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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중국

{중국 성도} 한국에서 보기 힘든 멸종위기의 야생동물 테마박물관으로 설립된 성도 팬더곰기지

우리 나라에서는 전혀 볼 수가 없는 중국의 성도 팬더곰 기지로 가기 위하여

이른 아침에 호텔을 출발하여 팬더곰의 기지에 도착을 해보지만 아침에는 보슬비가 대지위를 촉촉하게 적셔주면서 날씨는 싸늘하게

하루를 출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성도 팬더곰의 기지 입구에서 바라다 보이는 넓은 면적에 자리잡고 있는 기지를 관람을 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일행은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여 줄을서서 전동차를 타고 팬더곰의 거대한 면적의 기지를 한바퀴 돌면서 관광을 하기도 하였다.

 

멸종위기에 있는 희귀동물인 팬더곰의 기지를 포스팅하면서 팬더곰의 일상을 공개한다. ㅎㅎ

 

성도 팬더곰기지는? 

성도시 북쪽 교외의 도끼 산에 위치해 있다.
중국 최초로 건립된 야생 팬더 생태 환경을 재연한 연구기지로 현재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있는 희귀동물 팬더를 보호하고, 번식연구를 한다.
1993년 세계에서 유일한 멸종 위기의 진귀한 야생동물 테마 박물관으로 팬더 박물관이 설립되어 있으며 현재 팬더의 실제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아름다운 조경으로 이루어진 연구기지는 기지라기보다 팬더 동물원에 가까우며 한국에서 보기 힘든 팬더의 생활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인기가 아주 높은 지역이다. 대나무 잎를 맛있게 먹고 있는 팬더, 조금은 위태로워보이지만 나름대로 중심을 잘 잡고 나뭇가지에 올라가 있는 팬더, 단잠을 자고 있는 팬더 등 재미난 구경거리가 많을 뿐 아니라 갓 태어났을 때의 모습부터 이들을 키우고 번식시키려는 연구원들의 노력까지 엿볼 수 있어 어린 아이들에게는 교육효과도 매우 높다.

2006년 이곳에서 유례없는 자이언트 팬더 베이비붐이 있어 10월까지 무려 31마리의 아기팬더가 태어나

 28마리가 생존하는 성과를 거두어 최근 메스컴에 많이 소개되기도 했는데 팬더용 성교육DVD가 유효했다는 재미있는 후담이 있다.
참고로, 2000년 9마리, 2005년에는 12마리의 아기 팬더가 태어났다.

 

 

[자이언트 팬더]

- 학명: Ailuropoda melanoleuca(Giant panda)
- 분류: 팬더과
- 분포지역: 중국북서부,남부, 티베트 동부,히말라야, 미얀마,아삼
- 크기: 몸길이 120-150cm, 몸무게 70-160kg

주로 야행성이어서 낮에는 나무 위에서 몸을 움추리고 잠을 자며 밤에는 땅에 내려와서 먹이를 찾는다.

 조릿대의 잎, 대나무 죽순, 과일,나무열매 등의 식물을 즐겨먹고, 성질은 조용하고 온순하며 많이 움직이지 않는다. 습지와 나무 위를 좋아한다. 생김새와 동작이 귀여워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암컷이 임신 가능한 기간은 1년에 2~3일 정도로 짧고, 한 번에 1-2마리를 낳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있다.
현재 야생상태의 자이언트 팬더는 1,600마리에서 3천마리 정도로 추산된다.

[너구리팬더(레서팬더)]

- 학명: Ailurus fulgens(Lesser panda)
- 분류: 팬더과
- 분포지역: 중국남부,히말라야, 미얀마 북부
- 수명: 8-10년
- 크기: 몸길이 약 60cm, 꼬리길이 약 50cm, 몸무게 3~5kg

몸전체가 붉은빛의 긴 털로 덮이며 머리는 둥글고 귀는 크고, 곧게 서며 끝은 삼각모양이다.

대나무, 풀, 과일, 곤충, 작은 설치류 등을 즐겨 먹는데 앞발로 잡고 먹는 것이 특이하다. 야행성으로 주로 새벽과 밤에 활동하며

 나무를 잘 타고, 대부분의 시간을 나무 위에서 보낸다. 번식기는 봄이고, 임신기간은 110-160(평균 134일)이며 한 배에 새끼 1~4마리

(보통 2마리)를 낳는다. 새끼는 어미가 돌보며 약 1년이 지나면 다 자라고, 약 18개월이면 성적으로 성숙한다.

 

 

 

 

 

 

 

 

성도 팬더곰의 기지 입구에서 울 아내와 같이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성도 팬더곰 기지의 조감도다.

규모면에서 엄청나게 넓어서 걸어서 관람을 할려면 힘이 들것이다.

 

 

 

 

 

 

성도 팬더곰의 기지 입구에서 우리 친구 부부들과 단체사진으로 인증샷을 한다.

 

 

 

 

 

 

 

성도 팬더곰의 기지 입구에서 바라본 중국의 거리 풍경이다.

아침에 비가 내린 탓에 땅이 촉촉하게 젖어있기도 하다.

 

 

 

 

 

 

 

팬더곰의 기지 입구에서 바라본 중국의 길거리 모습의 풍경이다.

 

 

 

 

 

 

 

중국의 한 할머니가 등에는 바구니를 짊어지고 어디론가 떠나가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이러한 바구니는 우리나라에서는 60년대나 볼 수가 있는 물건들이다. ㅎㅎ

 

 

 

 

 

 

팬더곰의 기지 입구에는 팬더곰의 캐릭터가 관광객들을 반겨주고 있기도 하다.

 

 

 

 

 

 

 

팬더곰의 기지 입구로 들어가면서 팬더곰의 캐릭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면서 한 컷을 담아본다.

하지만 어린아이마냥 천진난만하기만 하다. ㅎㅎ

 

 

 

 

 

 

팬더곰의 기지를 관람하기 위하여 우리 일행들을 일렬로 줄을서서 카트기를 탈려고 잠시 대기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팬더곰의 기지를 걸어서 한바퀴를 관광을 할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도 들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일행들은 팬더곰의 기지를 관람하기 위하여 이렇게 카트기를 타고 돌면서 팬더곰의 사육장에 도착을 하여

관람을 하면서 계속적으로 이동을 하기도 한다.

울 아내의 모습만 보이는구려 ㅎㅎ

 

 

 

 

 

 

 

팬더곰의 기지를 관람하면서 출렁다리를 건너가기도 하지만

일행 중에 장난꾸러기 친구들은 출렁다리에서 마구 흔들어서 건너가기가 불편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출렁다리에서 흔들리는

 가운데도 잘 건너가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ㅎㅎ 전부다 말도 잘 듣는다.

본인이 사진을 담을려고 출렁다리를 건너가는 일행들에게 큰 소리로 뒤돌아 보라고 하니까 전부 뒤돌아 보면서 손을 흔들어

활짝 웃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역시 어린아이마냥 철부지 소녀와 소년같이 보이기도 한다. ㅎㅎ

 

 

 

 

 

 

드디어 팬더곰의 한마리를 발견하고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이놈의 팬더곰은 절대로 사람을 먼저 공격을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이 먼저 공격을 하면 팬더곰 역시도 사람에게 공격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팬더곰은 대나무를 즐겨 먹으면서 야행성으로 낮에는 먹는 것 외에는 잠만자고 밤에는 활동을 한다고 한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이 팬더곰의 꿈이 있다면 평생에 칼라사진을 한 번 찍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ㅎㅎ

 

 

 

 

 

 

두마리의 팬더곰은 대나무를 열심히 먹고 있다.

 

한국에서는 보기가 힘든 팬더의 생활상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가 있어서 매우 인기가 아주 높은 지역이다.

하지만 이 팬더곰에게 큰소리로 말을 하면 서서히 어디론가 사라지면서 도망을 가기도 한다.

그래서 관람을 할 때는 조용하게 관람을 하라고 미리 가이드가 주의 사항으로  말을 하기도 한다.

 

 

 

 

 

 

갓 태어난 팬더곰의 새끼 모습이다.

 

갓 태어났을 때의 모습부터 이들을 키우고 번식시키려는 연구원들의

노력까지 엿볼 수 있어 어린 아이들에게는 교육효과도 매우 높다.

그래서 우리들의 일행도 갓 태어난 팬더곰의 앞에서 한참이나 바라보면서 마냥 신기한 느낌이 들면서 아기 팬더의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열심히 담아보기도 하였다.

 

 

 

 

 


 

 

 

팬더곰의 기지를 한바퀴 돌면서 아름다운 돌담길을 지나 가다가 한 컷을 담아보았다.

 

 

 

 

 

 

 

아래 팬더곰의 약력이다.

 

 

 

 

 

 

단잠을 자고 있는 팬더의 모습이다이 팬더는 야행성으로서 낮에는 먹는 것 외에는 잠만 자는 것이 특징이다.

 

조금은 위태로워보이지만 나름대로 중심을 잘 잡고 나뭇가지에 올라가 편안하게

 단잠을 자고 있는 팬더 등 재미난 구경거리가 때로는 지루하지가 않을정도로 볼거리가 많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이곳에서 팬더곰의 사진을 가까운 거리에서 담을려면 필히 망원렌즈를 준비하여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본인은 망원렌즈를 가지고 가지 못한 탓에 이것은 24-105미리 준 망원렌즈로 담은 모습이지만 조금은 아쉽기만 하다. ㅎㅎ

그래서 망원렌즈 중에 아빠백통인 70-200미리 정도를 가지고 가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이 팬더곰의 잠자는 모습을 더 크게

담을 수가 있을 것이다. ㅎㅎ

두 번만 갔으면 망원렌즈를 가지고 갔을 것인데 순간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살짝 남았다. ㅋㅋ

 

 

 

 

 

 

팬더가 나뭇가지에서 위태롭게 매달려 잠자는 모습을 뒤에서 담은 모습이다.

 

 

 

 

 

 

아래 팬더곰의 약력이다.

 

 

 

 

 

 

 

이 팬더곰은 어디론가 도망만 치고 돌아다니까 가까운 거리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진을 담을 수가 없었다. ㅎㅎ

 

 

 

 

 

 

우리 아지매들은 그래도 폼이 제일로 멋지다. ㅎㅎ

모처럼 남편들을 따라서 중국에서 보내는 즐거운 여행이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팬더곰 기지의 대나숲 사이로 관람을 하고 있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나무에 매달린 열매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송이의 꽃처럼 눈요기는 할만하기도 한다. ㅎㅎ

 

 

 

 

 

 

이놈의 팬더곰은 역시 야행성으로 먹는 것 외에는 낮에 잠만 잔다고 한다.

대마무를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이다.

 

 

 

 

 

 

팬더곰 기지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구름다리를 건너면서 울 아내와 한 컷을 담아본다.

 

 

 

 

 

 

팬더곰의 기지를 모두다 관람을 하고 전동차의 카트기를 기다리고 있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ㅎㅎ 대나무의 죽순도 하늘은 찌를 듯한 기세로서 높이 솟아 올라간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서 팬더곰의 기지 입구에서 무엇을 열심히 담아보는 우리 일행의 모습이다.

 

 

 

 

 

 

팬더곰의 기지를 관람하고 나오면서 무엇이 그리도 아쉬운지 입구에서 한 컷을 담아 달라고 졸라댄다. ㅎㅎ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서 입구의 상가에서 팬더곰의 인형을 파는 가게에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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