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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충청도

{충북 단양} 4억 5천만년 전에 생성되어 온 온달동굴

충북 단양은 전국에서 관광지로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물론 단양팔경도 좋지만 단양의 영춘면에 위치한 온달관광지에는 온달산성을 비롯한 온달동굴이 있으며 온달관광지에는

 온달과 평강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과 잔디광장, 온달과 평강의 사랑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온달 전시관, 향토음식점, 토산품판매점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시설이 조성되어 있어서 관광객들에는 언제나 눈이 즐거울 것이다.

 

또한 약 4억 5천만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온달동굴의 내부를 관람하면서

역시 자연이 만들어주는 온달동굴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움을 연출하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동굴내부를 관람하면 다양한 종류석의 볼거리가 각각의 아름다운 부부상.망부석 등등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마치 자연이 만들어 준

최고의 선물이 아닐런지~~

그래서 온달동굴에서의 즐거운 시간들은 길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을 것이다.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800m인 석회암 천연동굴로서 그 존재는 신중동국여지승람 제 14권 충청도 영충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다.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었고, 그 이후 단양군에서 1993년 한국동굴학회 조사단에 개발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한 후 온달동굴 개발사업을 착수하여 1997년 10월에 사업을 완료하였다. 현재 관광객들에게 공개 관람을 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
온달동굴의 특징은 석화암층 담백색 종유석과 석순등이 잘 발달되어 내부 비경이 웅장하고 동굴의 진입로가 수평을 이루고 있다. 동굴의 총 길이는 800m로 주선과 지선을 이루고 1, 2, 3층으로 구분되어 아기자기한 석순이 많고 동굴 내부의 지하수량이 풍부하여 현재 까지도 생성물이 자라고 있으며 노래기, 지네, 곤충, 포유류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온달동굴 입구에서 관람하기 전에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동굴 내부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머리의 안전을 위하여 보호장구인 하이바를 반드시 쓰고 들어가야 한다.

 

 

 

 

 

 

 

 

온달동굴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드디어 온달동굴의 내부 입구로 들어가면서 낮은포복 자세로 고개를 숙이고 관람을 해야 한다. ㅎㅎ

 

 

 

 

 

 

 

 불빛에 반짝이는 동굴의 내부도 아름다움을 연출하기도 한다.

 

 

 

 

 

 

 

철계단을 따라서 관람통로를 이용하면 어느새 아름다운 온달동굴의 눈요기도 끝이 날 것이다. ㅎㅎ

 

 

 

 

 

 

 

동굴내부의 종유석이 때로는 인간의 골격과 뼈대를 형상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ㅎㅎ 이것은 부부상의 형상이다.

 

 

 

 

 

 

 

 

 많은 종유석이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ㅎㅎ 이것은 망부석의 종유석이다.

 

 

 

 

 

 

 

갖가지의 많은 종류석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이라도 할 것이다.

 

 

 

 

 

 

 

 이것은 석문의 종유석이다.

 

 

 

 

 

 

 

 

관람통로를 이용하여 동굴의 내부는 계속적으로 이루어 진다.

 

 

 

 

 

 

 

ㅎㅎ 이 종유석은 산삼을 닮았다고 하여 산삼이다.

 

 

 

 

 

 

 

아름다운 종유석의 동굴 내부의 모습이다.

 

 

 

 

 

 

 

 

 ㅎㅎ 머리는 조심 조심

이제는 여기서부터 낮은포복 자세로 들어간다.

 

 

 

 

 

 

 

해탈무의 종유석의 모습이다.

 

 

 

 

 

 

 

ㅎㅎ 이것의 종유석은 선녀와 나무꾼이다

역시 선녀와 나무꾼의 닮은 형상이다.

 

 

 

 

 

 

 

온달동굴 내부의 모습이다.

 

 

 

 

 

 

 

이 종유석은 성모마리아상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역시 위대하기도 하다.

 

 

 

 

 

 

 

 

ㅎㅎ 이것은 아기코끼리상이다.

 

 

 

 

 

 

 

 

아름다운 종유석의 모습이다.

 

 

 

 

 

 

 

 

 

 

 

해탈문이다

 

 

 

 

 

 

 

아름다운 종유석의 모습이다.

 

 

 

 

 

 

 

 

 

 

 

 

길게 늘어진 종유석의 모습이다.

 

 

 

 

 

 

 

 

기이하게 생긴 종유석들이 관광객들의 눈도 즐겁게만 한다.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도 보기는 좋다.

 

 

 

 

 

 

 ㅎㅎ 이것은 고니와 투구상이다.

 

 

 

 

 

 

ㅎㅎ 이것은 코끼리상이다.

다양한 종유석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기도 한다.

 

 

 

 

 

 

 

 ㅎㅎ 이것은 온달과 평강공주상이다.

 

 

 

 

 

 

 

 

 

석순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ㅎㅎ 이것은 말그대로 만물상이다.

역시 만물상답게 아름다움의 극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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