갓바위 정상에는 수능을 앞두고

 수능기도를 올리는 많은 불자님들이 발 디딜 틈이 없이 마냥 분주하기만 하는 팔공산 갓바위는 전국에서 제일로 많이 모여드는 유일한 기도

도량으로서 유명한 곳이다.

 

 

갓바위로 오시는 길의 정보는?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서울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또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 김천 - 금호 분기점(부산방향)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큰 도로를

 따라 도보로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 - 갓바위(25분 소요)

 

*부산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도로 이용 동대구분기점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지나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도로를 따라 도보로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하여- 갓바위(25분 소요)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내비게이션 맞추는 주소)

 

(갓바위 앞 길 진인동 코스)

*내비게이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

 

(갓바위 뒷길 선본사 방향)

*내비게이션 주소(.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버스(대중교통)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1.대구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동대구역사를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 길을 건너지 않고 육교아래에서 401번을 타시고 종점까지 오시면 됩니다.

 

2.경산 선본사 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동대구역사를 나오셔서(길을 건너지 마시고) 정류장에서 818또는 814번 버스를 타세요.하양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하차하신 다음 바로 그 장소에서 803번 시내버스를 타세요 그리고 중요한 점은 기사분에게 갓바위 행을 확인하세요(가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합니다) 40분정도 시간이 지나 종점에서 내리신 후 30분 도보로 진행하시면 갓바위에 도착하실것 입니다.

 

팔공산 갓바위의  풍경을 포스팅 하면서 오늘도 하루를 마감한다.

 

 

 

갓바위 정상의 풍경이다.

 

이 불상은 현재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또 머리에 마치 갓같은 판석(板石)이 올려져 있기에 그렇게도 부른다. 관봉은 인봉(印峰).노적봉(露積峰)과 함께 팔공산의 대표적 봉우리로서 해발 850m의 고봉(高峰)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팔공산의 서남쪽이 모두 두루 조망(眺望)된다

 

 

 

 

 

 

 

 

아래 관암사의 설명에 대한 글이다.

 

 

 

 

 

 

갓바위를 올라가다가 관암사에 잠시 들러서 기도를 올리고 간다.

관암사에서는 2016년도 대학입시 수능 백일기도를 실시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 사진은 바로 위에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작년(14년) 10월 25일에 담은 사진이다.

그래서 이곳의 관암사 주변의 아름다운 단풍구경을 할려면 올해도 10월 말일 경에는 상기의 사진과 같이 단풍이

완전하게 물들고 있을 것이다. (상기의 사진과는 대조적이다. ㅎㅎ)

 

 

 

 

 

 

 

둥근 다리의 밑에는 관암사 암자가 있는데 이곳에서 많은 불자님들이 열심히 기도를 올리기도 한다.

 

 

 

 

 

관암사에서 발검음을 잠시 멈추는 친구의 뒷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친구와 둘이는 평소에도 불교신자로서 어디든지 사찰이 보이면 무작정 들어가서 대웅전에 기도를 올리기도 한다.

 

 

 

 

 

관암사를 거쳐서 갓바위로 오르는 1.365계단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발품팔아야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갓바위 부처님을

만날 수가 있기도 하다. 그래서 갓바위의 부처님 기도를 받을려면 힘이 들어도 이렇게 앞으로 올라가야 한다.

ㅎㅎ 우리는 평상시에도 산행을 즐기기 때문에 아무리 오르막 구간이라고 할지라도 갓바위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무작정

쉬지도 않고 약 50분이면 갓바위 정상에 도착을 한다.

 

 

 

 

 

와우!! 친구야 힘내라~~

지금부터 팔공산 갓바위로 오르는 가파른 구간의 1.365계단을 한계단씩 발검음을 힘차게 오르면서 시작이 반이라고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 부처님을 만나로 간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오르다보면 그리 힘이 들지는 않을 것이다. ㅎㅎ

 

 

 

 

 

갓바위로 오르는 길목에는 야생화도 곱게 피어나 눈도 즐겁기만 하다.

 

 

 

 

 

 

ㅎㅎ 갓바위로 올라가는 1.365계단 중에 이제 겨우 102계단을 올랐으니 언제나 험난한 오르막 구간이 끝이 날 런지

지루하기만 할 것이다.

 

 

 

 

 

친구는 갓바위를 오르다가 스마트폰으로 무엇인가 열심히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이네~~

 

 

 

 

 

갓바위의 1.365계단의 험난한 오르막 구간의 발품을 열심히 팔아서 갓바위 정상에 도착을 하여

꼬끼오도 갓바위 부처님의 배경으로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팔공산 갓바위의 부처님은 편안한 모습으로 불자님들을 볼보고 있기도 하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또 머리에 마치 갓같은 판석(板石)이 올려져 있기에 그렇게도 부른다. 관봉은 인봉(印峰).노적봉(露積峰)과 함께 팔공산의 대표적 봉우리로서 해발 850m의 고봉(高峰)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팔공산의 서남쪽이 모두 두루 조망(眺望)된다.

 

 

 

 

 

 

팔공산 석조여래좌상의 설명에 대한 글의 내용이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보여든 많은 불자님들이 수능기도 및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담아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열심히 기도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곳의 팔공산 갓바위는 유일하게 전국에서 연중 제일로 많은 불자님들이 찾아오는 유일한 기도의 도량이기도 하다.

본인도 영원한 불자로서 1달에 한 두번씩은 이곳의 갓바위로 찾아와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기도를 올리기도 한다. ㅎㅎ

갓바위로 오는 날에는 왠지 모르게 몸과 마음이 편안하기도 하다. ㅋㅋ

 

 

 

 

 

 

 

타오르는 촛불은 불자님들의 건강과 소원을 담아서 거침없이 타오르고 있기도 하다.  

 

 

 

 

 

팔공산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용주암의 풍경이다.

그 푸른 산천초목도 갈색으로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는 풍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역시 갈색으로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기도 하다.

 

 

 

 

 

지금 현재 갓바위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 본 풍경은 더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다.

바로 앞에는 단풍이 제법 물들어서 갈색으로 변하고 있다. ㅎㅎ

 

 

 

 

 

 

참고로 이 사진은 바로 위에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작년(14년) 10월 25일에 담은 사진이다.

그래서 팔공산이나 갓바위의 불타는 아름다운 단풍구경을 할려면 올해도 10월 말일 경에는 상기의 사진과 같이 단풍이

완전하게 물들고 있을 것이다. (상기의 사진과는 대조적이다. ㅎㅎ)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 본 용주암 주변의 풍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풍경이지만 저 뒤로는 경산시 하양읍과 영천시의 일부가 보이기도 한다.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보면 역시 풍경은 아름답기만 하다.

바로 아래는 약사암이 살포시 보이기도 한다.

 

 

 

 

 

야생화가 곱게 피어나 눈도 즐겁다. ㅎㅎ

 

 

 

 

 

 

뒤로 내려오다가 선본사의 암자를 만나게 된다.

 

 

 

 

 

팔공산의 최고봉인 동봉으로 가는 능선 길이 길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저 뒤에 끝이 보이는 둥근 모양의 탑이 기지국이다.  바로 옆에는 팔공산의 최고봉인 비로봉과 동봉이 있기도 하다.

갓바위에서 동봉까지는 약 4-5시간의 발품을 팔아야 갈 수가 있지만 가는 길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면서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가 있어서 지루한줄 모르고 금방 동봉까지 완주를 할 수가 있기도 하다.

대구 시민의 진산인 팔공산에도 단풍이 울긋불긋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다.

 

 

 

 

 

 

 

팔공산의 최고봉인 동봉으로 가는 길에는

대구 동구에 위치한 팔공CC의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이 사진은 작년 11월에 동봉으로 가다가 담은 사진이다.)

 

 

 

 

 

선본사의 암자에서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담아서 기왓장 불사도 하고~~

 

 

 

 

 

 

찬란한 금빛 기와에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담아서 기왓장 불사도 하면 소원이 이루어질까~~~

 

 

 

 

 

 

선본사 암자의 석탑 주변에는 연등의 행렬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갓바위의 앞 길로 올라갔다가 옆 길인 약사암쪽으로 걸어서 내려오고 있다.

 

 

 

 

 

 

약사암의 전경이다.

 

 

 

 

 

 

직진으로 내려가면 선본사의 주차장(뒷길)으로 가는 길이다.

 

 

 

 

 

 

약사암에 도착을 한다.

 

 

 

 

 

 

약사암에는 스님이 달마도를 그려서 년중 판매를 하기도 한다.

 

 

 

 

 

 

 

이곳의 약사암에는 삼천불전이 모셔져 있기도 하다.

 

 

 

 

 

 

 

약사암 삼천불전의 외부 전경이다.

 

 

 

 

 

 

 

약사암의 삼천불전이 모셔져 있는 내부의 전경이다.

이 삼천불전은 저마다의 인연과 소원에따라 모셔진 성전이다.

또한 삼천불 한분 한 분에 공덕을 들인 불자님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그들의 기원을 말없이 대변하고 있기도 하다.

 

 

 

 

 

 

약사암에 도착을 하여 1.000원짜리 공양을 하기도 한다. ㅎㅎ

반찬이라고는 된장 한숱가락과 조미료가 전혀 첨가되지 않는 시래기국이 일품이다.

 

 

 

 

 

 

 

 

약사암에서 1.000원짜리 공양을 맛나게 한그릇 먹고 이제는 용주암쪽으로 하산을 한다.

 

 

 

 

 

 

지금 현재 용주암의 전경이다.

이곳의 용주암은 가을에 단풍이 곱게 물들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 사진은 바로 위에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작년(14년) 10월 25일에 담은 사진이다.

그래서 이곳의 용주암에 아름다운 단풍구경을 할려면 올해도 10월 말일 경에는 상기의 사진과 같이 단풍이

완전하게 물들고 있을 것이다. (상기의 사진과는 대조적이다. ㅎㅎ)

 

 

 

 

 

 

 

용주암에서 저 뒤로 바라보면 산꼭대기에 갓바위가 바라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10월 말일 경에는 팔공산으로 올라가는 일주도로의 단풍이

아래의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10월 말일에 대구의 팔공산으로 구경 많이 오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팔공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가로수의 은행나무가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상기의 사진은 14년 10월 말일에 담은 사진임)

 

 

 

 

팔공산의 일주도로에는 가로수의 단풍나무가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상기의 사진은 14년 10월 말일에 담은 사진임)

 

 

 

 

 

 

팔공산으로 올라가는 입구의 수태골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저 뒤로는 대구 시민의 진산인 팔공산 최고봉인 동봉과 비로봉이 있기도 하다.

(상기의 사진은 14년 10월 말일에 담은 사진임)

 

 

 

 

 

10월 말일에는 팔공산 단풍축제도 열리고 이처럼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을 한다.

 

 

 

 

 

2015년 10월 05일

{대구시}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상기의 글 제목에 나의 블로그에 포스팅 한 글의 내용과 더불어 팔공산 갓바위에서 담아온 사진들이다음(Daum) 블로그의 홈 화면에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서 인기글에 3번 째로 실렸다. ㅋㅋ

 

 

다음(Daum) 블로그의 홈 화면에 3번 째로 "떠나고 싶은 여행지"

에 게시된 글의 홈 화면이다.

 

 

 

 

 

 

 

◆ 팔공산 갓바위의 더 많은 사진은 아래의 영문 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가 있습니다.

클릭☞☞  http://blog.daum.net/s_gihyo/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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