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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제주도

{제주도} 서귀포 보목리항구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제주도 서귀포시 효돈에 업무 차 출장을 갔다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보목리 항구에서 맛나는 회를 한사리 하면서 소주를 한 잔 걸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구로 돌아오는 일정의 시간이 다가오자 아쉬움에 자리에서 일어나 보목리 항구의 주변에 해변가를 거닐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기도 한다. ㅎㅎ

 

보목리 항구의 주변은 올래길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바라보면서

걸어보기도 하지만 걷다보면 바다의 풍경에 푹 빠지면서 때로는 정신을 잃고 멍하게 될 때에도 있을 것이다. ㅋㅋ

그만큼 보목리 주변의 풍경은 아름답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그러면 보목리 항구의 주변에 아름다운 풍경을 포스팅 해본다.

 

 

보목리 항구의 주변에 있는 제지기오름의 풍경이다.

제지기오름은?

조면암질 화산암과 일부 화산쇄설성 퇴적층으로 구성되어 전체적인 모양은 용암원정구의 형태를 띠고 있다.

남사면은 매우 가팔라서 곳곳이 벼랑져 있다. 숲이 덮힌 외관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안에 들어가면면 곳곳에 바위가 서 있고 커다란 바위등이 드러나 있기도 하다. 정상부는 나무가 없고 환상탈모 대머리처럼 둥그렇게 벗어졌고 억새며 잡풀이 무성하며.북사면은 급준하게 솟아 오른 남사면과 달리 비교적 완만한 등성이가 두 가닥으로 뻗어 내리고 그 가랑이진 곳이 각각 서향·북향·북동향으로 야트막히 우묵져 있다. 화구로 보일 만큼의 뚜렷한 형태는 아니고. 남사면 중턱의 바위굴은 꽤 커서 입구 쪽이 6-7미터, 깊이 5-6미터의 넓이에 천장높이 최고 6미터 가량이며, 밑으로는 가파르게 비탈져 풀과 나무가 우거지고 양옆으로도 벼랑바위가 우뚝우뚝 하기도 하다.

 

 옛날 절이 있었던 데서 절오름, 일명 제지기오름 또는 제제기오름이라고도 한다.

 제지기(제제기)가 무슨 뜻인지는 분명치 않으나, (窟寺)이 있고 이를 지키는 절지기가 살고 있었으므로 절지기오름이라 불리던 것이 차차 제지기오름·제제기오름으로 와전된 것이라고 풀이돼 있다. 어떻든 절이 있었던데 연유한 절오름이라는 호칭만은 분명하다. 여러 문헌에 절오름(寺岳)으로 명기돼 있으며 현지 주민들 사이에도 그리 알려져 있다. 그 절은 바다에 면한 남사면 중턱의 궤(바위 굴) 안에 있었으며. 절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어느 시기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흔적도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다만 굴사(窟寺)라는 옛 호칭이 남아있을 뿐이다. 건물이 있는 것도 아닌, 간소한 굴암(窟庵) 이었으리라 짐작되지만. 제즈기오름, 제지기오름, 제좌기오름, 저저기오름, 제지기오름 현지인들은 이 오름에 과거 절()이 있었고, 절을 지키는 `절지기/저지기`가 있었다는 데서 `저지기오름, 제지기오름` 또는 `절오름`이라 한다고 하나, 신빙성이 없어 보인다. 음성형도 확실하지 않고 뜻 또한 확실하지 않다. 보목마을 수호신을 모신 `조노궤당`이. 마을 중심부를 흐르는 정술내(甫木川)는 멀리 솔오름(미악산)에서 발원, 남동으로 흐르면서 상효천과 합류, 절오름 서록에 이르러 보목마을을 동서로 가르며 바다로 들어간다. 앞 바다에 작은 화산도 섶섬이 절오름과 1km의 사이를 두고 마주보고 있으므로 주변의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제지기오름과 지귀도의 설명에 대한 글이다.

 

 

 

 

 

ㅎㅎ 보목리 항구의 바다나라 횟집에서 회도 한사리 하고~~

이곳의 바다나라 횟집은 자리물회가 유명하기도 하다.

 

 

 

 

 

ㅎㅎ 바다나라 횟집에서 이렇게 푸짐한 맛나는 회도 한사라 먹고~~

보기만 하여도 군침이 돈다.

육지에서는 맛을 볼 수가 없는 순수 제주도의 자연산 회가 맛이 일품이다.

 

 

 

 

 

 

ㅎㅎ 소주 한잔을 걸치고 한 젓가락의 회를 한입에 쏘옥 넣어 먹으면 안주 감으로는 최고다.

 

 

 

 

 

 

이 바다나라횟집에는 이렇게 쪽파를 주는데 횟감을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맛이 진짜로 좋다. ㅎㅎ

 

 

 

 

 

횟감을 다 먹고 나면 이렇게 매운탕의 지리로서 구수한 입맛을 선보인다.

 

 

 

 

 

섶섬이 바라보이는 해변가의 풍경은 아름답기만 하다.

 

 

 

 

 

 

작은 보목리 항구이기도 하다.

어부들의 생존수단인 작은 고깃배가 보목항구에 발이 묶여 있기도 하다.

 

 

 

 

 

섶섬지기의 이야기다.

 

 

 

 

 

보목리 해변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걷다가보니 섶섬의 분위기 있는 작은 찻집이 보인다.

우리는 이곳에서 차 한 잔을 마시고 간다.

 

 

 

 

 

섶섬지기 찻집의 전망 좋은 2층에서 한 잔의 차를 마시면서 서귀포가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구를 감상하면서 잠시 낭만을 즐기고 있기도 하다. ㅎㅎ

 

 

 

 

 

찻집의 2층에서 한 잔의 차를 마시다 보면 상기와 같은 아름다운 풍경구를 감상 할 수가 있기도 하다.

소천지, 섶섬, 문섬, 범섬

 

 

 

 

 

섶섬이 바라보이는 해변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섶섬의 풍경이다.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망망대해의 먼 바다의 조망도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섶섬은?

용이 되려는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구렁이에 대한 전설이 전해지는 숲섬!! 섶섬

섶섬은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에서 약4km 위치한 무인도로서 서귀포항에서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곳은 상록수림으로 뒤덮여 있으며

 180종이 식물이 자생하는 식물의 보고라 할 수 있는데, 특히 난대식물의 집합지로서 천연기념물 파초일엽의 자생지이기도 한다.

또한 어종이 풍부하여 해마다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낚시터로도 유명합니다

  섶섬은 특히 천연기념물 18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파초일엽의 자생지며, 우리나라에서는 이 곳에서만 자라는 그 분포의 북방한계가 된다.

 (표고 : 94.8m 비고 : 85m 둘레 : 1,012m 면적 : 77,023저경 : 342m)

 

 

 

 

 

보목리 해변가로는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하면서

파아란 하늘에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우측에 바라다 보이는 문섬의 주변으로는 햇빛이 반사가 되어 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서귀포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지만 파도가 잔잔한 해변은 고요하기만 하다.

 

 

 

 

 

이곳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서귀포의 앞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면서

눈이 즐거울 것이다. ㅎㅎ

 

 

 

 

 

 

 

노오란 이름모를 꽃도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기도 한다.

 

 

 

 

 

갈대 숲 사이로 망망대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해변가의 일주도로는 한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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