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불갑산의 상사화(꽃무릇)축제장을 가보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였다.
하지만 대구에서 전남 영광까지는 약 250km로서 운행 소요시간만해도 3시간 30분이나 달려야 갈 수가 있는 거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서 늘 망설이고 있었는데 마침 대구의 Kj산악회에서 영광군의 불갑산 산행과 더불어 상사화 축제장으로 가는 일정이 있어서
이른 아침 7시에 대구를 출발하여 영광 불갑산으로 즐겁게 고고씽 하기도 한다. 관광버스로 이동을 하면서 대구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인 88올림픽고속도로의 지리산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산악회에서 제공을 하는 아침 밥을 맛나게 먹고 또 열심히 달리다보니 어느새 광주를
지나 전남영광의 불갑산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우리 일행들은 주차장에서 모여 가이드님과 불갑산 상사화(꽃무릇) 축제장으로 가보지만
붉게 물들인 상사화(꽃무릇)는 그야말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불갑사로 올라가는 길은 온통 주변이 전부 붉은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느낌으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ㅎㅎ 평소에도 사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도착을 하자마자 상사화의 꽃밭에서 연신 카메라의 셔트만 눌러대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많은 사진을 담아보면서 축제장을 둘러보는 즐거운 시간들이 잠시
하루의 일상을 탈출하여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였다. ㅎㅎ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열리는 이틀 전에 가보았지만 지금은 붉게 물들인 상사화(꽃무릇)가
만발하여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주말을 맞이하여 상사화 축제장을 찾아가면 하루의 시간을 보내기에는 안성마춤일 것으로
본인은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기도 한다. ㅋㅋ 그래서 본인도 대구에서 그 먼거리까지 축제장을 가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면서 눈요기를 많이
하고 온 사진들을 포스팅하기도 한다.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2014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불갑사관광개발지구 일원에서 <제1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개최된다.
상사화의 일종인 석산(꽃무릇)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어 매년 9월마다 상사화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아름다운 상사화! 그리움이 번진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 및 체험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한다고 한다.
상사화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어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한다는 의미가 있는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름꽃으로 잎이 먼저 나와 6~7월에 시든 뒤 8~9월에 꽃이 핀다.
불갑산의 상사화는 어느새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상사화(꽃무릇)가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들이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을 가기 위하여 발걸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축제장으로 가는 들머리의 풍경이다.
불갑사의 사찰쪽으로 걸어가는 길에는 이렇게 상사화가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는 마음도 즐거울 것이다. ㅎㅎ
본인도 이곳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 날린다. ㅋㅋ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이다. ㅎㅎ
이곳은 들머리이기도 하지만 불갑사쪽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더 아름다운 풍경이 이루어질 것이다.
한 송이의 상사화도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이라고 하고 있다.
역시 상사화는 붉은색으로 정열적이다. ㅎㅎ
정자의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았다.
역시 아름다운 풍경은 눈도 즐거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불갑사의 축제장으로 걸어서 가보지만 주변의 풍경은 온통 붉은색의 바탕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낭만적인 길을 걸어보면 어느 누구나가 잠시 시인이 되어보기도 할 것이다. ㅎㅎ
아름다운 풍경은 더 절정을 이룬다. 헉!!
끝없이 펼쳐지는 상사화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계곡을 따라서 끝없이 펼쳐지는 상사화는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헉헉!!
이렇게 많은 상사화가 마치 붉은색의 양탄자를 바닥에 깔아놓은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정열적인 붉은색의 상사화는 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한 사진작가님은 열심히 상사화 꽃을 담아보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워메!!
이것이 상사화의 꽃인지 아니면 붉은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것인지 분간을 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ㅎㅎ
끝없이 펼쳐지는 상사화는 끝이 보이지를 않는다.
상사화의 전설 글이다.
상사화의 전설에 대한 글을 읽어보면 이해가 충분히 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상사화의 아름다운 꽃밭에서 추억의 사진을 담아본다고 정신이 없다.
역시 이러한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어느 누구도 못난이도 이쁜이도 모두가 예쁘게 사진이 나오기도 할 것이다. ㅎㅎ
역시 배경이 쥑인다.
상사화의 동산은 언제나 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단풍나뭇잎 사이로 상사화의 풍경도 더 아름답기만 하다.
불갑사의 사찰을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지만 역시 아름다운 풍경이다.
많은 사람들이 정자에 앉아서 상사화의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서 일어날 줄 모르고 감상하기에 정신이 없다. ㅎㅎ
연못에 살포시 내려 앉은 상사화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다. ㅎㅎ
불갑사의 주변 양쪽 옆으로는 상사화가 절정을 이루면서 많은 인파들이 붐비기도 한다.
ㅎㅎ 이 붉은색이 꽃인가 아니면 물감을 칠해서 놓은 것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것이다.
불갑사의 앞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상사화가 절정을 이루면서 많은 사람들이 꽃밭에서 즐기고 있다.
ㅎㅎ 이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면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운 발걸음일 것이다.
본이도 그랬으니까~~
이리가도 저리가도 상사화의 꽃은 지천이다.
굽이도는 길모퉁이에도 상사화는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계곡의 맑은 물가에도 상사화의 반영과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ㅎㅎ 이 길을 따라서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마음일 것이다.
역시 꽃처럼 아름다운 미소가 더 행복하게 할 것이다. ㅋㅋ
① 2014년 9월 23일
꼬끼오(본인)의 블로그가 개설 이후에 왠지 하룻만에 방문수가 무려 1,204명 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ㅎㅎ
전남영광의 불갑산 산행과 상사화(꽃무릇) 축제기간을 맞이하여 상사화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는
그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 온 사진들이 다음(Daum) 블로그의 홈 화면에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서 인기글에
실렸다. ㅋㅋ
그래서 왠지 하룻만에 1,204명이라는 많은 방문자 분들이
나의 블로그에 접속을 하면서 블로그 개설 이후에 사상 최대의 방문수가 되는 날이기도 하였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나의 블로그는 요즘도 하루에 평균 방문자(다음에 검색)의 접속이 500명을 훌쩍 넘기면서 다음(Daum)의 홈에
검색을 하면 나의 블로그에 게시된 글에 우연찮게 만나게 될 것이다. ㅎㅎ
아래 다음(Daum)의 홈에 게시된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올라 온 글의 내용이다.
다음(Daum) 블로그의 홈 화면에 "떠나고 싶은 여행지"
에 게시된 글의 홈 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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