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해외여행 갤러리 ♣/중국

{중국 성도} 중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시인이 기거하던 곳! 성도 두보초당

중국의 성도와 구채구 관광을 하면서 성도시내의 여러 곳을 관광하고

막바지 성도시내에 자리 잡고 있는 두보초당으로 가서 두보의 당시 기념관으로 불리는 두보초당의 여러 곳을 둘러보면서 중국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시인이라는 점에서 그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두보는 많은 시집을 발간하여 중국 민들에게는 큰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래의 많은 사진으로 보아도 충분하게 그 때의 활동사항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중국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시인의 기념관인 두보초당을 포스팅 해본다.

 

두보초당은? 

중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시인 중 하나로 “詩聖(시성)"이라 불리는

두보가 성도에 잠시 있을 때 기거하던 곳으로 성도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평생 정치에 대한 뜻을 두었음에도 그 뜻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던 두보가 759년 겨울, 안사의 난(안녹산(安祿山)과 사사명(史思明)이 정권찬탈을 위해 일으켰던 반란)을 피해 현종(玄宗)을 따라 촉으로 피난을

 왔을때, 친한 친구 엄무(嚴武)의 도움으로 서쪽 교외의 경치 아름다운 호숫가에 초가집을 짓고 살수 있었다. 피난 이듬 해 봄에 초가집이 완공 되자 사람들은 이곳을 성도초당(成都草堂)이라고 불렀다. 또 완화계(浣花溪)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완화초당이라고도 한다. 두보는

이 곳에서 4년여 동안 살았는데, 이 때 지은 시중에서 현재까지 전해지는 시는 240여 수가 넘는다. 대표적으로 복거(卜居), 춘야희우(春夜喜雨), 강촌(江村) 등의 시는 초당에서 지내던 그의 시름없는 한가로운 심경을 읽을 수 있다.

현재 보존되고 있는 초당은 1500년과 1811년 두 차례의 확장공사로 인해

 넓이가 20ha가 조금 넘으며 경내에는 대해(大懈), 시사당(侍史堂), 공부사(工部祠), 사능초당(沙陵草堂)의 석비 등 건축과 다른 많은 문화재가 있다. 정문에 들어서면 시사당과 두보의 소상(塑像)이 있고, 양쪽의 진열실에는 두보의 시집과 연구서 등이 전시되어 있다.

성도시 서쪽 교외 완화계(浣花溪)에 위치하고 있다.

< 강촌 江村 >

淸江一曲抱村流(청강일곡포촌류)
長夏江村事事幽(장하강촌사사유)
自去自來梁上燕(자거자래양상연)
相親相近水中鷗(상친상근수중구)
老妻畵紙爲棋局(노처화지위기국)
稚子敲針作釣鉤(치자고침작조구)
多病所須唯藥物(다병소수유약물)
微軀此外更何求(미구차외갱하구)

맑은 강 한 굽이 마을을 감싸고 흐르는데
기나긴 여름 강촌은 만사가 한가롭다
제비는 마음대로 처마를 들고나고
수중의 갈매기는 가까이 가도 날아갈 줄 모른다
늙은 아내는 종이에 바둑판을 그리고
어린 아들은 바늘을 두드려 낚싯바늘을 만드는구나
다병한 몸에 필요한 것이란 오직 약물뿐
미천한 이내 몸이 달리 또 무엇을 바라리오

 

 

 

 

 

두보초당에서 울 아내와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두보초당 박물관의 간판이 보이기도 한다.

 

 

 

 

 

 

두보초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전경이다.

 

 

 

 

 

 

부보초당의 내부 안내도다.

두보초당의 내부와 실외 규모는 웅장하면서 면적이 아주 넓기도 하다.

 

 

 

 

 

 

두보초당 앞에서 우리들의 일행은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단체사진을 담아본다.

 

 

 

 

 

 

초당 앞에서 본인도 한 컷을 담아본다.

 

 

 

 

 

 

우리들의 일행은 두보초당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들의 일행은 두보의 동상 앞에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다.

 

 

 

 

 

 

두보초당의 일부분을 담은 사진이다.

 

 

 

 

 

 

두보의 이미지가 벽보에 붙어있기도 하다.

 

 

 

 

 

 

우리들의 일행은 가이드로부터 두보의 그 당시 활약사항을 열심히 경청하고 있다.

 

 

 

 

 

 

 

두보초당은 대나무 숲이 우거져 주변의 자연경관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두보초당을 열심히 관람을 하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두보의 초상화다.

 

 

 

 

 

 

두보초당은 주변의 풍경이 이렇게 아름답기도 하다.

 

 

 

 

 

 

두보초당의 작은 연못이다.

 

 

 

 

 

 

초당의 비석정이다.

 

 

 

 

 

 

초당은 넓은 면적으로서 전 기념관을 관람을 할려면 시간이 제법 많이 걸리기도 한다.

 

 

 

 

 

초당이 과거에 사용을 하던 그 당시의 물건들이다.

 

 

 

 

 

 

초당이 과거에 사용을 하던 그 당시의 물건들이다.

 

 

 

 

 

이곳이 초당이 과거 호숫가에 초가집을 짓고 살던 곳이다.

 

친한 친구 엄무(嚴武)의 도움으로 서쪽 교외의 경치 아름다운 호숫가에 초가집을 짓고 살수 있었다. 피난 이듬 해 봄에 초가집이 완공

되자 사람들은 이곳을 성도초당(成都草堂)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초당이 살던 초가집의 배경으로 울 아내와 한 컷을 담아본다.

 

 

 

 

 

 

 

 

초당이 그 당시에 초가집을 살고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다.

 

 

 

 

 

 

초당의 연못에는 이렇게 여러가지의 물고기가 자연스럽게 자라고 있기도 하다.

 

 

 

 

 

 

초당의 관람은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진열실에는 두보의 시집과 연구서 등이 전시되어 있다.

 

 

 

 

 

 

초당에서 친구들과 한 컷을 담아보는 아내들의 모습이다.

 

 

 

 

 

 

초당 안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대나무가 거대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다.

 

 

 

 

 

 

ㅎㅎ 이곳은 분위기와 낭만이 가득한 초당의 대나무 숲길이다.

 

 

 

 

 

 

초당의 내부 기념관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초당을 열심히 관람을 하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두보의 시집 전시실이다.

 

 

 

 

 

 

초당의 박물관은 규모가 엄청나게 웅장하고 면적이 넓다.

아무리 중국에서 유명한 시인이라고 해도 이렇게 큰 박물관의 기념관을 운영하고 있으니 도무지 이해가 가지를 않을 정도였다. ㅎㅎ

 

 

 

 

 

 

아래 초당의 와신상은 상기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것이다.

 

 

 

 

 

 

 

초당의 와신상이다.

 

 

 

 

 

 

초당의 이미지 모습이다.

 

 

 

 

 

 

 

초당의 모습이다.

 

 

 

 

 

 

초당의 와신상 앞에서 본인도 한 컷을 담아본다.

 

 

 

 

 

 

초당의 그 당시에 활동사항들이 벽보에 붙어있기도 하다.

 

 

 

 

 

 

초당의 그 당시에 활동사항을 열심히 관람하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초당의 주변은 녹음이 우거져 아른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초당의 전 구간을 관람하고 우리들의 일행은 서서히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서 후문에서 한 컷을 담아보는 아내들의 모습이다.

 

 

 

 

 

 

초당의 내부 관람을 마치고 나와서 야외의 주변 풍경이다.

 

 

 

 

 

 

초당의 외부에서~~

 

 

 

 

 

 

 

초당의 관람을 마치고 앞 뜰에서~~

 

 

 

 

 

 

 

 

초당의 관람을 마치고 초당의 내부 벽을 따라서 담은 사진이다.

 

 

 

 

 

 

초당 주변의 풍경이다.

 

 

 

 

 

 

초당의 관람을 마치고 다른 관광지로 이동을 하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초당 주변의 풍경이다.

 

 

 

 

 

 

초당 주변의 풍경이다.

 

 

 

 

 

 

 

오전의 모든 일정의 관람을 마치고 점심은 한국식 요리를 잘하는 곳으로 가서 식사를 한다.

 

 

 

 

 

 

중국 현지 한국식 요리집에서 맛나게 식사를 하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이곳의 식당 주인은 한국사람으로서 중국에서는 한인 식당협회 회장이기도 하다.

 

 

 

 

 

 

ㅎㅎ 이것은 한국식 김치찌게다.

 

 

 

 

 

 

ㅎㅎ 이것은 한국식 된장찌게다.

 

 

 

 

 

 

 

ㅎㅎ 이집의 식당에는 한국의 술 종류가 총 집합되어 있다.

 

 

 

 

 

 

 

한국요리를 맛나게 먹고 관광차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좋은하루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복 받으실 것입니다. ㅎㅎ

                            아울러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