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친구들과 팔공CC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새벽 4시 30분에 기상을 하면서 아침밥을 챙겨먹고 5시 30분에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마음으로 팔공CC로 떠나 가보지만
새벽에 일어난 탓에 피곤함에 물려들기 시작을 한다. ㅎㅎ
6시 46분 티업으로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이른 아침에 출발을 하는 것도 다소 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골프 라운딩을 간다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언제라도 달려가는 마음의 준비는 항상 되어 있다. ㅎㅎ
팔공CC에 도착을 하지만 해발이 높은 팔공산 자락에서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도 하지만 그래도 몇 홀의 라운딩을 즐기다 보면
햇살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면서 기온은 많이 올라간다.
아직 봄이 라기는 하지만 팔공CC는 해발이 높은 산악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페어웨이의 잔디는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이제 서야 새싹이 하나 둘 서서히 돋아나기 시작을 하는 모습이었다.
일상을 탈출하여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업무 연장으로서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팍팍 날려보지만 새벽부터 일어나 설치는 바람에 공은 잘 맞지를 않아서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고 왔네 ㅎㅎ
그래도 오늘 즐거운 하루의 라운딩이 내일의 더 큰 힘이 되리라고 믿으면서 파이팅을 외쳐 본다.
그러면 아래의 사진으로서 생생한 현장을 소개한다.
대구 팔공CC의 골프장을 찾아가시는 골프어 분들은 아래의 골프장 정보를 둘러보시고 즐거운 라운딩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 본다.
역시 봄이라서 그런지 가벼운 옷차림도 봄이 온 실감이 나는 것 같기도 한다. ㅎㅎ
골프웨어는 역시 화려한 옷차람이다.
저 뒤에는 팔공의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이른 아침에 팔공CC에 도착을 하면서 서서히 몸을 풀기 시작을 한다.
ㅎㅎ 지금 시간이 새벽 6시 40분 팔공CC 이곳에서 아웃코스 첫 홀의 티샷 준비를 한다.
ㅎㅎ 친구는 등치 값을 좀 해라
춥지도 않는데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말이야~~
이른 새벽 지금 시간이 6시 43분이다.
팔공산의 높은 해발에 아침 기온은 조금 싸늘하다.
6시 43분이면 보통 사람들은 아직 꿈나라에 있을 시간인데 우리들은 이른 새벽부터 공친다고 사서 고생만 하네 ㅋㅋ
그래도 공치는 것이 좋은데 어떡하겠는가
오늘 게스트로 따라 와서 새벽부터 고생이 많았다.
ㅎㅎ 아웃코스 첫 티샷을 날리는 시간이 6시 45분이다.
이제 여명이 서서히 밝아 오기 시작을 한다.
아웃코스 첫 홀은 가파른 오르막 라이라서 섣불리 보다가는 큰코가 다친다. ㅋㅋ
4월의 초순이라고는 하지만 페어웨이의 잔디는 아직 새싹이 올라오지는 않지만 조만간에 푸른 잔디의 페어웨이로
변하겠지~~
본인도 가벼운 옷차림으로서 티샷의 준비를 한다.
ㅎㅎ 그린에 온을 시키고 퍼팅 준비를 한다.
요즘 그린 상태는 아주 좋은 편이다.
한 겨울에는 그린이 얼어붙어서 공이 통통 튀기도 하였지만 역시 포근한 봄 날씨에는 골프의 시즌이 돌아 왔다. ㅎㅎ
우리들의 일행들은 평상시에도 걷기를 좋아해서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다니면서 운동도 하고 골프도 즐기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리는 셈이다. ㅎㅎ
세컨샷을 유틸리티로 마음껏 날려라
워낙에 거리가 많이 나니까 투온은 아마도 가능할 것이다. ㅎㅎ
ㅎㅎ 오늘은 공이 영 맞지를 않아서 때로는 스트레스도 받을 것인데 그래도 차분하게 세컨 샷을 날리고 돌아오는 친구의
모습도 자신이 만만찮다 ㅎㅎ
친구는 구력이 10년이나 되었지만 그래도 기본 실력이 있으니까 오늘도 공은 잘 될 것이다.
팔공의 노적봉도 우뚝 솟아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 한다.
겨우내 앙상한 가지가 새싹을 돋아나게 할려면 아직 이른 감이 있다.
여기는 팔공산의 높은 해발의 산악지대라서 기온차이가 많이 나기도 한다.
봄에는 팔공산의 심한 바람이 불어 닥치면 공은 허공으로 날라 다닐 것이다 ㅎㅎ
핸디캡 1번 홀에서 세 컨 샷을 날리고 열심히 걸어보고 있다.
우리들은 오늘 팔공산에 산행을 온 느낌으로서 많이 걷기도 한다.
본인도 골프를 즐길 때는 카트를 잘 타지 않고 될 수가 있으면 운동 삼아서 걸어 다닌다. ㅎㅎ
걸어 다니면 장의 연동 운동이 잘 되어서 건강에도 좋다. ㅋㅋ
아저씨!
빨간 잠바에 빨간 모자가 잘 어울리는데 ㅎㅎ
역시 폼이 멋지다.
그래도 골프는 즐기는 운동이라서 몸도 마음도 한 결 가벼운 발걸음이 마냥 행복하게만 보인다.
오늘도 굿 샷~~
골프장 주변에는 연분홍의 진달래가 만발하여 골프를 즐기면서 우리들의 눈도 즐겁다. ㅎㅎ
헤저드가 눈 앞에서 기다리는데 티 샷을 날리려면 다소 부담이 있을 것이다
친구는 구력이 10년이나 되는데 무난하게 티 샷을 날리면서 굿 샷이 부럽구나 ㅎㅎ
앞에는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티 샷을 날리면서도 눈이 즐겁다.
티 샷을 준비하는 친구도 오늘은 슬라이스가 없으니 그런대로 성공이다. ㅎㅎ
이 친구는 티 샷을 날리는 장면을 아래로 고속 연속촬영을 한 폼이다.
빽스윙을 구사한다.
역시 머리는 고정이네 ㅎㅎ
머리는 고정하고 빽스윙 탑에스도 전혀 흔들림이 없는 완벽한 티 샷을 구사 한다.
체격이 좋아서 워낙에 장타를 날리니~~ ㅎㅎ
탑에서 다운스윙을 구사 한다.
역시 공은 끝까지 바라만 보면서 체중을 이동 한다.
티 샷을 날리니 바닥에 있는 공도 날라 가버리고 없네 ㅎㅎ
티 샷을 날리면서 끝까지 공을 바라보고 어깨도 많이 들어가면서 피니시를 구사 한다.
완벽한 피니시까지 멋진 프로의 폼이다 ㅎㅎ
이 친구는 팔공CC의 캐디님과 한 컷을 한다.
신 00 캐디님의 친절하고도 명람한 성품을 가진 덕분에 우리들의 일행은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다.
홀 아웃을 마치고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걸어오는 모습이 마냥 행복하게 보인다.
저 뒤로는 팔공산의 최고 주봉인 동봉이 보이기도 한다.
팔공산은 각종 방송국의 기지국과 군 부대의 통신 시설도 한 눈에 보인다.
팔공산의 배경으로 한 컷
페어웨이의 잔디도 아직 누렇게 여름에 푸르디 푸른 잔디는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린의 상태는 아주 좋은 편이다.
180m의 파쓰리 홀에서 티 샷을 날린다.
티 샷을 날려보지만 페어웨이도 좁기는 좁다.
그래도 친구는 슬라이스는 없으니 그래도 굿 샷이다.
마지막 18홀에서 멋진 티 샷을 날려 본다.
진달래도 곱게 피어나 라운딩 중에 눈도 즐겁다.
18홀의 마지막 홀에서 먼 훗날의 추억으로 한 컷을 담아 본다.
오늘의 승부는 우리가 패배를 당했으니까 담에 한 판 더 붙어야지 ㅎㅎ
팔공CC의 더 많은 정보와 1-18홀까지 거리 공략방법은 아래의 영문주소를 클릭하시면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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