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들의 향연이 끝없이 펼쳐지는 임자도 튤립축제장에는
300만송이의 튤립 꽃이 장관을 이루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나오게도 할 것이다.
해마다 4월 말경에 튤립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기도 하지만 올 해에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하여 축제가 축소되어
행사를 치르기도 하였지만 남도의 신안군 임자도는 튤립이 만발하여 마치 붉은색 노란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느낌으로서 주변의 바다와 더불어 아름다운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천사(1004개)의 섬’ 전남 신안에서 300만 송이 튤립이 만개한 가운데
화려한 축제가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제7회 신안튤립축제’가 열리기도 했다. ‘바다와 모래 그리고 300만 송이 튤립의 대향연’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폭 300m, 백사장 길이 12㎞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광해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졌다. 위치정보 :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임자로 216-17
천사(1004)의 섬 입구에는 튤립축제장을 알리는 튤립의 아름다운 꽃이 관광객들에게 반겨주기도 한다.
천사의 섬 임자도로 떠나는 뱃길에 오르기도 한다.
천사의 섬 튤립공원으로 들어간다.
바다 앞에는 천사의 섬 튤립축제 행사를 알리는 꽃탑이 수를 놓고 있다.
튤립축제장에는 실제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실측 사이즈의 마(馬)상 조형물, 바람에 흩날리는
'깃발의 거리', 튤립꽃&나비 조형물, 풍차전망대, 튤립파라솔, 대형전망대, 유리튤립동산 등 각종 조형물들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도 한다. ㅎㅎ
아래로 조형물이 선보이기도 한다.
풍차전망대다.
소와 달구지의 조형물이다.
소금동굴의 앞에는 거북선이 꽃으로 단장되어 있기도 한다.
천사의 섬 신안으로 구경 오세요 ^^
튤립의 아름다운 꽃도 눈요기에는 안성마춤이다. ㅎㅎ
300만송이의 튤립 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모래사장을 거닐고 튤립과 수선화, 히야신스, 무스카리, 아이리스, 비올라 등 형형색색의 초화류도 만나볼 수 있다.
풍차전망대의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이색적이다.
아래로는 튤립 꽃의 가지각색이다.
역시 튤립은 정열적이고 꽃도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굽이도는 튤립 꽃도 마치 양탄자를 깔아놓은 느낌이다.
노오란 유채꽃이 만발한 가운데 승마를 즐기는 관광객들도 마음은 즐겁기만 할 것이다. ㅎㅎ
증도 갯벌생태공원의 조감도다.
백사장을 거닐면서 낭만과 사색에 푹 빠지기도 한다.
선착장 바로 앞의 태평염전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염전으로 연간 1만 5천여 톤의 소금을 생산해 내며, 방축리(防築里) 도덕도(道德島) 앞은 사적 제274호로 지정된 송원대유물매장해역(宋元代遺物埋藏海域)으로 수많은 해저유물이 인양되었다고 한다.
해송 소나무 숲길도 이렇게 조성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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